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매듭 연결법은..........
원줄 끝을 잡고 10cm정도의 원을 만듭니다.
원을 만들어 교차된 지점을 오른손 엄지와 검지로 꼬옥 잡습니다.
왼손의 검지와 중지를 두 개의 손가락을 원안에 넣고 3번 정도 감습니다.
그리고 그 사이로 왼 손의 엄지와 검지로 원줄 긴 쪽을 잡아 꺼냅니다.
꺼낸 원줄을 손가락 하나에 걸고 긴 쪽을 잡아 당기면 손가락에 매듭으로 걸립니다.
그걸 잘 빼서 초리실에 끼우고 초리실 끝을 잡고 살살 잡아당깁니다.
원줄이 끝난 부분을 잡아당기면 다시 풀리지만 잡아당기지 않는 이상 풀리는 일은 없습니다.
무매듭법을 원하는게 아닌 초릿실에 매듭은 안하고 싶으신거 아닌가요?
그냥 기존의 쓰시던 팔자매듭으로도 초릿실에 매듭없이 사용 가능 합니다...
팔자 매듭으로 생긴 고리에 초릿실을 통과후 초릿실을 한바퀴 더 통과 시키면 빠지지 않습니다..
원줄과 분리할경우엔 초릿실 끝을 잡고 당기시면 바로 느슨해지구요...
초릿실에 매듭이 없어서 절번 분리에 걸림돌도 사라지겠죠...
낙수불입님. 상세한 그림 감사합니다. 지나가다 유용한 자료라서 눈여겨보았습니다. 한가지 궁금한게 있어서 여쭙니다. 그림에서 초리실 짧은 쪽인 1번대인지, 긴쪽이 1번대인지 좀 헷갈려서요. 아무래도 긴쪽을 낚시대로 설명하신거 같긴한데 그래도 확실하게 알아두려 여쭙니다. 설명주신 여러 조사님들도 감사합니다... ^^*
아 왼쪽 장미빛이 초리실이라 생각하고 오른쪽 핑크색을 원줄이라고는 생각합니다. 근데 헷갈리는건 장미빛 초리실중 낚시대 쪽 방향이 긴쪽인거 같은데, 그럼 짧은쪽이 원줄 당겨지면 쏙 말려들어가지 않을까 해서 여쭤봤습니다.
장미빛 긴 줄이 낚시대가 맞는지 확인좀 부탁드립니다.
봄 냄새와 땅속 새싹이 들썩거리는 소리가 들리는듯한 날씨네요. 다들 좋은 일들만 가득하세요 ^^
로드레곤님 초리실의 긴쪽이 낚시대쪽이 맞습니다.
생각 하신것처럼 약간 말리는 현상도 있습니다. 약간 꼬이면서 말리면 낚시할때 빠지지는 않지만
손으로 탈거할때 쉽게 잡아당겨서 빠지지 않는 단점도 있긴 합니다.
그럴때는 낚시대를 다 접은후 초릿실 끝부분만 손잡이대에서 빼내고 나머지(초릿대끝+실)는 손잡이대속에 있게하고 마개를 막듯이
손가락으로 누르고 삐져나온 초릿실만 잡아당기면 쉽게 분리할수 있습니다.
원줄이 조여져 있으므로 초리실에 미세한 고리부분(라이타로 가열한)이 있어도 걸리게 되니 라이터로 지진후 완전히 굳기전에
손으로 훓어줘서 굵은부위가 없게끔 해줘햐 더욱 좋습니다.
첫 그림은 위에 대충꾼님의 방법인데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한바퀴 또는 두바퀴로 결정 하시면 됩니다.
초릿실 감는 곳이 그림보다 아랫부분에 감게 되면 나중에 빼낼때 고생 합니다.
밑 그림 2개는 제가 올린 그림의 체결순서를 찍은 건데 구멍에 넣어서 뺄때 위로 넣는것이 더 좋습니다.
아래로 넣는것도 괜찮지만 이또한 빼낼때 고생합니다.
먼저 초릿실 끝부분에 한번매듭을짓구요...
원줄은 도래에 팔로마매듭해놓으시구요...
원줄과연결된도래를 연결하는데 군계일학
스위벨매듭법아시는지요? 초릿실의 매듭진부분을
도래에넣고 한번만 감아주시면됩니다...
풀때도 엄청 간단하구요...
장점은 회전초리역활해주구요...
단점은 낚싯대접고 원줄 줄감개감을때 도래가
손잡이대 절번끝에 닿아서 기스가난다는점입니다
그부분은 손잡이대절번끝에 사용하고남은
수축고무 3센치정도만 입혀주시면됩니다...
저도 그렇게 작업해둬야하는데 은근 귀찮네요...
원줄 끝을 잡고 10cm정도의 원을 만듭니다.
원을 만들어 교차된 지점을 오른손 엄지와 검지로 꼬옥 잡습니다.
왼손의 검지와 중지를 두 개의 손가락을 원안에 넣고 3번 정도 감습니다.
그리고 그 사이로 왼 손의 엄지와 검지로 원줄 긴 쪽을 잡아 꺼냅니다.
꺼낸 원줄을 손가락 하나에 걸고 긴 쪽을 잡아 당기면 손가락에 매듭으로 걸립니다.
그걸 잘 빼서 초리실에 끼우고 초리실 끝을 잡고 살살 잡아당깁니다.
원줄이 끝난 부분을 잡아당기면 다시 풀리지만 잡아당기지 않는 이상 풀리는 일은 없습니다.
더 자세한 방법은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youchunjae&jumpingVid=9F2430062E19B0891B81880AE4DB2F78ED65&logNo=140204184232
자주하면 쉬운데~~~
오래도록 안하면 기억이 가물거릴때가 종종 있읍니다
대체로 두가지 형태로 사용을 마니하는데
어렵게 생각 하지마시고 낚시방 점주에게 물어보는게
가장쉬운것 같으네요..
그래서 적당한 방법을 찾아
내껏으로 소화시키는게 중요하죠
말로는 참 쉽고 글로는 마니 어렵거든요 ㅎㅎㅎ
윗분들 내공 대단 하십니다~~~
아이폰님은~~~
제가 보기에는 참 배울게 많고
존경 스러운 분 이고요 ㅎㅎㅎ
그냥 기존의 쓰시던 팔자매듭으로도 초릿실에 매듭없이 사용 가능 합니다...
팔자 매듭으로 생긴 고리에 초릿실을 통과후 초릿실을 한바퀴 더 통과 시키면 빠지지 않습니다..
원줄과 분리할경우엔 초릿실 끝을 잡고 당기시면 바로 느슨해지구요...
초릿실에 매듭이 없어서 절번 분리에 걸림돌도 사라지겠죠...
초릿실에 매듭을 해야 하는 원줄무매듭법은 원하시는 답이 아닙니다.
대충꾼님처럼 하시는 방법도 있고, 그림과 같은 방법도 있습니다.
그림은 인터넷에서 발췌해서 수정했습니다.
질문을 자세히 읽어 보지도 않고 댓글을 달아
괜히 혼동만 일으킨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ㅜㅜ
위에서 제가 작성한 글은 질문과 관계없는 글이라 삭제했습니다.
풀기도 쉽고요.
초릿실을 당기면 되니까요.
사용해보세요 엄청 간단해요.
초보맞네요 ㅋㅋㅋ
2년전 무매듭을 처음사용했을때 물고기한테 채비전부 뺏긴적이 있어서 엄청 고생한기억이나네요 확실히 해서 잡은고기 놓치지 맙시다 ㅅ ㅅ 확실히 배워야함니다 매듭은
당연 초리실쪽(무매듭)이 1번대쪽이고 원줄이라고 표시해 놓으셨네요
질문자님은 초리실에 매듭이 없게끔 하는 묶음방법을 질문하셨구요
고로 매듭이 없는쪽이 1번대쪽 이네요
장미빛 긴 줄이 낚시대가 맞는지 확인좀 부탁드립니다.
봄 냄새와 땅속 새싹이 들썩거리는 소리가 들리는듯한 날씨네요. 다들 좋은 일들만 가득하세요 ^^
생각 하신것처럼 약간 말리는 현상도 있습니다. 약간 꼬이면서 말리면 낚시할때 빠지지는 않지만
손으로 탈거할때 쉽게 잡아당겨서 빠지지 않는 단점도 있긴 합니다.
그럴때는 낚시대를 다 접은후 초릿실 끝부분만 손잡이대에서 빼내고 나머지(초릿대끝+실)는 손잡이대속에 있게하고 마개를 막듯이
손가락으로 누르고 삐져나온 초릿실만 잡아당기면 쉽게 분리할수 있습니다.
원줄이 조여져 있으므로 초리실에 미세한 고리부분(라이타로 가열한)이 있어도 걸리게 되니 라이터로 지진후 완전히 굳기전에
손으로 훓어줘서 굵은부위가 없게끔 해줘햐 더욱 좋습니다.
첫 그림은 위에 대충꾼님의 방법인데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한바퀴 또는 두바퀴로 결정 하시면 됩니다.
초릿실 감는 곳이 그림보다 아랫부분에 감게 되면 나중에 빼낼때 고생 합니다.
밑 그림 2개는 제가 올린 그림의 체결순서를 찍은 건데 구멍에 넣어서 뺄때 위로 넣는것이 더 좋습니다.
아래로 넣는것도 괜찮지만 이또한 빼낼때 고생합니다.
" 나머지(초릿대끝+실)는 손잡이대속에 있게하고 "
이부분을(초릿대끝+초리실 일부분)으로 수정 합니다.
원줄과 초릿실이 체결된 부위가 낚시대 손잡이 밖으로 나와야 당겨서 탈거할수 있겠지요...ㅎ
이제 그림적인 부분은 대략 이해가 갔네요.
이젠 되새김질하며 말씀하신 요체를 새겨보겠습니다.
배움은 항상 더디기만 하네요. 봄의 초입인것 같습니다.
항상 건강들 하시고, 행복이 충만들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이를 응용하여 무매듭법으로 하단의 그림처럼 초리실을 연결하는 방법을 시험해봐야겠네요.
무매듭법으로 초리실을 한번 묶고 연결했는데, 항상 초릿대가 분리가 안되서 세척시 고민이었는데
가슴속이 시원해지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