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기를 들어보니깐.. 낚시점에 파는 콩은 신선도도 떨어지고 방부제??도 들어있을거라 하고.. 그래서 콩을 직접 삶아쓰시는 분들도 있다고 들었는데요 낚시점에 파는 콩은 정말 미끼로서의 역할이 안되는지요??
조금 딱딱한 메주콩이 났다고 생각합니다.
미끼를 취할때 이탈되어야 후킹이 된걸로
낚어도 보고요.점도가 있으면 캐스팅시 미끼
이탈은 없겠지만 .....참고로 전 가로끼기 합니다.ㅎ
저보다 고수님들께서 갈~처 드릴겁니다.
메주콩3천원어치 정도 만들면 1년은 씁니다..
만드는법 : 콩을 토욜 물에담궈서 일욜 삶습니다(하루쯤 충분히 불린다는 얘기입니다)
콩이 빨갓게 될때까지 삶아야 됩니다 다음건지고 보온밥통에 볏짚 한웅큼 깔고 콩을 붓습니다
(이때 콩은 빻지말구 통으로해야 됩니다.)
3일간 보온으로 해두시면 고초균이잔뜩 나오는청국장이 완성 됩니다
쓸만치씩 봉지에넣고 냉동실에 얼려두고 쓰시면 1년은 씁니다..
취미생활 즐기실려면 이정도 수고는 해야겟지요 돈도 절약되구요..^^*
디비자자님, 이런 방법도 있었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