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FTV를 보니 오창 저수지가 나오더군요
그런데 거긴 올해 갑자기 낚시 금지가 돼어 잇는곳으로 아는데
방송에 대놓고 낚시 금지 장소를 방송으로 대놓고 나와도 되는건지해서요
신생 저수지이지만 2년이 안돼어서 낚시금지가 돼엇습니다
왜일까요?
그건 여러분들의 상상에 맡기고요 .
그런데 대놓고 낚시 금지 구역인데 FTV는 무슨 허가를 받앗길래 그런곳에서 대놓고 방송을 하는지
잘 모르겟네요
제가 낚시금지 정확한 날짜는 잘 모르겟지만 낚시금지라고 플렌카드는 보앗는데
제 생각에는 낚시방송이라면 낚시 금지가 돼엇잇는 곳이라면 알아서 피해야 하지 않을까요?
여러분들의 생각이 궁굼하네요
참고로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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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관이 주도했던, 민간이 주도했던 ...지역 주민들이 삶이 있는 곳을
낚시금지라고 플랭카드까지 걸었다면 우리 조사님들도 낚시 포기하고 폈던 대도 걷어서
다른 곳으로 갑니다.
그런데 공공의 성격이 강한 낚시채널에서 녹화를 강행하여 이를 방송했다면
자칫 낚시금지라는 의미를 퇴색케하는 우를 범하게 하는 실제의 예를 보여 주게 되는 것인데...
안타깝네요.
해당 방송국 게시판에 항의해도 될 일이네요.
양심도 없는 놈들 같으니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