불과 0,2g차이로 찌가 가분수가 되어 바람불면 찌가 바람따라 기울고, 물이 흐르면 거의 눕다시피 하나요?
낚시에 집중이 안될 정도로 신경쓰이시겠네요.
찌의 안정감과 직립능력을 중요시하시는 분들은 부력중심축을 기준으로 상부(찌톱+몸통일부길이) : 하부(몸통일부길이+찌다리)에서 하부길이에 적당히 비율을 높여준 찌를 선호하죠.
하부길이를 극히 짧게가고 찌톱 길이를 극대화 시킨찌는 고부력이면 문제발생이 적은 편이지만 저부력일수록 일반캐미를 사용해도 바람이 조금만 불어도 바람따라 기우는 경향이 있죠.
솔리드찌톱이 길어 케미무게를 이기지 못하면 표면장력에 영향을 줍니다 !
솔리드찌톱은 부력이 거의 없어 내림낚시용 주간찌로 시작하여 현재는 특유의 유연성으로
다양하게 쓰이죠.
잘부러지지는 않겠지만 찌톱이 길어 낭창거리면 살짝 잘라 쓰셔도 됩니다.
낚시에 집중이 안될 정도로 신경쓰이시겠네요.
찌의 안정감과 직립능력을 중요시하시는 분들은 부력중심축을 기준으로 상부(찌톱+몸통일부길이) : 하부(몸통일부길이+찌다리)에서 하부길이에 적당히 비율을 높여준 찌를 선호하죠.
하부길이를 극히 짧게가고 찌톱 길이를 극대화 시킨찌는 고부력이면 문제발생이 적은 편이지만 저부력일수록 일반캐미를 사용해도 바람이 조금만 불어도 바람따라 기우는 경향이 있죠.
저부력 찌에 너무 무거운 캐미올리면 직립에 문제가 생깁니다.
단순히 찌를들고 흔들었을때 캐미 무게로 찌톱이 파손될 일은 별로 없을듯 합니다.
왜이러세요^^
그리고
전자케미는 화학케미보다 보통 0.2g정도 더나가는데...
찌맞춤해보면 0.2~0.3그램정도 감해도 수평... 더해도 수평 맞춤....
그 0.2g이 어느분이 말씀하신 잔존부력이 아닐까 합니다
그래서 저는
케미빼고 바늘달고 케미꼿이 노출이거나 수평맞춰서 0.38그램짜리 전자케미 끼웁니다...
그거도 못올리서..
깔작대기만하고....
올해 ... 30박 꽝치는중입니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