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트 안에서 난로 켜고 취침할 때 통풍구 얼마나 확보하시는지요?
낚시텐트야 크기가 다 거기서 거기니까 일단 빨갱이 난로 1/3정도 화력으로 텐트 내부에 켜놓고
취침을 할 때에 죽지(?) 않으려면 통풍을 잘 시켜야 하잖아요.
근데 이게 문을 많이 열면 찬바람이 들어와서 너무 춥고... ㅋㅋ
얼마나 열어놓는게 적당할까요?
저는 전체 플라이를 치고 낚시대쪽 출입구만 1/3 정도 개방하는데요.
트캠 같은 경우 처마 아래 지붕 1/4 만큼 모기장 통풍구가 있긴 한데 너무 작은 것 같아서 앞문을 조금 개방하고 잡니다.
아 그리고 이글루를 텐트 안에서도 사용하니까 정말 좋더라구요.
트캠 20 사용하니까 텐트 안쪽 50cm 확장부분에 이글루를 딱 놓고 그 안에 빨갱이 난로를 놓고 잠을 자니까 열 효율이 정말 극에 달하더군요.
왜 진작 이글루를 텐트 안으로 가지고 들어올 생각을 안했는지 모르겠네요 ㅋㅋ
가스 1통으로 밤10시~아침 8시까지 낚시 및 취침을 해결했습니다. (화력은 꺼지기 직전으로만 해놨습니다 ㅋ)
이글루 없을 땐 하룻밤 가스 3~4통은 기본으로 썼는데 이글루 10번정도만 사용하면 가스값으로 투자비 뽑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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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다가 깨어 찌가 올라오는가 찌 변동이 있는가 확인해야 하니까요.
협소하고 밀폐된 공간에서 사용하다가 가스가 누출되면 아주 작은 점화원에도 폭발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특히 잠잘때는 더더욱 위험하고요~~~
허나, 저 또한 안전 불감증 ㅠㅠㅠ
어쩔 수 없이 켜신다면 지금처럼 환기 시켜가면서 하시고요,
바닥 말고 의자에서 취침하시길 바라며,
난로에서 조금이라도 가스가 유출되는 느낌이라면 그날은 잠을 포기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안전 불감증! 에이 설마~~~~ 하는 우리 마음이 안전 불감증 아니닐까여~~~!!!
상부 문을 열어논다고 하더라도
가스가 공기보다 무거워 바닥으로 깔리는것
같습니다. 주변에서 자다말고 구역질하며
기어나오는 지인도 보았고 저또한 텐트에서
문열고 자다가 씨껍했던 기억이 있네요.
훅 가는수가 있으니 절대 조심하시길. . .
적극말립니다
앞 문에 주먹 두세개 정도 들어갈만큼 열어놓고,
바닥쪽도 공기가 드나들만한 작은 공간을 2군데 확보해둡니다.
특히 바닥쪽 공간 확보해둔것과 그렇지 않은게 일어나서 머리가 지끈거리는 차이가 있었습니다.
텐트에 창문은 죄다 10%정도 개방해놓고 자요.
경험상 이정도면 안전하다고 보는데 낚시텐트도 10%이상은 개방해야 할겁니다.
그리고 정말 중요한게 가스는 너무살짝 틀어놨다가 불이 꺼지기라도하면 큰일이 날수도 있습니다.
충분히 가스가 연소될수있도록 불을 켜주셔야 합니다. 텐트를 완전 오픈해놨거나 텐트밖에 이글루같은걸 사용하신다면 그나마 괞찮겠지만 문까지 닫아두고 불이 꺼진다면 공기흐름도 별로없고 공기보다 무거운가스가 바로 호흡기로 갈수있습니다.
그럼 재수없으면 정말 가는거죠.
주의하시길 바래요.
http://www.wolchuck.co.kr/bbs/bbs/board.php?bo_table=othersqna&wr_id=135254
링크는 아니니 복사하셔서 가셔야 합니다.
혹시 제수 없어 가스라도 세어 나오면 가스는 바닥에 깔리니 밑에서 자는 것 보다 위에서 자는게 유리하겠다 생각입니다.
트캠 사용하시니 제 기억이 맞다면 아마도 그나마 세어 나오는 가스엔 좀 유리할수 있겠단 생각도 잠깐 해봅니다. 단 앞쪽이 뒤쪽보다 약간 내려가 있어야 겠다 생각이 들구요. 요즘 트캠을 가지고는 다니나 잘 사용하지 않아 기억이 가물 거립니다.
암튼 텐트에서는 그냥 옷 따스하게 입고 침낭 안에 쏙들어가는게 가장 안전할것 같습니다.
붕어얼굴보셔야죠ㅋㅋ
젤중요한걸 다들 잊으신듯
청수가 수창인가 동생 텐트에서 자다
골로가는줄 알았습니다 오ᆢ전연소가 안되는거 같더라구요..
텐트에서 난로 켜고 항상 잘자는 일인 입니다
앞문은 환풍보다는 새공기 유입구라보시구 열어두시고 주먹 네개정도....
그리고 꼭 머리주위 하단부 열어 두셔야 합니다
주무실때 담요 머리까지 덮지마세요...
그리고 텐트속에서도 의자에서 주무시는게 안전합니다
연소하면서 산소를 태웁니다 이게 위험한거죠
욕실의 순간온수기 질식사는 대부분 이런 현상으로
가는겁니다 조금 춥더라도 3분에1정도는 개방해주셔야.....
온몸이~~ 으 으으으으으으으으 처음 맛보는 고통 말로 표현안되내요 ㅠ
주무실려면 전면개방하세요
짐이 많습니다.
내부 산소가 희박해진다고 가정하면 외부 공기가 들어와요
결과적으로 희박해질 수 가 없다는거죠~!
차에서도 배기가스로 죽을려면 호스 유입구 태잎으로 막고 죽잖아요 ㅋㅋ
전 승용차일적에 조수석에 빨갱이 풀로 켜두고 뒷창문0.5센티 열고 잘 살아왔어요~!
즐락하세요
상부을 많이 열어놓더라도 바람이 없으면 가스는 바닥에 남아 머물지요
침대나 의자에서 주무시길 권장 드리구요
아래 쪽도 반드시 조금 열어두어야 합니다.
안전 참 중요한 것인데 우린 간과하고 잇습니다
가스나 이산화탄소 잘못드시면 나중에 자식들고생시킵니다.
그리고낚시가서는 어지간하면 깊게 안잡니다. 잠잘거면 낚시안가지요
텐트 안에서 난로를 켜신다는게 문제 입니다
바로 가스를 연소시키면서 나오는 일산화 탄소가
문제 인겁니다
보일러를 쓰고 텐트언에선 버너 난로를 켜지않는게 좋습니다 저는 보일러 쓰고 주먹만큼만 열어놓구
잡니다 세상에서 사고가 없다는 전제하에 제일 빨리죽는 직업은 요리사라 들었습니다 일산화탄소 중독 인거죠! 아무튼 사고없이 안출하시길....
낚시터에서는 당연 낚시를 해야하고요.
피곤해서 잠시 쪽잠을 잘시에는 텐트입구에 이글루 사용해서 잠깐 쪽 잠을 잡니다.
텐트 앞문이 개방된 관게로 절대로 고인이될수없어요..
중독사고가 일산화탄소 발생으로 생기기 때문이지요. 알람소리가 후덜덜하게 큽니다. 2~3만원 투자하시면 어떠실지요?
http://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query=%EC%9D%BC%EC%82%B0%ED%99%94%ED%83%84%EC%86%8C+%EA%B2%BD%EB%B3%B4%EA%B8%B0+%EA%B3%B5%EA%B5%AC&sm=top_hty&fbm=1&ie=utf8
혹시 산소부족도 걱정되시면 산소부족 알람기도 판매합니다. 이건 가격이 쎄더군요.
http://www.yuyuinst.co.kr/ibed/shop_sub.html?xcode=01&mcode=06&scode=03&type=S&sort=
저는 캠핑용으로 현재는 일산화탄소 알람기만 사용중입니다. 조만간 산소부족 알람기도 구입예정입니다.
참고하세요~~.
일부 좌대 낚시터에서 운용하는 부탄가스로 난방하게 만든 그 보일러.
그 좌대만 유독 그랬는지 2시간도 못자고 일어나서 밤새도록 어지러워 죽는 줄 알았습니다.
다음 날 주인장한테 말도 하고 나왔지만
정말 없느니만 못한.
좌대 타시는 분들 진짜 조심하세요...
보고있나 봉재지?
날수있습니다.물론 난로에서 화재 위험도 있구요,나도 과거에 음성에 있는 저수지 제방에서 사람 하나 잡아 먹을번 했거든요
그때 등에 업고 뛴 생각을 하면 지금도 등골이 오싹합니다. 좋아하는 낚시도 즐기지 못하고 황천길 갈 가능성이
충분히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