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알고있는 저수지한곳이 있습니다.
연안으로 약간 땟장수초도있고 ,암튼 반계곡지 정도되는것 같습니다. 물을 사시사철 맑은 물색이라고합니다.
들은 풍월로는 산란기철 에서 배수기철 전까지만 입질이 온다고 합니다.
어지간한 계곡지는 채집망 담그면 피리 ,참붕어 구글이 등등이 잡히는데요.
제가 전주 2박3일 채집망 담가도 아무것도 없었구요.
오름수위볼려고 최상류 10대편성 배스한마리 낚았습니다.
새우 ,옥수수 2박동안 그대로 있습니다.
참, 배스터로 변한지가 5년여정도이고 주사이즈가 20센티정도가 주종이더군요.
이런곳 공략법으로 1,산란기철 에서 배수기전 공략 말고
2, 오름수위 찬스
말고 평상시에 공략하여 입질받는 방법이 있을까요?
제가 생각하는 방법은 겉보리 밑밥주고 한 1주일 들이대고 있어볼까?합니다.
좋은방법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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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대물꾼들의 채비로는 봉돌이 뻘이 묻혀 내려가면서 옥수수나 생미끼도 뻘속으로 같이 들어갈수있습니다
저는 최대한 0정 아님 미끼를 달았을때를 감안해서 마이너스 채비로 준비를 합니다
대신에 민감한 채비일수록 바닥 안착이 어려운 단점이 있지만 될때까지 던져봅니다 고생은 좀하지만 ㅎㅎ
터가 쎄서 입질한번오면 월이상이라 믿고 힘닫는데까지 투척해보는 의지를 가지고 낚시를 합니다
짧은 사견이였습니다 ^^
대물한수 하세요 안출하시구요
쓱을 늠의 베스들 ㅠㅠ
가벼운채비 감사드립니다.
아님 다이나 마이트 2개 터트리세염 ㅎㅎㅎ
월하셔서 사진도 박아 주시고 ^^
예민한 채비...옥내림같은...예민한 채비밖에....
아니면...운에 맞기셔야해요...
오름수위...
이제 5짜터로 전향했는데요. 2박3일 배스한마리 ㅎㅎ 배스빼고 고기구경못했습니다. 그러나 매력있습니다.
50대 한 열대하고 밑밥 한쿨러 하고 쌀 20kg 두가마니 준비중입니다.
좀 한가하다 싶으면 달려갈까?생각중입니다.
저도 요즘 생명체없는것 같은곳을 파고있는중입니다
다른데 가봐야 ..
오는사람도 없고,조용하니 좋네요
누가이기나 열심히 함해보입시더
기록갱신 할려고 5자터만 갈려고합니다. 연안에서 입질이없으면 깊은곳에 있겠지요. 어디로 가겠습니까? 저수지붕어가요 . 오늘 안오면 내일 내일안오면 모레 오겠지요?
눈으로 직접 보지 못해 제대로 말씀드리기 어렵지만..
낚시자리를 생자리로 잡아 보시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계곡지라 하시니 진입이 어려운 산비탈 지역이나 중류대에 자리 잡으시고
지렁이나 생미끼를 사용해 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한말씀 더 드리자면..
장박 하신다고 고기 물어주지 않으니 쉬엄쉬엄 하시라는 말씀 꼭 드리고 싶습니다.
좋은시간 되십시요..
지가 어디로 가겟슴니까? 산으로갈리없고, 뚝방너머 들 로갈리없고...
물속에 있겠지요 머..
전 44칸 두대로 이쪽~저쪽 거의 한달가까이 찍어보고있슴니다
생각대로라면 집에있는낚시대 몽땅들고가서 온저수지 여기저기 한바퀴 다~깔아보고싶은 맘이지만...ㅎㅎ
위 꼬랑꾼님의 말씀처럼 시간날때마다 가서 쉬엄쉬엄 공부하고옵니다
배스터의 특성을 잘알고 가시면 좀더 수월하게 낚시하실수 있을듯 하네요..
쉽다면 쉬운게 낚시인데 기록갱신하기는 너무힘듭니다.
가르침부탁드립니다.
배스터의 특징과 낚시방법 배우고싶습니다.
대류가 심하지 않다면 제 경험상 옥내림이 조과면에서 좋았던것 같습니다.
2. 낚시하기 10일이나 적어도 1주일 전에 포인트에 굵은 자갈을 많이 뿌려놓는다. 자갈이 없음 모래라도...
3. 낚시하기 5일전쯤 밑밥을 대량으로 투여한다.(10키로 정도) 낚시당일은 밑밥투여 금지
4. 상류보단 하류를 노리고 하류중에서도 경사가 완만한 곳을 포인트로 잡는다.
*자갈과 밑밥은 붕어 먹이가 되는 수생동물을 불러 모으기 위한 것임.
*갓낚시시 지켜야 할 사항: 초릿대를 물속에 넣치 말고 물로부터 중으로 1미터 이상 띄울 것.대포낚시)
편한 의자에 앉지말고 바닥에 깔판깔고 낚시할 것.
짧은대로 갓낚시 하지 말것.
될 수 있음 서식하는 새우 등으로 낚시하는게 좋은데 채집이 어려울시 뚝방의 석축에서 채집하면 몇마
리 라도 건질수 있음.
대물을 향한 님의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
기록갱신하십시요.
생각되며,원줄모노2호 목줄모노1.5호 정도라면 5짜라도 충분할 것으로 압니다.
그놈들이 그기에 있다면 언젠가는 말이죠 ㅎㅎㅎ
저 같으면 옥으로4대!
바닥(새우.콩)으로 목줄 길게 하여8대 장전하고
나머지는 삼신할멈께 비나이다!
몇해전 4짜를 했을때는 완전 바닥낚시로만했었고. 최근엔 33한마리.(6대옥내림.4대바닥대물)가 바닥낚시에서 올라오더군요.
고기가 나오던자리나, 나오겠다 싶은자리는 직벽쌩자리라도 무리해서라도(나무베고,삽질하고)그곳에 자리하고 낚시하면
고기는 잡을수 있더군요. 건승하세요~~~ 제가 고기잡은 터세센 베스터는 저희 군에서도 가장 터가 센곳입니다.
대단한 열정에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본인은 그만한 시간적 여유도 없지만 그렇게 까지 낚시할 마음의 여유도 부족하여 하루 밤 정도 디리 대 보고 소식이 감감하면
과감히 장비 접고 철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