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걸었다 하면 급.짜 라는 특파원 조행에 혹해서 출조를 해볼까 합니다
여기 저기 검색해 보니 미끼를 글루텐 사용을 하던대 지렁이를 쓰면 확률이 떨어 지나요?
글루텐은 않좋은 기억이 있어 꺼리는 미끼중 하나 입니다
낮 낚시만 가능하다 보니 가급적 아침에 출발해 저녁 7시에는 철수를 해야하는대 밤과 낮중 조황이 어느쪽이 좋은가요?
지난 주 기준으로....
아침 7시~오전 11시, 해질녘 타이밍에 고기가 돌더군요^^
지렁이(한마리, 여러마리) 글루텐 다 먹습니다...새우도 먹습니다.
짧은찌 필수고 가시면 쇼바 수명 단축시키는 길을 달려
천수만 반바퀴는 돌 각오로 가셔야 합니다...평일에도 자리잡기 힘들어요^^;;;
입질도 슬쩍 올리다말고 옆으로 빠는 입질이 주로 들어옵니다.
무조건 열심히만 하면 한 마리 보는건 아닙니다..
주변에서 꽝칠때 한 명이 몰아잡거나 그런 분위기 입니다.
상류쪽은 축사냄새가 작렬을 하고,
본류권은 공사차량 농사차량 낚시차량이 지나가면서 짙은 흙먼지를 뒤집어씁니다.
이곳엔 대담구는 대부분 꾼들이 릴리즈를 하는데, 자연보호차원 이전에
자신보호차원에서 놔준다네요^^;;;;
한 번쯤 경험해보는것도 좋겠지만, 잘 따져보면 한강이나 경인운하 같은곳보다 특출난 점이 없습니다.
굳이 당일치기로 가셔야 한다면 새벽~초저녁 최대한 맞추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조황 올린다는것이 잡은걸 올리지 꽝친걸 올리진 않잖아요 ㅎㅎ
그 호조황이라는 시즌에도 꽝치는 산증인이 바로 여기 있습죠.
워낙 넓고 조사님들도 많고 실질적 손맛을 보시는 조사님들은 몇분 안됩니다.
10명이 낚시를 해서 5명이 잡는것과 100명이 낚시해서 10명이 잡는것은 어면히 틀리죠.
저도 주말꾼이지만 정말 마음에 드는 포인트를 잡아본적이 없습니다.
바람, 물색, 수초 등등 이미 조사님들이 자리를 하고 있더군요.
매주 가고는 있지만 올해는 베스만 잡아보고 붕어는 아직 얼굴 구경을 못했습니다.
운대가 맞아야 그나마 붕어얼굴 볼 수 있을겁니다.
호황이던 불황이던 저는 4짜 함 볼라고 줄기차게 도전은 하지만 너무 조황기사에 현혹되지
마시길 바랍니다.
지난주는 달산수로 중상류에서 했는데 갈대밭 작업해 생자리 파고 했었는데 잡은건 베스 4짜 한마리...
모노목줄 터지고 합사로 바꿨더니 갈대에 감겨 터지고 얼굴 확인도 못하고 3번이나 터졌네요.
저녁 10시 넘어가면서 찌는 거의 말뚝 수준이었고 윗분 말씀데로 해질녂 타임과 해뜨면서
입질이 들어오더라구요.
수심은 60~80센티정도였고 새우에 반응이 좋았습니다. 특히 머리 껍질 깐거에서요.
바람 거세지면서 입질 끊기고 결국 철수했습니다.
서쪽 1번과 2번 제방중간에서 화요일밤에 출조하여 오늘 철수했는데,최하 32~3cm이고,주로 35~39.7cm에 최대 41cm까지 약 30여 수 나왔습니다.좌측에서 자리하신 지인은 4짜 3수에 월 이상 마리수하였고,주변에 계신 지인들도 35~38cm까지 두루 손 맛 보셨습니다.
이번주 월요일부터 수요일 오전까지 낚시 했음다.
위에분들이 나왔다고 또 그자리 장담 못함니다.
이지역들은 날씨영향을 많이 탐니다.
수심은 60이상 나오는곳이 낫고, 갈대를 아직
끼고 앉아야 좋음다. 당일 낮낚시는 강행군임다.
쓰래기는 태우지 말고 비닐봉지에 넣어 갖고
가는것이 제일좋음다. 행운을 바람니다.
아침 7시~오전 11시, 해질녘 타이밍에 고기가 돌더군요^^
지렁이(한마리, 여러마리) 글루텐 다 먹습니다...새우도 먹습니다.
짧은찌 필수고 가시면 쇼바 수명 단축시키는 길을 달려
천수만 반바퀴는 돌 각오로 가셔야 합니다...평일에도 자리잡기 힘들어요^^;;;
입질도 슬쩍 올리다말고 옆으로 빠는 입질이 주로 들어옵니다.
무조건 열심히만 하면 한 마리 보는건 아닙니다..
주변에서 꽝칠때 한 명이 몰아잡거나 그런 분위기 입니다.
상류쪽은 축사냄새가 작렬을 하고,
본류권은 공사차량 농사차량 낚시차량이 지나가면서 짙은 흙먼지를 뒤집어씁니다.
이곳엔 대담구는 대부분 꾼들이 릴리즈를 하는데, 자연보호차원 이전에
자신보호차원에서 놔준다네요^^;;;;
한 번쯤 경험해보는것도 좋겠지만, 잘 따져보면 한강이나 경인운하 같은곳보다 특출난 점이 없습니다.
굳이 당일치기로 가셔야 한다면 새벽~초저녁 최대한 맞추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그 호조황이라는 시즌에도 꽝치는 산증인이 바로 여기 있습죠.
워낙 넓고 조사님들도 많고 실질적 손맛을 보시는 조사님들은 몇분 안됩니다.
10명이 낚시를 해서 5명이 잡는것과 100명이 낚시해서 10명이 잡는것은 어면히 틀리죠.
저도 주말꾼이지만 정말 마음에 드는 포인트를 잡아본적이 없습니다.
바람, 물색, 수초 등등 이미 조사님들이 자리를 하고 있더군요.
매주 가고는 있지만 올해는 베스만 잡아보고 붕어는 아직 얼굴 구경을 못했습니다.
운대가 맞아야 그나마 붕어얼굴 볼 수 있을겁니다.
호황이던 불황이던 저는 4짜 함 볼라고 줄기차게 도전은 하지만 너무 조황기사에 현혹되지
마시길 바랍니다.
지난주는 달산수로 중상류에서 했는데 갈대밭 작업해 생자리 파고 했었는데 잡은건 베스 4짜 한마리...
모노목줄 터지고 합사로 바꿨더니 갈대에 감겨 터지고 얼굴 확인도 못하고 3번이나 터졌네요.
저녁 10시 넘어가면서 찌는 거의 말뚝 수준이었고 윗분 말씀데로 해질녂 타임과 해뜨면서
입질이 들어오더라구요.
수심은 60~80센티정도였고 새우에 반응이 좋았습니다. 특히 머리 껍질 깐거에서요.
바람 거세지면서 입질 끊기고 결국 철수했습니다.
아~~ 이번주도 달산으로 가야 할라나... 고민중입니다 ㅎㅎ
위에분들이 나왔다고 또 그자리 장담 못함니다.
이지역들은 날씨영향을 많이 탐니다.
수심은 60이상 나오는곳이 낫고, 갈대를 아직
끼고 앉아야 좋음다. 당일 낮낚시는 강행군임다.
쓰래기는 태우지 말고 비닐봉지에 넣어 갖고
가는것이 제일좋음다. 행운을 바람니다.
승용차 망가지구 .....4시간걸려서.....행운좀 빌어주세요 1수면됩니다....가시는님 대물상면하시고 쓰레기버리지마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