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선입수 상태에서는 정확한 패턴을 파악하기 힘드니 귀찬더라도 항상 투척후 낚시대를 당겼다가 원위치 해줌으로서 사선입수를 줄여준다음 에
찌가 올라오는 속도 를 보고 챔질 타이밍을 가지면 유리합니다 지렁이입질 의 유형은 미동후 찌가 옆으로 빨려들어가거나 옆으로 갈지 자 행보를 보이며 끌려가거나(이때는 거의대물)큰고기 일수록
솓아오를때 무겁게 솓아오릅니다 확실히 잔고기와 붕어의 입질상태 는 구분이 됩니다 찌가 둥둥 둥 하다가 갑자기 쭉 빨려가거나~
헛챔질 할 가능성 높은입질은 불규칙 하고 빠르게 들어갔다 나왔다 가볍게 산만하게 움직입니다.찌몸통 까지도 보여줍니다 이럴땐 그냥 내버려 둡니다 그러다가 어느순간 점잖게 스므스 하게 올라옵니다 이때 는 거의 붕어 맟습니다 . 지렁이 낚시할때 이와같이 입질 패턴 만 감 잡으면 지렁이 낚시도 아주 재미가 있습니다
찌를 눈뜨고 계속쳐다보고 있는데 어느순간 찌가 다 올라왔다는걸 알게되죠. 아주 천천히 천천히 미세하게 느끼지 못하게 야금야금 올라오는 찌..
붕어가 아닙니다. 채비에 문제가 있는것도 아닙니다. . . 가벼워서 그런건가 하고 쇠링 2~3개 추가해서 사용해보았으나 그래도 똑같은 반응....
저도 그때 참 의아하고 이상했던 적이 있었네요...시기는 이맘때쯤이었습니다.
대물터에서 오는 대물입질임니다. 처음에는 마니 지나쳣음니다. 너무 입질이 업어서 채보앗더니 허리급...와아!
지금은 그 입질만 찾슴니다. 한마디 내 놧다면 반마디 오락가락하다가 몇마디 올림니다.
찌가 약간 멈추는 타임에 챔질하세요,정확히 12시에 훅킹임니다.
새우에는 더 천천히 올라옴니다. 작년에 여러마리 놓쳣음니다.
느릿느릿 올라옴니다,담뱃불 붙이고 손목 붙들어잡고기다리세요...
다 올라와서 서잇거나,다시 올라오거나, 다 올라와서 꺾어질때 챔질하세요..
4짜임니다. 숨이 다 멈춤니다.
떡밥이 떨어진경우는 현저히 다름니다.
또 슬며시 잠기는 경우에는 가마히 놔두세요,케미가 사라진 후 한 참후에 몸통까지 올림니다.
쪽 빠는 입질에는 내림하듯이 빨리 챔질하세요. 장소에 따라 틀리겟지만, 제 경험임니다
전 올라오는것을 느끼면 바로 챕니다.
그런 찌올림으로 작년 4짜 3마리중 2마리를 잡았습니다.
3마리중 1마리는 로케트처럼 빠르게 몸통까지 올리길래 채봤더니 4짜
2마리는 아주 미세하게, 저게 올라오는건가? 자세히 보는데.. 어느순간 1마디 이상 올렸길래 채니 4짜였네요 ㅎㅎ
찌가 많이 올라오건 적게 올라오건이 문제가 아니라
서서히 올라오다가 찌가 멈칫하는 순간이 바로 채임질 타임이지요..
올라오는 과정에 채임질하면 놓치는 확률이 높습니다..
조금 참고 기다리다가 어므순간에 찌가 올라오다가 멈칫 하는 시간이 잇읍니다
그때에 채임질하면 90% 성공입니다.
짜가 주욱올라오기를 기다리는게 중요하지요..
대개보면 주욱올라오는걸 참고 기다리면 자연빵이 되는경우도 많고요..
채임질 서두르는건 절대 금물 입니다
세상만사도 그렇지요..
채 익지도 않은걸 서두르면 일만 그르치는경우가 허다하지요
- 돌이켜 생각해보면 언제올라왔나싶을 정도로 수분 또는 수십분에 걸려 4목이 올라왔다면 붕어가 아닐 공산이 큽니다.
- 떡밥이나 지렁이에 따라 입질이 틀리고, 지렁이도 몇마리를 꼈는지, 붕어의 사이즈에 따라서도 틀릴 수 있습니다.
- 위 댓글 중에 충주호 붕어인 경우가 그런 입질이 많다고 하셨는데, 충주호 붕어도 같은 날이라도 천차만별 입질을 할 수 있습니다.
- 대안은 자신만의 찌맞춤을 하는 것, 찌끝의 움직임을 최대한 읽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 지렁이, 새우 같은 생미끼의 경우, 상승 도중에 채면 헛방이 될 확율이 높더군요.
안채고 후회하나, 채고 후회하나 후회하긴 마찬가지입니다.
기왕에 후회할거면 정점에서 챈다는 생각으로 찌올리는거 다보고 채는게 나은것 같습니다.
아니라면 환상적으로천천히 사오목올리는건 저는 찌오름이멈춘후 챕니다
1.찌톱을 한목 내놓고 낚시를 하는데...
2.아주 느리게 천천히 상승하여...
3.어느새...
4.(오목)이 올라와 있습니다.
5.이와같은...
6.찌올림이 2회 반복되면...
7.챔질을 하십시요.
8.그리고...
9.(미끼)를 확인 하십시요.
10.(입질)로 인해...
11.(미끼)의 상태가 어떤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12.(미끼)를 확인한 다음...
13.다음...
14.(챔질)을 생각해야 합니다.
위와같은 찌올림의현상은 지극히 정상적인붕어입질이라고 생각지
않습니다
오도방정을떠는 잔채이입질이든 중후하게올려주는 대물입질이든 몇번타임밍을 잡아
챔질을해보면 답이나오는데
언제올렸는지도 모를만큼미세하게찌가올라온다는것은
채비를의심해볼필요가있다고 생각됩니다
아무리 큰대물입질이라해도 올라오는것이 느껴지지않을정도의속도로 입질을하지
않는다고여겨지는바
채비에서분명다른이유가 봅니다
완죤 초보가그러니까 정상적인 입질을하는데도 잘모를만큼의초보가아니라면
찌가상승하는모습에서 붕어입질인지 아닌지 어느정도 구분은되어진다고보는데
아닌가요?
그런것이아니라면
이것도 꾼마다 ,스타일이틀려서오는현상일까요
느낌상그리고경험상
자꾸채비에의구심이가는것은 사실인것같습니다
마디마디올릴때마다 챔질을해봐도 후킹이안된다면 제가말씀드린대로
채비를 의심해볼필요가 분명있다고봅니다
마디마디올리는느낌을 모른다니까 그것도 힘든일이겠지만요
아무튼 제생각은 그렇습니다
안출하십시요
올라오는것을보구 챔질을한다는것은
정말 쉬운낚시는아니라고보구요
붕어님같은입질은
두마디올라오는것을알고 챔질을했기에가능하지않앗나생각되네요
위의질문과같은입질에 여러마리를잡았다면
자랑은아니지만 낚시경력20년에 정말대단한고수라고
칭찬해드리고싶네요
생물 미끼 쓰면 떡밥에 비하여 입질이 깐죽러리거나 반대로 애매하게 오리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지렁이 미끼의 경우 지렁이를 바늘에 길게 매서 달아 둔 경우 더 심합니다.
일단 지렁이를 바늘에 최대 한 짧게 메고 바늘 크기를 한 홋 수 줄여, 흡입이 쉽게 하면 위와 같은 입질이 좀 더 깨끗 하게 보이고
종종 사선 입수나 또는 원줄이 두꺼운 경우 물쌀에 원줄이 잡혀서 찌가 챔질 애매하게 오르거나 내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는 대상 어종 이외의 생물이 미끼를 가지고 장난칠 때, 바닦 상황이 경사지라면 <드리블링> 나올 수 있는 찌 움직임이므로
미끼를 바꿔줘 보는것 < 부상짜개 > 또는 반대로, 몇번의 헛 챔질을 이용한 밑밥 투척으로 집어 유도등으로 시도 해 봐도
같은 증상이 나오면 채비를 의심해 보는 방법 정도 있겠네요
제가 위와 같은 경우를 겪었을 때 <미치는 줄 알았습니다 ㅋㅋㅋ>
제 옆에서 낚시 하시던 조사님이 조언 해 주신 내용 적어 봅니다.
정말 찌가 올라온지도 모를 정도로 느리게 1마디 올라온 입질에
연달아 준척급 몇 수 한 경험이 있기는 하지만
일반적인 붕어입질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떡밥무게때문에 내려갔다가 떡밥이 풀리면서 올라오는
경우도 생각하셔야 할겁니다
멸치 입질입니다
경험을 많이 쌓는 방법이 최곱니다..
찌가 올라오는 속도 를 보고 챔질 타이밍을 가지면 유리합니다 지렁이입질 의 유형은 미동후 찌가 옆으로 빨려들어가거나 옆으로 갈지 자 행보를 보이며 끌려가거나(이때는 거의대물)큰고기 일수록
솓아오를때 무겁게 솓아오릅니다 확실히 잔고기와 붕어의 입질상태 는 구분이 됩니다 찌가 둥둥 둥 하다가 갑자기 쭉 빨려가거나~
헛챔질 할 가능성 높은입질은 불규칙 하고 빠르게 들어갔다 나왔다 가볍게 산만하게 움직입니다.찌몸통 까지도 보여줍니다 이럴땐 그냥 내버려 둡니다 그러다가 어느순간 점잖게 스므스 하게 올라옵니다 이때 는 거의 붕어 맟습니다 . 지렁이 낚시할때 이와같이 입질 패턴 만 감 잡으면 지렁이 낚시도 아주 재미가 있습니다
다음엔 그채비에 좀쌀하나 더 채우고 낚시하세요
몇 번의 챔질이 헛챔질 - 자신의 타이밍대로 챔질 했는데-이라면
저는 바로 좁쌀봉돌 달아 던집니다. 헛챔질의 허망함과 뒤를 잇는 고민 보다는 . 차라리 확실하다고 믿는 챔질 시점을 찾는게 속 편합니다.
그런 초 슬로우 찌올림으로 허리급 월척 두마리 잡았습니다.
떡밥이라 찌가 다 올라서서 정지할때 챈게 아니고...
한 60~70% 쯤 찌오를때 챘습니다~~
어쨌거나 찌가 멈추는 순간이나 3마디 정도에서는 챔질하는게 정답이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그런지렁이를 한입에 삼킬려면 그만큼 붕어가 입이 커야 겠죠,,
붕어가 아닙니다. 채비에 문제가 있는것도 아닙니다. . . 가벼워서 그런건가 하고 쇠링 2~3개 추가해서 사용해보았으나 그래도 똑같은 반응....
저도 그때 참 의아하고 이상했던 적이 있었네요...시기는 이맘때쯤이었습니다.
찌맞춤이 가볍게 되있을시에 떡밥이 풀어지면서 서서히 올라온것일수도..
정말 서서히 쭈욱 밀어올립니다. 아주 천천히~~
채보면 대물일 경우가 많습니다~
댓글에 사선입수라는 말이 많으나..
개인적으로 아무리 경사진곳이라 하더라도 사선입수로 5마디 올라온다는건..
여름일경우 채비에 기포가 붙어서 그럴수 있으니 채비를 털어준다는 느낌으로 살짝 당겨주세요.(고패질하듯)
만약 그렇게해서 다시 제자리를 찾는다면 기포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
그리고 가장 정확한건 채보세요 ^^
채봐야 이게 뭔지 알수 있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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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딱~ 지금입니다
지금은 그 입질만 찾슴니다. 한마디 내 놧다면 반마디 오락가락하다가 몇마디 올림니다.
찌가 약간 멈추는 타임에 챔질하세요,정확히 12시에 훅킹임니다.
새우에는 더 천천히 올라옴니다. 작년에 여러마리 놓쳣음니다.
느릿느릿 올라옴니다,담뱃불 붙이고 손목 붙들어잡고기다리세요...
다 올라와서 서잇거나,다시 올라오거나, 다 올라와서 꺾어질때 챔질하세요..
4짜임니다. 숨이 다 멈춤니다.
떡밥이 떨어진경우는 현저히 다름니다.
또 슬며시 잠기는 경우에는 가마히 놔두세요,케미가 사라진 후 한 참후에 몸통까지 올림니다.
쪽 빠는 입질에는 내림하듯이 빨리 챔질하세요. 장소에 따라 틀리겟지만, 제 경험임니다
그런 찌올림으로 작년 4짜 3마리중 2마리를 잡았습니다.
3마리중 1마리는 로케트처럼 빠르게 몸통까지 올리길래 채봤더니 4짜
2마리는 아주 미세하게, 저게 올라오는건가? 자세히 보는데.. 어느순간 1마디 이상 올렸길래 채니 4짜였네요 ㅎㅎ
서서히 올라오다가 찌가 멈칫하는 순간이 바로 채임질 타임이지요..
올라오는 과정에 채임질하면 놓치는 확률이 높습니다..
조금 참고 기다리다가 어므순간에 찌가 올라오다가 멈칫 하는 시간이 잇읍니다
그때에 채임질하면 90% 성공입니다.
짜가 주욱올라오기를 기다리는게 중요하지요..
대개보면 주욱올라오는걸 참고 기다리면 자연빵이 되는경우도 많고요..
채임질 서두르는건 절대 금물 입니다
세상만사도 그렇지요..
채 익지도 않은걸 서두르면 일만 그르치는경우가 허다하지요
챔질해서 걸리는 것은 중후한 찌올림이라면 올라오는 순간부터 챔질해도 다 걸릴겁니다!
몇마디가 되었든 올라오던 찌가 멈추고 찌끝이 살아있다면 챔질해서 성공확률이 가장 높습니다.
하지만 대물이 올리는 중후한 입질은 그전에 챔질해서도 잡을 확률이 큽니다.
- 돌이켜 생각해보면 언제올라왔나싶을 정도로 수분 또는 수십분에 걸려 4목이 올라왔다면 붕어가 아닐 공산이 큽니다.
- 떡밥이나 지렁이에 따라 입질이 틀리고, 지렁이도 몇마리를 꼈는지, 붕어의 사이즈에 따라서도 틀릴 수 있습니다.
- 위 댓글 중에 충주호 붕어인 경우가 그런 입질이 많다고 하셨는데, 충주호 붕어도 같은 날이라도 천차만별 입질을 할 수 있습니다.
- 대안은 자신만의 찌맞춤을 하는 것, 찌끝의 움직임을 최대한 읽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 지렁이, 새우 같은 생미끼의 경우, 상승 도중에 채면 헛방이 될 확율이 높더군요.
안채고 후회하나, 채고 후회하나 후회하긴 마찬가지입니다.
기왕에 후회할거면 정점에서 챈다는 생각으로 찌올리는거 다보고 채는게 나은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