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릿대가 너무 낭창거려 미끼추척할때 힘이 듭니다.
제가 쓰고 있는 낚시대는 은성사 다이아플렉스 신수향대를
쓰고 있읍니다.
초릿대만 경질대로 바꿀수는 없을 까요?
낚시점에 가서 초릿대만 경질대로 바꿀려고 문의해보니 바꿀수 없다고 합니다.
초릿대 끝부분을 조금 절단하여 사용하면 될까요?
여러 선배조사님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초릿대를 자른것보다 줄을 짧게 하시는편이
낫습니다
바꾸려면 1,2,3번을 바꿔야 효과가
있을텐데 그러시면 전체 액션에서
밸런스가 무너집니다
밸런스가 무너지면
낚시대가 일정하게 힘을 못받을수
있으니
가급적 통초리나 다른방법은
피하시고
줄을 짧게 하시는편이
예전 멋도 모르고 통초리
사용하다 초릿대 미사일 좀 쐈다는
감히 말씀드리면
연습많이 살길입니다.
예전에 보론옥수 한참쓸때 36대 앞치기가 힘들었는데 한 6개월 쓰다가 수파대 석달쓰고 다시 보론옥수 두어달쓰고 이번에 신수향으로 갈아탓습니다.
지금은 신수향44대 정도까지는 앞치기 괜찬더군요.
더 무겁고 낭창이는 놈들 쓰다가 조금 가벼운 신수향이 이젠 날아댕깁니더^^
실력?이 그동안 늘었겠죠?
원줄조금 손해본다 생각하시고 짧게매서 꼭 투척의 고수가 되시길 바랍니다.
연습^-^
1,2번대를 빼고 쓰는 통초리대의 부작용 또는 파손 위험에 대해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아
강하게 주장하기는 그렇습니다만, 저는 조금 낭창거리는 낚시대는 모두 통초리대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원줄도 당연히 잘 날아가고, 아직까지는 비교적 큰 대물을 걸었을때도 파손 한번 없이
잘 사용하고 있기에 권하고 싶습니다. ^^
초리절단 10~15센티까지도 해봤습니다. 줄짧게매지 않아도 잘날아갑니다. 제압면에서도 좋았구요 휨새가 깨지지 않기때문에 아무런 이상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15센티정도 잘라서 초릿실 새로하면 2번절에서 초릿대 분리가 불가능할 수도 있으니 참고하시구요, 통초리는 3번대 절번물림부에 무리가 따르고 앞쏠림 생기구요, 이건 개인적으로 비추합니다. 통초리도 튜블러는 써보지않아 모르겠습니다. 신수향이 다른대들 보다 10~15센티정도 길어서 초리절단으로 손해본다 생각해본 적 없습니다. 줄맨 총길이도 통초리보다도 원길이대보다도 결과적으로는 길게 사용할 수 있어서 좋구요. 그래서 저는 초리절단을 강추합니다.
위에 댓글 다신분들의 말씀들 처럼 일단 원줄을 짧게 가져 가시는게 가장 현명한 방법 이구요 ..
궂이 초릿대 바꾸시려면
제경우 수파를 쓰는데 수파와신수향이 1,2,3번대 까지 호환 되는것으로 알고 있기에 몇지 적어 봅니다.
저도 사용 하는 수파의 낭창거림을 줄이기 위해 일요낚시의 백두혼 초릿대로 교체 하였습니다.
백두혼 초릿대로 교체 하려면 초릿대만 교체 할수는 없고 2번대 까지 교체 하여야 하구요 그러니까 3번까지는 수파이고 1,2번은 백두혼 이지요.
그렇게 사용하니 기분탓?인지는 몰라도 낭창거림이 조금은 줄어든듯 하고 앞치기도 약간 편한듯 느껴지기는 했습니다.
그리고 어디선가 들은 예기 이지만 낚시대가 오래 사용 하다보면 탄성이 조금은 줄어 든다고도 하던데요 오래 쓰신 낚시대면 1,2번대를 백두혼으로 바꾸어 사용해 보는것도 괞찬을듯 합니다.
낫습니다
바꾸려면 1,2,3번을 바꿔야 효과가
있을텐데 그러시면 전체 액션에서
밸런스가 무너집니다
밸런스가 무너지면
낚시대가 일정하게 힘을 못받을수
있으니
가급적 통초리나 다른방법은
피하시고
줄을 짧게 하시는편이
예전 멋도 모르고 통초리
사용하다 초릿대 미사일 좀 쐈다는
빳빳하것습니까
발란스 무너지지않고 앞 던지기 잘 됐었던거 같아요
캐스팅이 힘들 정도로 긴원줄은 큰 고기 걸었을때 더더욱 제압이 안되서 힘들게 됩니다
잘되는 낚시대가 아니라는
떡밥 낚시시 부력을 떠나서 집어제 크게
달면 원하는데까지 안가요
엄지보다 작게 달아야 갑니다
저는 봉돌이 낚시대 끝에서 20센티 이상
짧게 사용했습니다
장대 위주라면 원줄을 좀더 짧게 매는 방법도 있지만 이렇게 해도 별 느낌이 없다면 초릿대 약 5cm정도만 절단해서 사용해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글쓰신 회원님처럼 신수향 초릿대를 nt초릿대로 바꾸면 어떨까 생각해보았지만 윗분들 말처럼 1~3번 절을 통체로 바꿔줘야 어느정도 차이점이 나타난다고 하시더라구요.
일단 원줄을 좀짧게 해보시고 해결되지 않는다면 약간의초릿대 절단을 해보시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바늘이 손잡이에서 50CM 짧어면 32월척도 발앞 까지 날아옵니더
어제 32는 발앞 43빨갱이는 2M 앞에 착지 붕어줄 알고 얼마나
놀랬는지 밤이라서 생긴건 빵이고 모두 붕어줄 알았네요
들고보니 비늘이 수염이 니길 ㅋㅋㅋㅋ^^^^^^^^^^^
연습많이 살길입니다.
예전에 보론옥수 한참쓸때 36대 앞치기가 힘들었는데 한 6개월 쓰다가 수파대 석달쓰고 다시 보론옥수 두어달쓰고 이번에 신수향으로 갈아탓습니다.
지금은 신수향44대 정도까지는 앞치기 괜찬더군요.
더 무겁고 낭창이는 놈들 쓰다가 조금 가벼운 신수향이 이젠 날아댕깁니더^^
실력?이 그동안 늘었겠죠?
원줄조금 손해본다 생각하시고 짧게매서 꼭 투척의 고수가 되시길 바랍니다.
연습^-^
NT수향 초릿대 함 써보세요
조금 낭창거린다 싶으면 원줄을 짧게 해서 익숙해지면 원줄을 좀 늘리시면 될 것같습니다!!!
발란스도 괜찮아서 무리 없었습니다...
다만, 경질대로 바뀌는게 아니라 약간 경질성이 좋아지는 정도입니다..
앞치기는 확실히 좋아지기는 합니다..
전 그닥 뭐그리 대휨새는
신경안쓰고낚시합니다
붕어만 잘나오면 되거든요
저렴한 슈포도 통초리끼면
장대앞치기도 앉아서됩니다
전 통초리추천드립니다
강하게 주장하기는 그렇습니다만, 저는 조금 낭창거리는 낚시대는 모두 통초리대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원줄도 당연히 잘 날아가고, 아직까지는 비교적 큰 대물을 걸었을때도 파손 한번 없이
잘 사용하고 있기에 권하고 싶습니다. ^^
조력이 상당하신분들도 앞치기는
영.. 아니다 감히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초보시절 부터 제대로 배워 나중에 창피
당하지 않는게 좋을듯 합니다 주위엔 고수분들
몇분꼭 있을겁니다 그분들께 음료 하나드리면
잘설명해주십니다 일단 윗분들 말씀처럼 해보시고 스윙도 하시고 독학도 좀 해보십시요
그것이 연습이죠 봉돌이 걍 날라가지는 않습니다 낚시 쉬운게 아닙니다
대를 드리우기 과정이 조력으로 가기때문에
연습많이 살길이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신수향보다도 더욱 연질대입니다.
앞치기 잘됩니다.하지만 수초 구멍치기는 어럽습니다.
예전에 신수향 써본적이 있습니다.
40대도 앞치기 잘되었습니다.단 위에 말씀처럼 수초구멍 앞치기는 어렵더군요.
일반 맨땅 앞치기 이시라면 원줄을 좀더 짧게 메시고 찌스톱퍼 밑에 것을 원봉돌 50센치 위까지 내리셔서 앞치기 해보세요.어려우셔도 연습계속하시면 잘 던져지실겁니다.그럼 더 긴대에 눈이 갑니다
초경질대를 알아보셔야 할거 같은데요...ㅎㅎ
줄좀 줄여 매시고 연습 쪼매 하시면 될듯..
욕심은 한두 끝도 없어요..ㅎㅎ
교체도 해보고
합사도 해보고
튜닝도 해보고
해볼만한건 거진 다 해봤습니다
결론은 하납니다
멀리던져야 고기나온다 생각하시면
칸수를 늘리셔염
원줄은 과감히 줄이시구요
3.6칸을 3.4칸으로 생각하면
신세계가 보일겁니다
원줄 줄이는게 답이라고봅니다
신수향으로 낚시시작했습니다
궂이 초릿대 바꾸시려면
제경우 수파를 쓰는데 수파와신수향이 1,2,3번대 까지 호환 되는것으로 알고 있기에 몇지 적어 봅니다.
저도 사용 하는 수파의 낭창거림을 줄이기 위해 일요낚시의 백두혼 초릿대로 교체 하였습니다.
백두혼 초릿대로 교체 하려면 초릿대만 교체 할수는 없고 2번대 까지 교체 하여야 하구요 그러니까 3번까지는 수파이고 1,2번은 백두혼 이지요.
그렇게 사용하니 기분탓?인지는 몰라도 낭창거림이 조금은 줄어든듯 하고 앞치기도 약간 편한듯 느껴지기는 했습니다.
그리고 어디선가 들은 예기 이지만 낚시대가 오래 사용 하다보면 탄성이 조금은 줄어 든다고도 하던데요 오래 쓰신 낚시대면 1,2번대를 백두혼으로 바꾸어 사용해 보는것도 괞찬을듯 합니다.
2. 초릿대 조금 절단
3. 통초릿대 사용
4. 열심히 앞치기 연습한다
신수향 사용하는데 줄을 짧게 하니 투척에 어려움은 없습니다.
44대까지는 바람영향만 없다면 무난하던데요~
귀찮으시면 원줄길이 조정
귀찮으시면 초릿대절단
아니면 통초릿대 교환
통초릿대 하나만 교환해도 확실히 효과 많이 봅니다.
단 발란스보다는 2번대무리많이갑니다. 초릿대와 2번대연결부 잘나갑니다.연결부분 보강해주시면됩니다.
건강하시고 즐낚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