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찌올림 답은없다.10마리중 8마리가 찌를올리면 대성공 이다생각됩니다.
2.찌내림.봉돌을 몇센티를 띄우고 내림입질이10마리중8마리가 찌를내리면 대성공.
3.고기는 눈이있다.잉어.향어.메기.가물치등.먹이를먹으면 물고늘어진다.아픔에강하다.입에들어간이상 내꺼다 빼앗기지않겠다는 자신감.찌끌고감.(찌를올린다? 경쟁상대가없다.) 붕어 아픔을잘느낀다 다른고기에비해 주둥이가 약하다.제생각입니다.채비에대해서는 활성도안좋을때 이물감을많이느끼겠죠? 가볍게한다 물고있거나 찌움직임나타나지않아도 후킹되버림 .여기서 제가말씀드리고싶은 말씀은.고기가 한마리가 지나가다 먹냐?여러마리가지나가다먹냐? 수온에따라 변동된다봅니다. 바다고기와 민물고기를 같이놓고 손까락을 앞에 깔딱해보세요.바다고기는 손까락물려하고 민물고기는 가물치.메기.베스.장어종 외 피하거나 도망갈려합니다.이런상황에서 채비를어떻게써야되겠다생각이우선인듯보입니다.붕어의경우 바늘이 입에걸리면 봉돌 에서 후진으로 바늘을 빼려고 천천히 움직이다 봉돌이 붕어위치와 비슷하게 따라오니 착시현상 비슷한게나타나서 서서히올라오는듯합니다 물속에드가서 직접 보고 잡아보지 않는이상 이렇다.저렇다는 보기힘든것같습니다. 저는낚시를 좋아하고 제경험만 말씀드려봅니다. 월척들하시고 좋은채비 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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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60%,70% 정답도 없을까요 ? 그런식으로 본다면 인문학적인 모든 문제엔 정답이 없습니다. 인생도 마찬가지 입니다. 열심히 산다고 100% 잘사느건 아니고
나쁜짓을 하고 산다고 모두 못사는건 아닙니다. 모두가 운명이고 숙명인데 뭐할라고 열심히 삽니까 ? 열심히 사는 사람은 100% 잘산다는 보장이 있어서 열심히 사는게 아니고 열심히 사니까 그게 아닌사람보다 잘사는 사람이 많다고 알고있기 때문입니다. 낚시도 마찬가지입니다. 찌올림 찌내림 100% 정해진건 없지만 찌가 바닥에 놓여있으면 올라올 확율이 열에 일곱번 이상은 되고 찌가 떠 있으면 내림입질 확율이 열에 일곱 이상은 되니까 올림입질을 보려면 바닥낚시, 내림입질을 보려면 찌를 띄우는 낚시를 하라고 합니다. 멘날 빈둥거리는 놈팽이도 로또에 당첨되듯이 바닥에 가라앉아있는 채비에도 내림입질이 옵니다. 그렇다고 내림입질이 육십칠십프로는 아니지요
그래서 붕어맘이라기 보다는 찌올림 찌내림이 어떻게 발생되는지 알고 낚시하려는 거고 어떤채비가 조과가 좋다 아니다 갑론을박하는 겁니다.
낚시에 정답은 없지만 정답으로가려는 노력이 있기에 대나무에 수수깡 메어서 봉돌도 대충 메어 쓰던 낚시에서 영점 맞춤된 찌로 끝까지 올라오는 찌올림을 느끼면서
낚시할수 있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