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비가 점점 늘어날수록....짐 옮기기가 영~~부담스럽네요....
가방이나 보조가방안에 쏙!! 들어가 수납이 된다면 문제가 없겠는데 그리 크지도않은 짐들을 일일히 손으로 들고 이동하려니 참으로 불편합니다. 손이 모자라요~~
참고로 저는 처음에 45L 보조가방안에 이것저것 넣고다니다 지금은 대형마트에서 준 아주 큰 쇼핑백을 가지고 다닙니다.
이고 지고 들고 다니는 짐은 대략 이렇습니다. 가방과 의자를 매고 한쪽어깨엔 새우쿨러들 매고 한손에는 태클박스, 텐트, 10단 받침틀을 들고 나머지 한손에는 쇼핑백(버너, 작은냄비, 사발면및 각종 식재료, 살림망과 뜰채망과 새우채집망, 가스통 등등)과 난로를 들고 다닙니다.
사실 트렁크안에 모두 수납이안되어 뒷자석에 넣고다니기도 하는데, 제 장비는 다른분들에 비해 특별히 많은것도 아니고 기본이라고 생각하는데도 이리 불편하고 덩어리가 큰데....다른분들은 어찌 다니시는지 궁금하네요..
보일러나 매트 그리고 의자에 쿠션을 장착해 부피도 커지고...좌대도 사용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놀라울 따름입니다.
얼마전 낚시차량에대한 글 올린 사람이 저인데요...요즘 정말 심각하게 고려중입니다...
그나저나 차를 바꾼다해도 포인트까지 들고가기도 힘든데...걱정입니다 ^^
대피고 미끼달고 투척후 낚시행위 즐긴다....이 문구 얼마나 간단합니까? 하지만 수많은 기타등등이 숨어있는 낚시취미!! 때론 무섭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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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이면 끝나요~~ ^^
요즘에 가벼운 제질의 지계가 나옵니다...
공구 판매점~
이것도 아니면 ....
처음 포인트 진입할시 최대한 가까이 집입하구요~ 근거리는 2~3번정도에 ~
먼거리 진입시에는 어떡게든 한번에 다들고 감니다... 정말 죽어요~~ ㅎㅎ
가다 서다 가다 서다 반복해서 이동합니다..
혹 학교서 나오시는 ㅎㅎ 농담이구요
장비문제때문에 정말힘듬니다 ㅇ
약두번에서 세번옮김니다
조금멀면 정말죽을맞이지요
될수있으면 장비를최대한 줄이는방법으로
낚시갑니다 좋은의견있으시면 좀 공유합시다
포인트 진입해서.필때는 그나마 낚시욕심에 괜찬은데..
마치고,,접을때가 닥아오면...불행해지시 시작하네요..ㅠㅠ
정말로 어떤때는 조과도 아쉽기도 하고 귀찬아 1박더 하고올때도..ㅋㅋ
버리고 올수도 없고!!~~~~~~~~~~~^^~
지게 운반용 차량이 없어서...
조립용 지게는 없나요 체인지 말고 무거워서...
한번에 무리하면 막상 낚시시작하고 해떨어지면 어깨나 팔이 아파서 낚시를 못한적이 몇번 있습니다.
그후로는 슬슬 ~_~ 왓다 갓다 합니다 .
낚시장비가 이사짐 수준이 되버린지 오래입니다 ㅠ,ㅠ
꼭 필요한 물건들만 챙겨간다고 골라서 가도 꼭 안챙기고 놔두고가면 그날
쓸일이 생기더군요.짐을 짊어지고 걸어가는게 아니라 네발로 기어다니는 수준입니다.
점방차립니다, ^_^
참고로 저 출소한적 없습니다...ㅋㅋ
2회...그이상이면 낚시 출소 포기합니다.
이정도만해도 캘로퍼 밴 짐칸에 절반은 채워져 있습니다. 세번 왕복이면, 아마도 짐칸 꽉 체울지도...그리되면 앵글 짜야겠네요
출소~~~
몇번이라는 횟수가 늘어 갈수록 출조의 부담감이 언젠가 부터 밀려 오더라구요.
출조후 사우나 안가면 후유증이 3일은 갑니다.
기본 2번 아닌가요??
작년에 포인트로 이동시에 힘이 빠져서 3번정도 넘어지고 나니까~
이제는 무조건 2번씩 왔다리 갔다리 합니다.
건강하이소~~~
그날 낚시 못합니다
최대한 차에서 가까이
그리고 여러번에 나누어서...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왼손엔 받침틀./텐트(행낚)
오른손엔 새우쿨러/보조백
충분합니다
우선 포인트 선정하고 가볍게 낚시 가방과 보조 가방 ,의자, 받침틀 딱 요것만 가져가구요....
포인트 들어가서 대 편성 하고 난 다음 미끼 걸어 던져 놓고 나머지 짐들을 옮깁니다...
텐트나 파라솔 먹을거리 등등...그 동안에 자동빵이라도 ㅎㅎㅎ
저도 한방에 옮기려다 죽을뻔 하고 나서 부터는 여러번에 나눠서 옮기는게 편하더라구요...
한 서너시쯤 가면 이것저것 다 옮겨 놓고 저녁 식사후 케미 꺽으면 딱 잠이 오더군요 ㅎㅎㅎ
원상복귀시는 2번... 힘이 다빠져서...에구~
낚시 즐기자고 하는 것이지, 괜히 고생길 접어들라고 하는거 아니라 생각합니다... 군대 다시 가서, 완전군장에
행군 하라면, 하겠습니까...^^
낚시대 20, 30대 가지구 다녀서... 어디다 제대로 쓸줄 아는 사람이 있을까 싶습니다.....
그 무거운 짐 뭐하러 그렇게 수고 스럽게 어깨 빠져 가며 다니는지 모르겠습니다...
전 낚시대 12대 받침대 3,4절 줌기능 10대... 섶다리... 이렇게 양손에 가볍게 들고 포인트 잡으러 다닙니다..
가방보면, 아마 어떤 사람들이구, 떡밥낚시하러 다니는 놈이지, 낚시대 10대 피고 할놈처럼은 안보이게 하고
다니는게, 제 낚시철학이라면 철학입니다... 그러다 굳이, 밤낚시가 하고 싶으면, 한번만 더 가서 텐트와, 야식
그리고, 모포와 히타만 챙겨 옵니다..... 아주 간단하게 낚시를 하고 있답니다...
낚시 즐기려고 하는 레져입니다.. 고생길 접어들지 안으셨음 하는
마음에서, 그냥 넉두리 올리고 갑니다... 담배 끊으세요..^^ㅎ
상황에 따라서 차량에서 끼니 해결 아니면 나머지 장비들 옮겨 옵니다
운동삼아 옮기면 할만합니다
저도 나름 낚시는 한다고 하지만 장비는 별로 없습니다.
참고로 제 장비 말씀드려 볼께요.
가방(5단) : 낚싯대(12대) 받침대및 뒤꽃이(8대씩) 수건(3개) 랜턴 라디오 방수바지 수초낫 갈퀴
파라솔(47인치)
새우통
조그만 소품통(음식물 기타)
이거면 낚시에는 문제가 없던데요.
음식이나 기타옷은 차에 뒀다가 나중에 한 번 더 나와서 가져가면 되고요.
여러분들과 차이라면
난로 모포 등의 보온장비가 없다는 것
음식물 조리장비 안가지고 다는다는 것
텐트는 있지만 잘 안쓴다는것
받침틀 사용하지 않는다는것 등이네요
이렇게 하고고 십수년 별탈없이 3월부터 10월까지는 했습니다. 2월 11월이 조금 문제지만......
예전에 장비 가득메고 들고 가다가 넘어져서 일어나기도 힘든 위험한 상황을 겪고는 가볍게하려 최대한 노력합니다.
그러면 덩달아 낚시도 가벼워 지고 마음도 가벼워 집디다.
낚시가 즐거움이 되시길....
요렇게 움직입니다
2차 텐트 OR 파라솔 (파라솔 텐트) 새우쿨러 , 간단한 음식류 끝입니다
식사는 차에서 해결하고 간단한 음식류는 마트에서 제공 하는 들고 다니는 장바구니에 커피류와
주전부리 , 물 정도 해결 합니다
고로 전 그냥 2번 왕복할거 생각 하고 움직입니다..
제 장비 모두 합하면 제 몸무게 보다 더 나갑니다 필요에 의해서
수초제거기 가방 부터 기타 등등 옮깁니다
첫번째 낚시가방.의자 .받침틀.보조가방
두번째 텐트 ,보일러 ,난로,매트 ,버너등
세번째 먹거리 생수 옷등등
넘 힘듭니다 낚시가......근데
기대감과 설레임이 있다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