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터만 다닙니다
텐트를 사서 갔는데 파레트위가 좁아서 못하네요
할수없이 난로로 버팁니다
비가오네요..그래..날도 춥고 고기도 안무는데
찜질방가서 자고 내일 아침에오자 햇는데
옆옆조사님이 5수햇다네요
찜방결제하고 잘라고 누웟다가 또 왔네요
결국엔 붕어 한수..일하면서 주말에만 다니니 너무 소중한 주말이라 일요일에 쉬는것고 생각해야하고 낚시도 해야하고..하~~~~~~~~~
낚시는 출발하기전이 제일 좋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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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가봅니다
노지 오지선 별생각 다 합니다
조금 잡으면 더 못 잡아서 아쉽고
더 큰 놈 못 만나서 아쉽고
역시...낚시는 출발하기 전 그 때가 가장 좋은 거 공감합니다.
주변조사들도 많지 않고, 입질은 좀뜸하지만 텐트안에서 난로켜놓고 버너에 물까지 끓이면 나혼자만의 아방궁이 그리 아늑하지않을수가 없지요.
이제 시즌도 거의 막바지입니다.
왕털모자..(털이 사자마냥 되어 있는거)쓰고
방한복입고
이글루에 난로 피우면...
시베리아 벌판도 무섭지 않습니다..
괴기가 뜸하게 물려서 그렇지..
다른건 아무 문제 안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