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답변] 찌멈춤고무의 느슨함?

안녕하세요? 저의 채비는 낚시대종류나 쟝르에따라 원줄을 2.5호 ~ 5호 까지 사용하고있습니다. 찌멈춤고무도 호수에 맞게끔 선택하여 찌위에 2개 찌 아래에 2개씩 사용하고있고요. 찌멈춤고무는 원줄홋수가 아무래도 회사나 모델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나서그런지 1호 /2호 /3호 이런식이 아니라 L / M / S...등으로 구분이 되어 약간 두루뭉술하게 예를들면 3호~5호까지사용가능. 뭐 이런식으로 되어있더군요. 아직 4호나 5호줄에서는 그런경우가 없었지만 4호 미만 원줄에서는 적절한 사이즈를 찾아 달아놓았음에도 간혹 챔질시 멈춤고무가 봉돌있는데까지 밀려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대부분 찌가 좀 크던가 무겁던가 하는경우에 그랬던거같고요. 좀 빡빡하게 하려고 사이즈를 작게 달아놓으려해도 원줄손상이 있을까봐 그럴수도없고 이런경우 찌멈춤고무를 3개이상 달아야할까요? 아님 다른 극복 방법이 있을까요? 특히 와이프가 사용하는 2.5호줄을 달아놓은 낚시대들이 그런경우가 많은편이고요, 원줄도 한가지 제품이 아닌 2~3개 제품의 같은홋수 줄을 쓰는데도 그러는거 보면 뭔가 문제가 있어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