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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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찌맞춤에 대하여..

IP : 94e5f7bafb7d4f8 날짜 : 조회 : 2909 본문+댓글추천 : 0

대물채비에 찌맞춤을 어떻케 맞춰야 좋을런지 월님들 가르처주세여..^^*

1등! IP : 4e3de5166cc83ef
저는그냥 풍덩입니다.

6호부력에 7호봉돌달고 풍덩...!!

올릴넘은 쭈우우우욱 올려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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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IP : a4f0cb2fa03072e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농담이구요 정확히 농담반 진담 반입니다. 찌맞춤에 대해선 여러가지 말들이 많아 토론의 대상이며 답이 없는 대화 입니다.

그런데 여기저기 말들을 좋합하여 결론을 내리면 본인에 맞는 채비를 하여야 합니다. 추상적일지 모르지만 각각의 채비에 대해서 논쟁이되는 부분에 대해서 장점과 단점을 파악하여 본인에 맞는 채비를 하셔야 될것으로 보여지네요.

흔히들 대불채비보면 크게 두가지로 논쟁이 되는데 "무거운 채비 vs 가벼운채비" 인거 같습니다.

무거운채비는 무거운순으로 케미빼고 봉돌무게로만 서서히 내려가게 그 동일조건에 수면 수평 맞춤 하시는거 같고


가벼운 채비는 무거운순으로 케미달고 수평맞춤, 케미달고 케미노출하시는 분들도 계시는 것 같습니다. 민감하신 분들은 원줄과 채비에 들어가는 소품 모두달고 수심까지 감안하여 현장에서 맞추는 분들도 계시구요.

결론은 답은 없는것 같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누군가의 채비를 보고 본인 스타일에 맞는 채비를 하게 되어있더라구요.

그냥 이것저것 해보시고 본인에 생각하는 단점보다 장점이 큰 찌맞춤으로 해보세요. (지금까지 개인 생각이었습니다.)

참고로 전 수조맞춤하며 고부력 봉돌(10호)은 풍덩으로 저부력 봉돌(5호)은 케미꽂고 수평맞춤합니다. 이유는 장단점을 모두채울수는 없는것 같습니다. 고부력 봉돌 쓰는 이유, 저부력 봉돌을 쓰는이유에 합의점을 개인적으로 정한겁니다. 많이잡던 월척을 하던 낚시횟수와 여건이라 생각합니다. 그안에 나의 만족이 있으면 된다는게 제생각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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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IP : 0b7f6818fa23297
저는 이렇게 합니다.

-- 원줄 카본 3호 찌는 나루X 백향 사용.

1. 대류에 움직이지않을 정도의 무거운
채비 해놓고 주로 사용.
2. 군계일학 스위벨 대물채비로 대류가 없는 곳 에서나 또,는 잡어들이 별로없는 입질이 활발하지 않은 곳 에서 사용.

원줄과 찌 는 동일하게 사용하면서 봉돌아래로만 환경과 조황에 맞게끔 1번2번 채비로 바꿔가면서 합니다.

대물초보꾼이 허접한 글 남깁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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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ae4a656f99938d
전 크게 두가지로 나눠 사용하다가 포기하고 그냥 한가지로만

사용 합니다.

두가지 나눠 사용할 때는 배스터와 일반 소류지

생미끼 낚시엔 붕어가 반응을 크게 보이는 편이지만,

구르텐엔 조금 덜 하는 것을 많이 느꼈습니다.

그래서 그 중간 찌 맞춤을 하는 편입니다.

낮에는 조금이라도 크게 입질하게 밤에는 최대한 여유 있는 찌 올림 선택을 했습니다.

주간 케미 의외로 부력이 먹는 편입니다.

그렇지만,야광 케미는 부력을 만드는 작용을 하더군요..

케미 빼고 바늘 빼고 서서히 가라앉게 맞춥니다.

바늘 달고 주간 케미 달면 바닥 찍고 천천히 올라 옵니다.

반대로 케미달면 조금 더 무겁게 가라앉더군요!!

몸통 제질은 오동 소제이며 부력은 5호와 7호 나눠 사용하는 편입니다.

5호는 대략 35cm 정도 7호는 45cm 정도 되는 찌 사용 중에 있습니다.

수심에 따라 35와 45 나눠 사용하는 편입니다.

대략 1.5m 이상 수심이면 45 그 이하면 35를 쓰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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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5cd177e105f4dfc
제 채비를 설명드리자면 저수지에서 바늘빼고 케미빼고 수평맞춤
그다음 바늘달고 케미달고 투척 서서히 잠기는 대물맞춤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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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748555996946246
찌마춤,,사람들을 딜레마에 빠지게 하는 어려운 것이죠,,,
잡어가 많거나 잔챙이 들이 많은곳에서는 무겁게 하면 좋을꺼 같고 바늘도 크게 달고 미끼도
내구성이 좋은것으로 하고싶어 하는대,,막상 무겁게 마추면 봉돌이 무거워서 입질이 없나?? 그런
의심을 들게 하죠,,그래서 적을 부력에 예민하게 마추면 잔챙이들의 성화에 못이겨서 낚시가 피곤해 지죠,,
저는 고리추 기준으로 5호정도 봉돌에 짧은찌,,,카본 3호 목줄 2호,,이렇게 사용하는대,,위에 300님 처럼
케미달고 케미끝이 겨우 보이게 마춤니다,,그후 바늘을 달면 천천히 내려가죠,,
찌마춤이 중요하겟지만,,대물붕어가 포인트 안으로 들어와야 먹던지 말던지 ,,하지 붕어없는곳에서,,
아무리 이러쿵 저러쿵 해봐야 아무소용이 없는거 같습니다,,
포인트를 볼줄 아는 내공과 정숙성을 유지할수 있는것이 조과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거 같습니다,,
찌의 오름폭보다는 움직임을 볼줄 아는것이 중요한거 같고 ..분할채비를 할시에 일반 외봉채비보다 헛챔질 빈도가 더 높은거 같더군요,, 낚시 갈때마다 붕어를 만나면 좋겟지만,,빈작을 즐길줄 아는 그런 맘을 가져야 낚시가 피곤해 지지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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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9ee8863f6e33d58
초창기때는 그냥 바닥에 슝슝~드러가세 무거운 채비를 마니들 쓰셨는데...
수초 뚫고 들어간다고...
요즘은 워낙 채비들이 다 달라서 틀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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