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크기,같은 모양을 놓고 볼때 삼나무가 더 무겁습니다.자중대비 부력은 오동이 좋습니다.개인적인 견해가 있으나 삼나무의 장점은 찌가 무거움으로 묵직한 찌올림을 볼수있고 바람이 부는날 투척이 오동보다 유리하고 재질이 단단하여 수초를 끼고 낚시를 하는 대물낚시에서 찌의 파손을 줄일수있습니다.그리고 나무결이 예뻐 시각적인 미가 오동나무보다 더 좋습니다.(개인적인 생각입니다).오동의 장점은 예민한점,자중대비 부력이좋아 민감한 어신에도 잘 반응한다고 보여지나 단점으로는 예민해서 찌가 까분다고 해야될까요?그리고 파손이 잘된다등이 있다고 보여집니다.물론 찌를 직접 만드시는 분들은 서로의 장단점을 잘 보완해서 만듭니다.예를 들면 오동나무도 오초본드로 두어번 눈메움하면 아주 강한찌를 만들수 있고요.스시목도 너무 고부력으로 만들지 않는다면 예민하게 만들수 있습니다.그리고 찌맞춤으로도 이런 문제를 해결할수있다고 보여집니다.
둔탁한 스기찌도 고기활성도가 좋은날엔 6,7치들도 찌 다올려줍니다.결론은 어느 소재를 선호하는가는 개인적인 견해차가 아닐까 싶네요.두서없이 초보가 몇자 적고갑니다.
그중에서 가장많이 사용하는것은 아마도 스기목일것같은데요
대물낚시라고해서 특별하게 쓰는찌는 없구요
개인의 취향에 따라 선택을하는게 현명할것같읍니다.
삼나무 장점 부력이 많이 나와 투척이 용이하다
찌올림이 중후하다
재질이 단단하여 파손이 적다
단점 잘모르긋네요
오동목 장점 저부력으로 떡밥과 병행하여써도 무방하다
투척음이 적다
단점 재질이 부드러워 파손이 잦다(낚시대집에 넣어다니는경우 눌리는현상 등등)
전 개인적으로 얼마전부터 대나무찌를 사용하는데 찌올림중후하고 단단하고 아주 좋더라구요.
더 많은 정보는 고수님께 패쓔합니다.
둔탁한 스기찌도 고기활성도가 좋은날엔 6,7치들도 찌 다올려줍니다.결론은 어느 소재를 선호하는가는 개인적인 견해차가 아닐까 싶네요.두서없이 초보가 몇자 적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