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물이 내립니다..
그것도 100미리는 거뜬합니다.
올해 첫 새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물론 이시기에 기능상 어떨런지 모르겟습니다만..
아마 경남 지역은 거의 바닥을 보일랑말랑 할테니 말입니다..
그것이 여름내내 어제까지 그랫습니다...이 비를 얼마나 기다렸는지..
내일 당장 들이대고 싶은데...아니 출조하렵니다
태풍과 붕어
어떤관계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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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며칠 한낮엔 26~7도 정도여서 일하는데 덥더군요.
20도 정도나 그 이하로 떨어질려면 아직은 먼 듯합니다.
태풍이 지나고 물이 차오르면, 오름수위 낚시 기대해봐도 될 것 같습니다.
어찌됐건 붕어 입장에서야 물이 없는 것 보단 많은 것이 훨씬 살기(?) 좋을 테니까요.
오름수위로 만수를 보여 즣기는 한데..
저수지 전역에 부유물이 많아져서
낚시하기가 곤란한 경우가 종종 있더군요..
저수지 상황을 잘 읽으시고
출조하시길 바랍니다..ㅎㅎ
새물유입구
딸기어분 혼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