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줄 세미 2.75호에 4그람찌, 분할봉돌 3그람(유동)/1그람 사용하있습니다. 수조에서 찌맞춤은 바늘 없이 케미 반틈 노출로 맞춰써요.현장에서 한목 노출 지렁이 달고 던져 놓고 10분정도 지나면 3목4목까지 올라와 있어요. 대류가 있어서 그런다면 옆으로 이동한다든가 해야하는데 그런것은 없고 이동했다면 초릿대 쪽으로 이동했을것 같고요 밤이라 파악이 안되는 상태였어요. 왜그런걸까요?채비 새로 하고 처음 던지거라 분명 채비 문제 같다는 생각은 드는데 짧은 지식으로는 답을 못 찾것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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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심은 1.3미터 정도 였어요
대류나 물흐름등 추가 변수가 작용되기 때문입니다...
찌톱 3~4마디가 무슨 길이냐면 목줄길이에요
첨에 우리가 찌마춤할때 봉돌이 바닥에 닿지 않은 상태로 짧은시간 확인하죠.. 어짜피 바닥에 닫지 않으니 원줄에 걸리는 흐름등은..영향이 없을것이구요.. 바닥에 안다으니 흐르는데로 찌가 움직이니까요..
찌와 봉돌의 침력과 부력외에는 작용하는 힘이 없죠..
근데요 투척하고 기다리게 되면 걸리는 힘이 + 알파가 걸리죠
미끼와 바늘이 다아있고 봉돌은 바닥에 닿을똥 말똥할것이구요..
그러면 기거다 물의 흐름으로 원줄이 좌우로 흘른다고 가졍하면 좌우로 흐르는 힘 알파를 받을 것이구요.
위아래 대류라면 찌나 봉돌에 상승하는 힘 알파를 받을 것이죠..
근데 그 알파라는 힘이 무지막지하지 않아요..(저수지에 한함.. 강은 엄청나요..)
그러면 미끼와 바늘을 들정도의 힘은 아니고 움직일수 있는 범위는 바늘이 붇어있는상태에서 목줄길이정도 찌가 상승하는거에요. 물론 그거보다 더 강하면 채비가 자리에서 이탈되겟지요.
답은 간단합니다.. 좀더 무거운 마춤으로 좁살물리고 던져서 안올라오면됩니다.. 그게 낚시를 하는 현시점에서 0점 마춤이 되는거에요
찌가 떠올랐을때 앞으로 한번 세게당겨주시면 기포가 털려서 다시 내려갑니다.
특히 저부력찌일수록 요즘 같은시기에는 슬금슬금 올라옵니다.
흰수염 붕어님의견에 가깝다고 봅니다
원줄을 강제입수 시켜도 찌오름이 약간은 발생할수 있지만
다음날 투척해 보시면 정상적으로 입수가 될겁니다
이래서 낚시가 어렵다고는 하지만
원인을 찾기보다 변수가 많다보니
조금더 무거운 찌맞춤으로 가시면
편안한 낚시가 될듯 하네요~~~
찌가 가볍게 맞추어 졌을때 이런현상이
나타납니다~
떡밥을 달았을떄는 찌가 가라앉아 있다가
떡밥이 떨어질떄즘되면 서서히 찌가 올라옵니다
분할채비를 조금 무겁게 맞추시길 권장드립니다~^^
처음에 현장에서 바닥을 찌을때 미끼없는상태로 투척후 찌톱이 완전히 나온상태에서 조금씩 내리면서
바닥을 찾은후 미끼달고 한두마디 나오도록 해보시고 .
부력이 가벼운건 아닌듯하고 , 상황에 따라 대류현상일수도 있겠지만 조금만 관심을 가지시면 답은 찾을수 있습니다
현재 채비에서 원봉돌을 완전히 아래로 내린후에도 (완전히 바닥찍고 , 대류가 없다고 가정하에) 이런현상이 나온다면
찌탑을 좀더 올려야 될듯합니다
그리고 세미줄은 수면에 살짝가라앉아 있는 상태로 바람이불거나 수면 부유물이 뜨다니면 찌가 뜨오르는 현상이 있습니다
이럴땐 찌탑을 두마디정도 올린상태로 해보시고 밤이되면 원상 복귀 하여(한톱내놓고) 낚시하시면 됩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원줄 꺽임 때문에 투척시에는 원줄이 일시적으로 펴졌다가 꺽임에 의해 당겨올 수도 있고
가벼운 바람이나 물결에 의해 초릿대가 흔들리면 조금씩 당겨올 수 있습니다.
챔질 하세요.
농담이구요..
찌맞춤이 가볍거나,찌나 원줄에 공기방울이 생성 되어 그런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