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줄 : 세미플로팅3호
기둥목줄 : 세미플로팅3호
바늘목줄 : 8합사 0.8호
찌 : 쌍둥이오월이 大
봉돌 : 본봉돌 3.0~3.5g 스위벨 0.8g
낚시대 : 학자수 32칸
낚시터 : 초원낚시터(수심 약4M)
현장 찌맞춤으로 한목따고, 0.025g쇠링 추가하여 캐미꽂이 하단 딸깍 맞춤.
수심측정후 한목 나오게 맞춤.(채비가 바닥에 닿는 쿵하는 느낌 있음)
여기서부터 문제가 발생 합니다.
미끼달고 투척하면 캐미하단 딸깍이 됨 >> 위쪽 찌스톱퍼 조정하여 한목 나오게 맞춤 >> 대략1분후 한목이 스윽하고 더 올라옴.
사선이 졌다가 떡밥이 떨어지면서 정렬이 되어서 나중에 올린 찌높이 만큼 다시 올라오나 싶음.
그래서 사선을 잡기 위해 투척후 낚시대 끝을 물에 쳐박았다가 찌가 서고 나서 내려 놓으면
(같은 이유로 낚시대를 뒤로 한참 뺐다가 찌가 서고 나서 제자리에 위치 시킴)
찌가 완전히 잠겼다가 한목이 스윽 올라옴(완전히 잠겼던 위치보다 약 20cm 뒤에 찌가 섬) >> 대략1분후 한목이 더 올라옴.
결국 위 두방법으로는 사선이 안잡힌다는 이야기 인데, 그럼 풀스윔을 하지 말아야 하나요?
그렇다고 하기에는 제 주위 모든분들은 풀스윙으로 찌를 세우고, 저와 같은 현상은 나타나지 않는데요.....
단순히 사선이 문제가 아닌 다른 어떤 이유가 있을까요?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머리속에서 뺑뺑이만 돌고 답이 안나오네요
너무 가볍게 찌맞춤 하지 마세요
캐미 수평 하세요
여름 에는 기포가 문제 입니다
수심4미터 4그램찌에 예민하게 따놓고 미끼 달고 투척하고 줄이야 당연히 물속에 들어가 있다는 가정하라면 사선이 꾀 많이 집니다...
그럼어느정도 낚시대를 위치시켯다 앞으로 빼내서 사선을 완전히 없앨것이냐에 대한 낚시대 움직임의 거리를 알아야겠지요..
저번주 제가 수심 4.5미터 5호 부력 미끼달고 사선안지게 할려고 하니깐 바톤대 길이 반뒤에 거치시켯다 거의 끝까지 앞으로 밀어주면 사선풀리더라고요..
자그럼 테스트 해보시자구요..
투척후 원줄 잠수시키고 채비 안착전 낚시대 거치를 한 30센티 뒤에 우선 놓아보세요..그리고 채비안착 된후 낚시대끝을 뒤꽂이 끝에 놓아보시면 찌톱이 좀 오를겁니다... 자여기서 다시 낚시대를 뒷꽂이 앞으로 손으로 들고 더 넣어보세요.. 이때.. 찌목이 더올라 온다하면.. 아직도 사선상황인거죠.. 그러면 다시 미끼달고 투척후 40센치 뒤에 거치시킨후 동일 작업을 반복하다보면 뒷꽂이 보다 낚시대를 앞 빼도 더이상 올라오지 않느다면 안착후 정위치 시켰을때 사선이 안진다는 것이고 그 패턴으로 가면 된다는거죠...
참고로 제가 저번주 했을때는 유동으로 찌움직임 있는 상황이었고(고정 안함) 그렇게 되면 사선이 더많이짐 그래서 바톤대 중간에 거치 및 안착후 밀어준거였음... 첨안착시에는 찌가 물속에 있음 사선풀려고 낚시대 정위치 시키면 찌톱 2마디 나옴... 수심이 깊고 유동형식이면 차이가 이렇게 많이남..
사용하는찌 및 채비보니 성재현사장 형식이신거 같은데.. 그럼 고정형으로 했을 것이고 사선에 따른 찌높이는 제 상황보다는 적을 것입니다/.
다만 현재의 찌마춤이 워낙예민하게 딴상황이다보니. 1마디정도는 찌톱 및 케미 물에 젖었다 마르는 정도만으로도 변동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또한 대류나 기포등 영향이 있을수도 있구요//
이런 추가 변수 이전에 위에 설명드린 사선이 확실히 없애고 난다면 추가적 변수에 의한 찌높이 변동의 원인을 다른방향으로 찾아갈수 있을것같네요
미끼달고 투척하면 캐미하단 딸깍이 됨 >> 위쪽 찌스톱퍼 조정하여 한목 나오게 맞춤 >> 대략1분후 한목이 스윽하고 더 올라옴.
->> 아무리 잘 투척해도 찌와 줄은 정확하게 직선일수 없음(바람 물의 흐름등) 아주 적은 부력차이기때문에 원줄이 정렬되면서 1마디 더나올수있음
또는 미끼가 어느정도 풀리면서 찌부력만큼 봉돌이 앞으로 미세하게 댕겨지면서 사선진 양만큼 복원될수 있음
그래서 사선을 잡기 위해 투척후 낚시대 끝을 물에 쳐박았다가 찌가 서고 나서 내려 놓으면
---> 물에 차박고 다시 놓는다고 해서 사선이 풀렷다고 장담 할수 없음 윗글처럼 정위치시켜 놓고 채비 안착후 낚시대를 앞으로 쭉빼면 찌가 올라오는지 변동이 없는지 확인되고 변동이 없다면 물에 차박았다 정위치 시키는 방법을 써도 상관없음
(같은 이유로 낚시대를 뒤로 한참 뺐다가 찌가 서고 나서 제자리에 위치 시킴)
->>> 제자리 위치시켰다고 해서 그만큼으로 사선이 풀렸다는 확인하는 절차가 없음 // 낚시대를 앞으로 더빼서 변동이 있는지 확인해야 사선이 안졌다는걸 확인할수 있음
찌가 완전히 잠겼다가 한목이 스윽 올라옴(완전히 잠겼던 위치보다 약 20cm 뒤에 찌가 섬) >> 대략1분후 한목이 더 올라옴.
->> 처음 채비 안착시 내려가는 가속도가 있음 이속때문에 바닥에 쿵찍으면서 찌가 좀더 딸려 내려갔다가 정위치 될수 있음
--> 참고로 경우는 드물지만 개인적은 경험에서 애먹은 적이 있는데.. 유통찌홀더가 원줄은 관통이 되나 줄넣는 구멍 제질이 프라스틱에 구멍이 작다보니.. 던질때마다 정상적으로 내려가는게 아니라 한두번씩 틱틱 걸리는 상황이 발생됨에 풀투척 안착 위치가 달라짐에 따라 찌높이 계속적으로 달라짐
고정형태로 하셨으면 무관함/
결국 위 두방법으로는 사선이 안잡힌다는 이야기 인데, 그럼 풀스윔을 하지 말아야 하나요?
그렇다고 하기에는 제 주위 모든분들은 풀스윙으로 찌를 세우고, 저와 같은 현상은 나타나지 않는데요.....
단순히 사선이 문제가 아닌 다른 어떤 이유가 있을까요?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머리속에서 뺑뺑이만 돌고 답이 안나오네요
->> 풀스윙해도 제가 설명드린 방법으로 사선만 완벽하게 재거하면 아무 문제 없음.
일단 찌홀더는유동이구요 아래쪽 찌고무는 낚시대를 들었을때 봉돌이 캐미부분 못미칠정도로 내려서 사용했었지만
옆 조사님은 아래쪽 찌고무도 위쪽 찌고무 근접하게 올리셔서 고정형처럼 쓰시더라구요.
그래서 그렇게도 해봤지만 반응은 다르지 않았습니다.
답변주신 내용이 사선이 진다는 가정하에서 인데
왜 유독 제 채비에서만 사선이 지는지가 모르겠습니다.
옆 조사님들 사선을 잡기위한 어떠한 행위도 하지 않습니다.
심지어 제가 옆조사님께 양해 구하고 옆조사님 자리가서 제 낚시대를 던져 봤는데
증상은 동일 합니다. ㅠㅠ
이런것도 아니면 애시당초 뭔가를 잘못했을수도 있구요.. 폄허하는 것은 절대 아니고 조력이 어느정도 신지 모르겠습니다만.. 찌마춤 관련하여 질문하시는분들 막상 까보면 애시당초 뭔가를 잘못했는데.. 이걸 인지를 못하니 엄한것 물어보는 경우가 꽤 많습니다...
답글중에.. 제가 의심나는 부분한가지는 고정형태로 스토퍼 올려서 사용도 해보셨다고 하는데... 윗스토퍼가 유동이나 고정일때 변동 없으쓰셧고 아랬것만 고정으로 변경하셨다 하면.. 채비 안착됬을때 노출 찌톱의 목수나 노출이 좀다르게 나타났을 것같은데.. 그런점은 언급이 없다는 것에 대해서 의문이 드네요..서두에 말씀드렸다 싶이 고정형과 유동형은 사선지는값이 좀 차이가 납니다... 사선이 졌다는 전제하에 유동일때 채비 안착시 1마디가 나온다고 하면 고정으로 바꾸면 분명히 1마디 보다 찌톱이 더 나올텐데... 그런 언급이 없으시니 사선을 잘 잡았다고 볼수도 있고 반대로 애시당초 채비문제나 다른 문제가 있을수도 있수도 있겠네요
제 경험상 수심3m이내에서는 봉돌 부력에 큰 차이가 없으나, 4m 넘어서면 수심이 깊어지며 수압으로 봉돌이 가벼워지는... 즉, 찌맞춤이 최초 맞춘것 보다 더 가벼운 채비가 된다는 것입니다.
거기다 3g정도의 가벼운 봉돌이라면 더더욱 수압으로 봉돌에 영향을 더 줄 것이라 판단 됩니다.
정리하면 줄도 세미줄이라 가벼운 편이고...
최초 투척시 봉돌이 가라앉는 가속도로 바닥은 찍으나, 수압으로 봉돌이 가벼워지며 잠시 후 한마디 올라 온다로 생각됩니다.
확인 방법은 같은 조건에 수심 2m정도 던져 보시고,
한마디 올라오는지 보시면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상...제 개인적이 생각이었습니다.~~
찌맞춤 조금 무거운게유리합니다
실전붕어낚시님 아래쪽 찌스톱퍼를 조정했을때 노출목수등에는 변동이 없었으나
찌가 자립할때 모양은 틀렸습니다.
유동형으로 줬을때는 찌가 일단 선후 쭈욱 끌려오다 어느정도 위치에서 멈처서 수직입수를 했구요
(그 시점에 사선을 잡기 위해 했던 행동들을 중단하고 뒷꽂이에 대를 꼽았습니다)
아래쪽 찌스톱퍼를 올려서 고정형처럼 했을때는 채비 투척후 찌가 내내 누워 있다가 갑자기 발딱 서서 수직 입수를 시작 했습니다.
(마찬가지로 그 시점에 사선을 잡기 위한 행동을 멈첬구요)
원줄이 가볍다 입니다.
그래서 다음에 캐미 상단이 수면에 일치하는 찌맞춤으로 다시 한번 해볼려고 합니다.
그도 안되면 원줄을 교체 해보려고 합니다.
소중한 관심과 답변 감사드립니다.
곧 장마가 시작된다 하니 출조에 유의 하시고, 항상 어복 깃든 조행 되세요~!
있는것 갔습니다.
봉돌이 바닦을 찍을때까지 대는 뒤로 당긴상태로 있어야
합니다.
중간에 내려놓으면 사선이 제대로 잡히지 않습니다.
여기서 문제가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저부력찌 사용시 사선의 폭이 커지고
떡밥과 봉돌을 찌가 제대로 잡아주지 못하는
경우가 자주 생겨요.
떡밥을 가볍게 달필요가 있구요.
찌맞춤, 수심측정 모두 그대로 하시고
수심이 깊으니 찌 서는 위치보다 약간량 앞쪽에 반스웡
하시고
스윽 한목 다시 올라오는 현상이 없어질때까지만 오링 추가하세요.
두만지님
응답하라555님
한점님
소중한 답변 감사합니다. ^^
다음 출조가 기대되고 설레네요.
사선을 잡기위한 행동이 너무 과하면 역사선이 잡힐까 우려되어
찌가 자립된후 수직 입수시작과 함께 낚시대를 제위치에 두는데
그 시점이 빠른걸까요?
사선을 잡으면 잡은만큼의 줄이 널어지는 건 감수해야
됩니다.
바람 부유물의 영향은 받지만 찌가 흐르지 않으면
낚시하는데 전혀 문제가 않됩니다.
저부력찌의 단점이 수심 깊은데서 봉돌과 떡밥을 잡아주는
힘이약해서 봉돌이 자리잡기전에 대를 놓으면
그만큼의 사선이 생겨요.
위에 말했듯이 떡밥을 좀 크게 달지않나 생각들구요.
떡밥의 무게도 생각해야 됩니다.
보통 한마디 올라오는 것은 대부분 신경쓰지않고
낚시합니다.
찌가 흐르면 문제지 입질에는 큰지장 없습니다.
이런곳은 5g이상 장찌 사용하시면 운영이
쉬워집니다.
5~6치 애들도 초릿대 흔틀어요
제 생각에 예민하고 둔하고는 둘째고
포인터가 ...
회유하는길 먹이활동 시간 배수 등등
2월달에 풍덩에 창녕에서 38잡았어요
사선이 제대로 안잡힙니다.
32대 9마디 낚시대 기준으로 손잡이대 길이정도를 쭉 당겼다가 밀어주면서 사선 잡는 것이 좋습니다.
초기에 폭풍 집어를 위해 크게 달아 던질경우는 이것도 부족 할 지경입니다.
저도 초원낚시테에 가서 가장 고생한 것이 사선잡기 였습니다. 주변분들 그냥 하는 것 같아도 자세히
보면 많이 당겼다가 밀어 넣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