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년 여름에 소류지 탐사도중 산중턱에 자리잡은 좋은 소류지(약 2000평)를 발견하게 되었는데
얼른 채집망을 담구고 풍경 및 포인트 관람하다가 약 1시간뒤 채집망에는 100여마리가 넘는
참붕어가 채집되었습니다. 사용하기 적당한 참붕어를 달고 투척후 계속 깔짝거리는 입질만 들어와
대를 들어보니 참붕어의 내장만 전부 다 파먹었더라구요. 새우를 사용해 보았으나 마찬가지로 빈바늘
만 올라오고 힘들어 포기를 하였습니다. 도데체 무엇이 그렇게 하였을까요?
고수님들의 고견을 기다리겠습니다. 아울러 다른 방도가 있으시다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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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나 콩으로 미끼를 바꿔 사용 해보십시요 .
낮에는 옥수수 밤에는 새우나 참붕어를 쓰심이 좋을듯 ....
참게가 살을리도 없고...~
저도 낮엔 옥수수..저녁엔 새우와참붕어 병행하며 해보겟네요~!
큰붕어님들이 있을거 같은 느낌이 드는군요~!^^
물만 이따금씩 갈아주시고 수족관에서 미끼사서 주시면 오래 살릴수 있고 요긴하게 사용하실수 있습니다,
밤낚시에 이러한 증상은 무척이나 피곤한 낚시가 돼지요.
채짐망에 어떠한 수생물이 들어오는지를 잘 관찰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참붕어가 범인일것 같습니다.
계속해서 미끼를 갈아주는 수고가 따르지요...딱딱한 미끼도 준비를 해보시구요.
밤에 언제가는 그러한 입질이 딱"끊기는 찬스가 올것입니다.
그때를 노려보시구요 보통 배를 갈가 먹는것은 참붕어나 새우가 범인일 것입니다.
물방게나 징거미는 찌를 대물입질같이 죽 올려주는 어신이 있습니다.
중태기나 뿌구리 미꾸라지는 깔짝대며 껄고 내려가는 입질이 대부분입니다.
부지런히 참붕어 미끼를 갈아 주는 센스가 필요 하다고 생각 합니다....분명한것은 엄청난 고행에 낚시인것은 분명 합니다.
행운을 기원 합니다.
귀찮지만 꾸준히 미끼 갈아주며 기다리는게 좋은 방법인듯 합니다.
어차피 마리수 낚시 아니고 확실한 놈 한놈 바라보고 한다면
그게 최선 아닐까 싶은데요...
맛이 있으서 그런지는 잘 모르지만...
왠만큼 상해도 그대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참붕어 개체수가 그리 많다면 얼핏생각하면 큰 붕어들이 있을것같지만
역으로 생각 하면 붕어의 개체수가 적어서 일수도 있다는 생각 이드네요~
우선은 담가 봐야 알겠지요~~
콩이나 옥수수 같은 식물성 미끼도 필히 준비 해서 가시는게 좋을듯합니다....
꼭 건승하세요~^^
안출하시구요~~
저 또한 비숫한 경험을 몇 번 해 보았습니다..
그래도 그 미끼 계속 사용합니다.. 그러니 오히려 좋은 결과가 종종 나오더라구요!!
저역시 윗분들 말씀처럼
참붕어나 새우가 파먹는다고 알고있습니다.
그렇다면 식물성미끼를 사용하시거나
부득이 참붕어를 쓰실경우에는 미끼를 오래살아있을수있도록
하는것이 유리할듯합니다.
참붕어 미끼는 주로 등꿰기를 하는데 약 3센치전후의 크기에
꼬리에서 머리쪽으로 살짝 꿰어 가급적 오래살아있도록 하는것이 유리할듯합니다.
살아있는 미끼(참붕어)에는 새우나 참붕어가 쉽게 덤벼들지 못하는것 같더라구요.(순전히 제 경험)
또한 살아움직이는 미끼에 대물붕어의 유혹도 빠르니까요.
참고가 되었으면좋겠네요. 즐낚하시길...
걸려 나오더군요.
참붕어 제살뜯기....
저도 징거미에 한표합니다.
저와같은 경우 범인은 징거미였습니다.
채집망을 밤에는 담궈보지 않으셨는지요?? 밤에 징거미 무척이나 들어올겁니다.ㅎㅎ
바로 발앞에 짜게를 좀 뿌려놓고 있으면 징거미들이 모입니다. 거기에 죽은 참붕어 넣어보세요..
참붕어 눈알 내장 먹습니다. 옥수수를 넣어도 마찬가지입니다. 속만 쏙~ 파먹어요.
이런곳은 달리 방법이 없습니다. 발앞쪽에 짜게 엄청 뿌려놓고 하는수밖에...
그럼 미끼를 먹으로 오지않고 짜게만 먹으로 가거든요..ㅎㅎ
저도 같은 경험이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