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하양꾼입니다.
저도 아직 초보꾼이라서 많은 배움을 필요로 하지만 대물낚시 방중 미끼에 관한 모든 글을 읽어 본 견해로는 그날의 저수지 상황, 또 수온, 물의 탁도라든지 여타 모든 낚시를 하는데 있어 여건에 따라 그날의 잘 먹히는 미끼가 있다고 봅니다.
어느 저수지든지 참새콩은 다 먹힌다고 보고 또 어느 것이 더 대물이 잘 잡힌다고는 볼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콩이 씨알 선별력이 새우보다 조금 낫다는 것이지 콩에 더많은 대물이 잡힌다던지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대물낚시는 10번 출조에 11번 꽝이라는 속설처럼 대물과의 조우는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은 관계로 그날의 운과 또 출조할 저수가에 대한 정보를 얼마나 많이 가지고 있는냐에 따라 달라진다고 생각합니다.
결론으로 콩과 새우는 우열를 가리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모두 감사합니다 ...
아직 미숙한 저의 질문에 심도있게 답변해주신 우리 월척 가족님께 감사의 글을드리면서 저또한 많은 도움이 되었고 하나의 질문에 여러 우리 월척가족이 함께하는 토론의장이 하나의 발전에 밑거름이 되리라 믿습니다 앞으로 저도 우리 월척 가족과 함께하는 그날까지 조그마한 도움이 데는 (신당골붕애) 가 되겠습니다 모두 감사하고 건강하시길.....
님의 말은 한다디로 표현하자만...
밥과 빵 중에 어느 것이 더 주식으로 유리할까요란 말과 비슷한 것 같소이다.
우리 동양사람들은 주식을 쌀로 하고 서양사람들은 주식을 밀로 하고 있소이다.
붕어들도 마찬가지.........
세상에 잔챙이를 걸러 주고 대물만 잡혀주는 미끼가 있다면 아마 불티나게 팔렸을 것이외다.
아쉽게도 이런 미끼는 존재하지 않소이다.
콩알떡밥에 월척이 잡히기도 하고 왕새우와 왕콩에 잔챙이도 잡히기도 하오이다.
다만 새우와 콩은 월척을 잡힐 확률이 높은 미끼이지 절대적으로 대물만을 잡을 수 있는 미끼는 아닌듯 하오이다.
서양에서는 빵을 주로 먹고 동양에서는 밥을 주로 먹듯
붕어들도 특히 대어들 역시 저수지 마다 새우좋아하는 저수지 콩좋아하는 저수지가 있는듯 하오이다.
어느 저수지에서 새우와 콩중에 어느 것이 유리할까라는 것에 대해 확답은 못하겠지만 더 유리한것 같다고 추측은 가능하오이다만은 무턱되고 콩과 새우 중에서 어느 미끼가 더 유리하다고는 답을 드릴수가 없는 것 같소이다.
저수지 형태 수온 계절 포인트 지형지물 등등 여러상황을 고려해 대물확률이 높은 미끼 참새콩을 선택하는 것이 답인 것 같소이다.
즐낚하시옵고 건강하시옵서서....
이제까지의 경험을 보면 새우보단 콩이 대물을 좀더 걸러서 잡을수 있는듯 합니다. 새우엔 온갓 붕돌이 붕순이 다 붙지만 콩은 좀 덜한듯.....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새우보다는 콩이 입질이 더 잦더군요^^ 저도 개인적인생각입니다.
저도 아직 초보꾼이라서 많은 배움을 필요로 하지만 대물낚시 방중 미끼에 관한 모든 글을 읽어 본 견해로는 그날의 저수지 상황, 또 수온, 물의 탁도라든지 여타 모든 낚시를 하는데 있어 여건에 따라 그날의 잘 먹히는 미끼가 있다고 봅니다.
어느 저수지든지 참새콩은 다 먹힌다고 보고 또 어느 것이 더 대물이 잘 잡힌다고는 볼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콩이 씨알 선별력이 새우보다 조금 낫다는 것이지 콩에 더많은 대물이 잡힌다던지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대물낚시는 10번 출조에 11번 꽝이라는 속설처럼 대물과의 조우는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은 관계로 그날의 운과 또 출조할 저수가에 대한 정보를 얼마나 많이 가지고 있는냐에 따라 달라진다고 생각합니다.
결론으로 콩과 새우는 우열를 가리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저수지마다 잘 듣는 미끼가 있고 대물미끼가 또 있습니다.
어느 저수지에 새우와 콩이 다 듣지만 유독 중형이상의 대형급은
콩이나 새우나 피리중 한가지 미끼에 집중되는 현상이 있습니다.
저수지에 따라서 그것이 콩이 될수도 있고 새우나 피리가 되기도
합니다.
따라서 해당 저수지의 확률 높은 대물미끼가 무엇인가를 파악 하는 것이
중요하며 콩과 새우를 단순히 비교하는것은 의미가 없다고
볼수 있습니다.
즐낚 하세요~
아직 미숙한 저의 질문에 심도있게 답변해주신 우리 월척 가족님께 감사의 글을드리면서 저또한 많은 도움이 되었고 하나의 질문에 여러 우리 월척가족이 함께하는 토론의장이 하나의 발전에 밑거름이 되리라 믿습니다 앞으로 저도 우리 월척 가족과 함께하는 그날까지 조그마한 도움이 데는 (신당골붕애) 가 되겠습니다 모두 감사하고 건강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