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월척 선후배님들~
다름이 아니오라 제가 이번주말에 충주호 좌대에 가려고하는데요
(동출인과 저의 개인사정상 정한 출조지 입니다)
충주호는 물론 댐낚시 자체가 처음입니다
충주호검색해보니 오름수위아니면 입질받기 힘든거 같더라고요
지금시기에는 어느지역에 어떤좌대가 그나마 붕어볼수있을까요?
채비나 미끼는 제가 낚시하면서 터득하면되고.. 지금시기에 확률이 가장높은 좌대만 추천좀 해주세요~
항상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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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시기에는 좌대보다는 노지쪽이 더많은 매리트가
있을때입니다
수산쪽의 재오개 청풍쪽의사오리등 노지는 아주많지만 경험이없으시다면
좌대를 타셔야하는데 지금충주호좌대 재미없습니다
청풍호쪽부터 월악권그리고 하천리권까지 정말재미없습니다
그나만 남한강쪽의 입석쪽은 조금났지않을까 싶고요
입석쪽도 노지가더 나으실거라는생각입니다
입석이나 월상쪽에가시면 수로가 아주많습니다
동행분께서도 충주호남한강 청풍호쪽에 처녀출조이시라면
낚방에 문의를하시어 도움을받으시는게 훨씬좋으실듯하네요
걍 들이댔다가는 찌불만바라보다 오실수도있는곳이 댐낚시이기에
낚방에들르셔서 자문을 받는것이 젤로 좋은방법일듯합니다
남한강쪽의 입석부터입문하시는것이 그나마
도움이되고 쉬운낚시가되지않을까 싶네요
설명드릴수있습니다
하지만 충주호 30년 전부터 다니고 요근래야 가끔갑니다만...
붕어 얼굴 보기 힘든곳입니다.
혹 장마철에 오름수위에 대박을 치는경우도 있습니다만...
현실은 얼굴 보시기 힙듭니다.
출조를 하시면 시기상 상류권에 포진한 좌대낚시터를 물색해야합니다.
개인적으로 이 정도 시기에는 내사리권 최 상류권에 위치한 제일 낚시터 권해 드려봅니다.
내사리 최상류권이라 붕어가 일찍 붙습니다.
4월부터 조금씩 보이기 시작했다는 소식도 있습니다.
검색을 해보시면 제일낚시터 나올듯합니다.
아니면 가시는 길에 사공낚시점에 문의 하셔도 되구요.
채비는 일반적인 채비에 어분(에코 스페셜)과 신장떡밥,보리 정도 하셔서 쓰시면 되구요.
지렁이 짝밥도 좋습니다.
글루텐은 무방하지만 유난히 충주호에서는 잘 듣지를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밥질 좀 하셔서 집어도 좀 하시기 바랍니다.
이번비로 그나마 수위 하락폭이 줄어들었지만
냉수로 인해 노지 앝은 수심층은 어렵다고
하네요 그나마 좌대를 타심이 붕어 얼굴볼 확율은
높아 보입니다
좌대는 제천시 청풍쪽이 상류인바 나을듯 싶습니다.
즐낚하세요
시기가 잘맞아야 할듯합니다
대부분 잦은 떡밥투척은 삼가라하는데요
피리들이 붙어 미끼가 남질않는다구요
저도 처녀출조때.낚시방 말대로 1~2시간에
한번씩 투척했는데요. 경험상 30~1시간사이에
한번씩은 투척하시는게.조아요
대편성은 5~6대로 집중력을 높이는게 조터라구요
다대편성보단 적당히.피세요 입질은 대부분 많이
올리진.안터군요
내사리권 윤낚시터가 가장좋을듯 싶네요..전 충주호10년정도 이시기부터
8월까지 연 40박이상 합니다..대편성 32대이하로 하십시요..
붕잡기 정말어렵네요ㅠㅠ!
낚시터 주인장 말에 따르면 장찌 써야 한다더군요.
님 말씀처럼 충주댐 오름수위 아니면 붕어 얼굴상면하기 힘든곳입니다.. 그많은 대물꾼들도 충주댐은 피해서 다님니다.
꼭가셔야 한다면 충주권(내사리,하천, 명서~~등) 보다는~
제천 쪽(실리,대류 한버들낚시터,장임식낚시터~~등등)으로 가보시면 그나마 확율이 좋을것같네요,
참고로 믿밥은 신장떡밥,곰표는 필수이고요
말뚝 찌와 팔자타령에 후회 하고 오는 곳 이지요
장박을 하면모를까......
경북권 조용한 소류지 가세요
밤새 움직이는 찌라도 보실려면요,,,,
충주호 붕어 녀석들 힘좋구 잘 ~생겨 얼굴값 합니다
어차피 그큰 골짜기에 붕어몆마리 안들어 옵니다.
회유하는 붕어가 내낚시대에 달아논 떡밥이나 지롱이 먹어야 하는대~~~그게 쉽지는 않쵸~~~
그리고 저녁도일직 드시고 해질역부터는 아예 의자에서 일어나지도 마시고요~~~정숙이 생명인거죠~~~
또하나 괜찬으시다면 일인 일좌대로 하세요~~~
덕밥던질때 교대로 일어나면 각각5대씩만펴도 한시간에 몆번을 좌대가 꿀렁 거림니다.
충주호 좌대낚시는 붕어보다는 쉬는게 답인거죠~~~경치는 최고로 좋다 입니다.
와이프가 좌대가 지저분 하다고 해서 이제는 더이상 좌대를 못가고 노지만 다니고 있습니다.
저는 충주호 낚시를 6~7월에 합니다 한창 배수철이죠 그래도 항상 꽝은 없었습니다
저의 낚시 방법은 좌대를 수심 80~1미터 권에 자리를 잡고 <내사리 문골 좌대 옴겨달라면 옴겨줍니다>
해지기전에 각각 찌새우는곳마다 신장+곰표+찐버거 배합으로 여러번 밥질을 해둡니다
그리고 해지고 나서는 외바늘에 적당한 크기의 새우를 달아 입질올때까지 기다리면 끝
정숙이 생명이고 발소리도 안내야 합니다
배수철엔 붕어가 겁이 많은듯 해요 ㅋ
후산리서는 손맛을 봤는데...
올해가 한버들3년차 꽝조사입니다.
내심 6월을 노리고 있습니다.
작년 5월들가서 밤새 찌에 대못 박았습니다.
힘드네요 .,.충주호.... 그치만 분위기가 굿입니다ㅎ
그래서 미련을..,.
저도 3월달부터 12월달까지 주마다 출조(2박3일) 댐낚시 만다니는데..
10번가면 3번정도는 덩어리로 잡는것같네요*^^
꽝 쳤습니다ㅠㅠ
충주댐은 아직 이른감이 있습니다
장마시 까지 배수를 한다고 합니다
출조시 참조 하세요
첫날 같은 좌대에서 4자 두수하고 다음날은 우리 뒷 좌대에서 4자 나 3자 후반 하나 했습니다...
슬슬 산란을 시작하려 봅니다....
그리고 배수는 11시 경까지 하는것 같구요...
그 시간대 부터 입질이 오기 시작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