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답변] 찌맞춤 질문입니다

수조에서 찌 맞춤을 하다가 첫타에 자연뻑? 으로 표준 맞춤이 됐습니다 케미를 꼽지 않고 케미꽂이 상단 아슬아슬하게 잠길까 말까 하게 됐는데요 혹시나 해서 케미를 꼽아 봤습니다 그런데 찌 맞춤이 똑같습니다? 원줄이 수조에 붙은건가 뭐가 잘못 되었나 계속 들었다 놨다 해봐도 같습니다 (완전 똑같지는 않고 케미 달았을때는 케미꽂이가 3MM 정도 가라 앉습니다) 물론 케미 꼽기 전에는 천천히 내려가서 표준맞춤이 되고 케미 꼽으면 잠수 했다 나와서 표준맞춤이 됩니다 3MM 방울 케미 무게가 대략 0.2g으로 알고 있는데 그 케미 혼자만의 부력도 있자나요 그래서 찌맞춤이 같게 되는것인지 아니면 제가 무언가를 잘못 이해하고 있는것인지 궁금합니다 케미 꼽은 후 케미 꼽기 전 또 한가지 궁금한 점은 수조 표준맞춤 했어도 어떤분은 노지에 나가면 무거워진다... 또는 가벼워진다 하시는데 뭐가 맞는건지 도통... 날씨나 온도 물속상황 그런이유 말고 평상적으로 봤을때 수조찌맞춤이 현장에 갔을시에 어떻게(무겁게 또는 가볍게) 되는것이 맞는건지요~? 제가 쓰는 원줄은 카본 4호이고요 수조찌맞춤 할시에는 평소에 쓰는 찌멈춤고무 평소대로 5개 달아서 찌 맞춤 합니다 고수님들의 조언을 구해봅니다 이제 곧 시즌이 다가 옵니다 모두 안전출조 하시고 큰녀석들 만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