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채비는 예전에 멍텅구리낚시 아시죠 그런 찌맞춤에 모든 장비.(낚싯대 원줄 찌 목줄 바늘 등)가 튼튼하면 됩니다. 튼튼함이란 채비 전체의 바란스를 염두에 둔다는 조건하에서만 성립합니다 즉 연질대에 무거운 고부력 찌를 사용할 수 없고 굵은 바늘에 얇은 원줄을 조합시킬 수 없음을 의미합니다.
낚시방에 가면 알아서 물품을 내놓습니다만 어느정도는 상식을 가져야 바가지 없이 경제적으로 장비를 구비할 수 있지 않을까요?
제 채비를 예로 들오봅니다(은성pw향어, 카본5호원줄, 부력7~8호 자작찌, 케브라목줄 및 석조11호바늘)
감성동 4호바늘에 케브라 목줄 3호로 묶인것 주시고요...
바늘 묶는법이랑 찌맞춤하는방법 좀 꼭!!!갈켜주세요...
이렇게 말씀하시면 됩니다.
원줄은 카본 5호줄에 목줄은 카본 3호입니다. 바늘은 감생이 4~5호 사용합니다.
칸수에 따라서 그렇게 구분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찌맞춤은 봉돌 7호정도 되는걸 무거운찌맞춤으로 하고 있습니다.
회원가입하고 첨으로 댓글 달아보네요^^
월척 캠페인이"5분만 청소하자"라는데 맞나요?
5분만 청소합시다!!
대물낚시 채비는 예전에 멍텅구리낚시 아시죠 그런 찌맞춤에 모든 장비.(낚싯대 원줄 찌 목줄 바늘 등)가 튼튼하면 됩니다. 튼튼함이란 채비 전체의 바란스를 염두에 둔다는 조건하에서만 성립합니다 즉 연질대에 무거운 고부력 찌를 사용할 수 없고 굵은 바늘에 얇은 원줄을 조합시킬 수 없음을 의미합니다.
낚시방에 가면 알아서 물품을 내놓습니다만 어느정도는 상식을 가져야 바가지 없이 경제적으로 장비를 구비할 수 있지 않을까요?
제 채비를 예로 들오봅니다(은성pw향어, 카본5호원줄, 부력7~8호 자작찌, 케브라목줄 및 석조11호바늘)
어렴풋이 어떤 방식으로 채비해야될지 대충 알것같습니다. ㅎㅎ
바늘은 감생이바늘보다 돌돔바늘을 사용하세요..튼튼합니다..목줄은 원줄보다 한단계 낮은걸로 하용하시면됩니다..
찌는 저렴한거 사서 쓰시면되구요..찌맞춤은 찌가 스기냐 오동이냐에 따라 맞춤법이 달라집니다..
목줄은 케브라 합사 3호
바늘은 감성돔 4호 대충 이정도면
훌륭합니다.
대주면사님께서 말씀하셨듯이 대물낚시는 고기잡으러 가는것보단 밥주러 가는게 맞을거여요 ㅋ
저는 잦은입질이 싫어 대물낚시를 하는데 입질이 너무없으면 지루하긴 하대요 ㅋ
한시간에 한번 입질오면 딱좋은데 ㅋㅋㅋ
ㅡㅡ;;
대물낚시 매력있는건 틀림이 없지만 성급한마음으로 하면 이내실증납니다.
채비는 444니 뭐니 해도 5호 6호 원줄 쓰는분도 많이 계시지만
처음하시는거면 3호정도로 하시는게 좋을듯싶네요.
고기가 안잡히면 미끼를 의심하고 , 포인터를 의심하고 그다음 채비를 의심하죠 ㅋ
자기채비를 신뢰해야하는데 줄이 굵을수록 바늘이 클수록 불신의 기운이 엄습해오죠 ㅋㅋ
그리고 개인취향대로 하는거겠지만 원줄도 그렇고 찌 봉돌 ,,등등 같은사이즈로 하는게 편합니다.
저도 초보지만 초보의 심리가 대가 좀더 길었으면....저멀리.고기가 바글바글 할것 같은 생각을 하죠.
대는 자신이 운용할수있는길이면 충분하다는 생각 일찍해버리십시요..
그떄그때 환경에따라 필요는 하지만 긴대가 절대적인건 아니니 29~32정도를 주력으로
천천히 늘려가시길 권합니다.
두서없이 주절주절그렸네요;;;
그리고 채비에 대해서는 저는 "간단한 채비가 가장좋은채비다" 라고 맹신합니다..
아무쪼록 대물낚시 말그대로 대물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3.5원줄(카본)에 8호봉돌 3호목줄(파이어라인3호)에 벵에돔8호바늘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