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호만 주구장창 파는 사람들중 한사람입니다.
지금은 시기적으로 충주호 낚시는 생미끼 사용보다는 떡밥낚시를 권장해 드립니다.
물에 잠긴 육초대가 썩어가는 상황일 것입니다.
이로 인해서 발생되는 가스가 많고 붕어들이 생미끼 보다는 떡밥에 입질이 확율이 높은 시기입니다.
떡밥은 집어용 건탄과 신장을 5대5 비율로 사용하여 밑밥을 치시고
미끼용에는 신장과 콩가루를 7대3 비율로 단단하게 사용하여 해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년중 기회를 노리고 노려서 출조하는 충주호낚시에서
좋은 조과를 기원합니다.
충주호는 블루길이 있습니다
붕어가 붙을땐 새우도 먹지만 그렇지 않은
대부분의 시간대엔 새우 뿐 아니라 지렁이만 달아도
블루길이 그냥 지나치질 않습니다
차분히 붕어입질을 기다리기에 생미끼는 떡밥보다
효율이 떨어집니다
옥수수는 떡밥이나 지렁이와 달리 처음부터 먹히는
미끼가 아니라서 아직 옥수수가 생소한 상태인 충주호 같습니다
지금은 충주댐에서 낚시한적 없지만
한 20년전에는 무지다녔죠. 그때는
저같은 초보도 붕어를 자주볼만큼 붕어
무지 많았담니다.
현재는 4짜니 5짜니 하며 나오는거 같은데 그만큼 잔붕어는 없어지고 큰붕어만
남는게 이유가 있겠지요. ㅎ
한가지 생각이 떠오르네요.
옆에는 부부가 낚시를 하고 전 옆에서 낚시를 했죠. 붕어가 계속 나오는데 마침
비가 오기 시작했죠. 전 파라솔이 없어 쫌 앉아있다 철수를 했죠. 지금 생각해보니 그때가 아쉽네요
철수도 차가 없으니 큰 나무밑으로 ㅎ
왜냐구요.
그땐 학생때니 돈이 없었지요.
떡밥사면 낚시점에서 충주댐에서 차로 데려가 주는걸 이용했던 시절이 어제같네요.
생각보다 충주호 메니아 분들이 많으신 것 같네요. 15년 넘게 주말이면 저도 충주호에서 살다시피 합니다. 수위 별 골자리 포인트를 메모하여 다닙니다. 결론을 말씀드리면 5월 말이 지나면 옥수수나 새우도 잘 먹습니다. 다만 골 선택과 포인트 선택이 관건입니다. 특히 오름수위 때 수심 30센티 이상 나오고 육초가 잠기면 아무 미끼나 잘 먹습니다. 오름이 끝나고 육초가 삭기 시작하면 2미터 이상 수심에서 지렁이 짝밥이 유리하기도 합니다. 제가 아는 충주호 특징이라면 년 중 오름수위 때엔 대물 붕어 몆 수 정도이고 내림이나 안정 수위에서는 잔챙이에서 준척 낱 마리 조황에 그치는 것이 저의 경우 였습니다.(댐 특성 상 늦 봄에서 초 겨을사이 수온과 붕어의 활동 영역 관계? 즉, 바닥 수온과 표면 수온 중간 수온 관계에 의한 붕어의 활동 영역과 먹이 활동 관련이 깊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조금 감은 잡고 있지만 전혀 답은 알 수가 없습디다. 물론 제가 자러 다니기 때문 이기도 하지만 한 편으론 머리가 나빠서 이지 싶습니다. ㅎㅎㅎ) 단, 4월 말에서 오월 초, 11월 과 12월에 자리 잘 잡으시면 운 좋게 준척급 대박을 만나기도 하답니다. 충주호 붕어 체형과 때깔에 반하면 다른 곳은 못 갑니다.ㅎㅎㅎ 참, 충주호 지역에 따라 붕어의 체형 특징이 다르기도 합니다. 골 자리마다 조금씩 다르더군요. 그 중 수산 권과 단양, 청풍권 체형이 제일 멋집니다.
충주호 고수님들이 많아서 간단히 정리 합니다..
지렁이.새우..청지렁이..생미끼에 다 입질 합니다..
다만..블루길.배스..강준치등 잡고기 입질이 심하면..
떡밥류로 전환 하세요..대물 붕어는 잡고기 입질 없고 조용히 기다릴때..
확률 높습니다..미끼도 중요 하지만 정숙이 더 중요 한것 같습니다..
저도 이번주에 충주좌대들어가거든요 ^^;
깊은데서 장찌한번 자빠트려보고싶거든요 ^^ 장찌자빠뜨릴려면 아무래도 옥수수가 유리할듯싶은데 안먹히는건지.....궁금합니다 ^^
세분 출조에 새우에 입질한번....소양호도 그렇지만 생미끼 대물낚시 빈도수가 적어서
확률이 좀 떨어 집니다
가면 좌대 타구요, 미끼는 갈때마다 2~3개씩 혼용 해서 써 보지만, 비올때 청지렁이 짝밥에 마릿수 한거 말고는
다른 미끼는 전혀 반응이 없읍니다.
지렁이도 일반지렁이 말고 청 지렁이가 더 낳은거 같았읍니다. - 반 토막 내서 사용 했읍니다.
지금은 시기적으로 충주호 낚시는 생미끼 사용보다는 떡밥낚시를 권장해 드립니다.
물에 잠긴 육초대가 썩어가는 상황일 것입니다.
이로 인해서 발생되는 가스가 많고 붕어들이 생미끼 보다는 떡밥에 입질이 확율이 높은 시기입니다.
떡밥은 집어용 건탄과 신장을 5대5 비율로 사용하여 밑밥을 치시고
미끼용에는 신장과 콩가루를 7대3 비율로 단단하게 사용하여 해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년중 기회를 노리고 노려서 출조하는 충주호낚시에서
좋은 조과를 기원합니다.
저역시 충주호만 주구장창 파는일인입니다
붕어가 붙을땐 새우도 먹지만 그렇지 않은
대부분의 시간대엔 새우 뿐 아니라 지렁이만 달아도
블루길이 그냥 지나치질 않습니다
차분히 붕어입질을 기다리기에 생미끼는 떡밥보다
효율이 떨어집니다
옥수수는 떡밥이나 지렁이와 달리 처음부터 먹히는
미끼가 아니라서 아직 옥수수가 생소한 상태인 충주호 같습니다
저도 연론리쪽에서 어제 철수했지만 충주호 정말 붕어얼굴 보기 힘든곳입니다. 워낙 넓고 크기때문에
일반저수지나 소류지 생각하시면 안되고 모아니면도다는 생각으로 즐기시면 됩니다.
충주호 들어가시면 새우나 옥수수도 지참하고 가세요.
떡밥,지렁이,새우 이렇게 준비했지만 붕어는 떡밥에서만 나왔구요...
지렁이는 누치,불루길,살치 입질만 들어왔꾸요...새우는 입질이 없었네요
지금시기엔 신장,곰표 건탄으로 대물기다리세요...^^
충주호가 그리 호락호락한곳이 아니었군요......
큰맘먹고 덤벼볼라구 했는데..^^;
음..... 5대만 펴고 떡밥으로 진로를 정하는게 현명한거 같네요 ^^
귀한정보 감사히 얻었습니다
안출하십쇼~~~^^
한 20년전에는 무지다녔죠. 그때는
저같은 초보도 붕어를 자주볼만큼 붕어
무지 많았담니다.
현재는 4짜니 5짜니 하며 나오는거 같은데 그만큼 잔붕어는 없어지고 큰붕어만
남는게 이유가 있겠지요. ㅎ
한가지 생각이 떠오르네요.
옆에는 부부가 낚시를 하고 전 옆에서 낚시를 했죠. 붕어가 계속 나오는데 마침
비가 오기 시작했죠. 전 파라솔이 없어 쫌 앉아있다 철수를 했죠. 지금 생각해보니 그때가 아쉽네요
철수도 차가 없으니 큰 나무밑으로 ㅎ
왜냐구요.
그땐 학생때니 돈이 없었지요.
떡밥사면 낚시점에서 충주댐에서 차로 데려가 주는걸 이용했던 시절이 어제같네요.
지렁이&떡밥채비
짝밥이 최고죠!
수초가 많이 삭고 괴기는 가에서 많이 놀고다님다..
수심2미터권.물가에서 좀 떨어진곳임다
지렁이는 역시 별로...
떡밥에만 딱 두번입질..
한번은 불행히도 커피의유혹에 물끓이다 날라갔음다..
두번째는 모래무지인지 마자인지 크~~은넘 한마리
입질은 새벽 3시넘어서 왓음다..
아침8시 낼름 짐싸고 집에 왓음다..
시원해서 좋았음다,,^^
지렁이.새우..청지렁이..생미끼에 다 입질 합니다..
다만..블루길.배스..강준치등 잡고기 입질이 심하면..
떡밥류로 전환 하세요..대물 붕어는 잡고기 입질 없고 조용히 기다릴때..
확률 높습니다..미끼도 중요 하지만 정숙이 더 중요 한것 같습니다..
Warning: chmod(): No such file or directory in /home/wolchuck/public_html/bbs/lib/all.lib.php on line 2477
청풍권 사일새벽에나온 월척입니다 비 바람 번개속에 새우에나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