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우낚시를 올해 들어서 시작한 초짜입니다.
18센티정도의 짧은찌로 수심 60센티도 안되는 곳에 채비를 넣고,,,,
5호 원줄에 케블라 4합사 지누6호바늘을 사용합니다.
어쨋든 제겐 이모든게 아주 신기하기만 한데,,,
올해 2월부터 매주마다 낚시를 다녔지만 그럴듯한 입질한번 보지 못했는데,,,
어제,,,,,콩미끼에 입질을 두번이나 보앗습니다...
근데 두번다 헛챔질로 끝나버렸네요...
찌맞춤은 수조통에서 서서히 떠오르다 중간정도에 멈추는 것으로 하였습니다.
어제 제가본 찌올림은 예신이 한두번 오다 찌가 천천이 올라가다 멈추고 옆으로 끌려가는 찰나...헛챔질
예신 후에 찌가 서서히 올라오고 잇는 찰나....헛챔질..
챔질 타이밍에 문제가 있는가요......궁금합니다.
오랜만에 구경한 입질이라 흥분하긴 했는데.......찌가 끝까지 올라와서 둥둥 거릴때 까지 기다려야했나요?
- © 1998 ~ 2024 Wolchuck all right reserved. ▲TOP
글로만 보기에 첫번째는 정확한 타이밍을 잡으신듯 하고
두번째는 조금 빨랐을수도 있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대물낚시 해보면 저수지마다 혹은 시기마다
챔질 타이밍이 조금씩 달라지는 경우를 종종 경험 합니다.
'그 저수지는 다 밀어 올리고 나서 찌가 내려갈때 받아야 한다.'
'그 저수지는 완전히 끌고 갈때 받아야 한다.'
등등의 얘기들이 있는데
충분히 늦춰서 받았는데 제걸림이 안될때는 또 한템포를
더 늦춰서 맞추는 경우가 많습니다.
거듭 강조 하지만 대물낚시에서의 챔질은
늦기보다는 빨라서 못맞추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 입니다.
다음에는 더 늦춰서 받아 보십시오.
채비는 훌륭하게 하신것 같습니다.
좋은밤 낚으시고 대물과의 조우를 이루십시오~~
흠 챔질타이밍을 좀더 늦게 잡으라....일단 그게 최선의 정답이군요.
그러나..
밤새 입질한번 구경 못한 경우가 허다한데....맘이 따라가줄지,,,,,,,
항상 즐낚입니다.
콩낚시 한다기에 반가워서 한가지 애기 하겠읍니다.
콩을 바늘에 끼울때 타원방향에서 모서리 부분에 완전히 관통하여 바늘끝이
밖으로 뚝 튀워나와야 침질시 재걸림이 됩니다.
제가 처음에 콩낚시 한다고 콩을 떡밥끼우듯이 해서 낚시한 때가 생각나서 몇자 적어봅니다.
즐낚히시고, 꼭 월하세요......
I oo ㅣ
L oㅡoㅡ
oo
죄송합니다.
저 생각에는 다른의견을 이야기 할께여
찌가 올라오면 붕어가 새우를 물고 몸을세우는 경우 입니다
붕어가 새우 끝만 물고 올라오기 때문에 챔질 하면 아웃이 안되겠죠
자세히 보시면 찌가 멈칫 하는 순간이 있을때 챔질 하시면 99% 아웃 입니다
붕어가 입안으로 완전히 흡입 하는 순간이입니다
참고만 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