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터만 다닙니다. 그것도 골짜기 소류지들만..
고향이 영천 임고라 근처 골짜기 소류지는 둠벙포함 안가본 곳이 없어요.
근데 문제는 사짜는 구경도 못합니다. 턱걸이나 35이하는 마음 먹음 얼마든지 잡아요. 손안탄 산속 소류지들 중에 월척급 차고 넘치는 곳은 많이 알거든요 ㅜㅠ
내생에 사짜는 운명이 아닌지 주구장창 다녀도 잡기가 힘드네요. 구경조차 하기 힘드니..
그렇타고 배스터나 소문난 사짜터는 가긴싫구
소류지 사짜 잡아보신 분들 비결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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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지 않고 손타지 않은 곳을 다닌다고 다니는데...
저보다 고수가 항상 저보다 빠른것 같습니다 ㅠㅠ
1.(외래어종)...없는곳에서...
2.(4짜)를...만나기는...정말 쉽지 않습니다.
3.(미끼)는...참붕어. 새우. 옥수수알갱이. 지렁이. 떡밥 등등 다양하게 사용해도 좋습니다.
4.(미끼)...참붕어. 새우 크지도 작지도 않은...약간은 큰것을 사용 하십시요.
5.(옥수수알갱이)...큰것 2알
6.(떡밥)...약간은 단단하게...(대추)알 크기
7.(黎 明 )여명... (검을여) (밝을명)... (사물)이 보일듯 말듯 시간...
8.(여명)의 시간에서...새벽. 아침. 오전...이 시간이 가장 중요한 시간입니다.
9.(밤) 시간은...전반야가 끝나는시간 후반야가 시작되는 밤 12 - 1시...12시 전후의 시간
10.(포인트)...수초가 밀집되어 있는 곳에 찌를 세우는 것 보다는...
11.(수초)주변의...찌 세울 공간이 확보가 된곳이 좋습니다.
12.(수초)좌. 우 주변이...(4짜)가 자유롭게 움직일수 있는...(공간)이 확보된 곳...
13.(낚시대)...긴대. 짧은대... 가리지않고 다양하게 편성 하십시요.
14.(수심)...1m - 1.5m 가장 (원만)한 수심입니다.
15.(주간)에는 (수심)이 깊어도 좋습니다.
16.(밤낚시)에는...1m - 1.5m 권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4짜잡기 힘들지요.
25년전쯤 예전에는 4짜가 진짜 하늘에 별따기 였습니다.
그런데 근래 들어서는 잡으면 4짜이니 서식환경이 크게 바뀐것만은 사실인거 같습니다.
다 이것이 외래어종이 들어온 싯점과 맞아 떨어집니다.
뭐 그렇다고 외래어종을 먹이사슬로 취해서 그렇다라고는 말하지 않겠습니다.
위내용과 상반되게 산속소류지나 토종터에서 낚시해보면 역시 큰대물 만나기가 여간 어려운게 아닙니다.
예전의 낚시환경 같아보입니다.
그런데 피레미,납자루,참붕어, 새우가 많이 서식하는곳은 더러 덩어리들이 보입니다.
제가 드리고싶은 말은
4짜 잡으시면 그뒤는 목표가 다시 상향될겁니다.
저는 3년동안 5짜이상 세마리했습니다 (배스터에 3년간 출조해서 98%이상이 꽝이고 월은 구경도 못하고....)
머지않아 붕어가 전설로 남지않을까 걱정됩니다.
이러고보니 월척, 4짜가 눈에 들어오지 않게되더라고요.
아파트 40평살다가 20~30평이 눈에 들어오던가요.
비유가 적절한지 모르겠습니다만, 인간의 심리가 그렇더라구요.
결론적으로 현재에 만족하며 자연과 더블어 즐기시는것은 어떨지....
지금도 맘만먹으면 월을 마릿수로 하실수 있다하니 얼마나 큰 행복이겠습니까?
4짜, 5짜 다 잡고보면 거기서 거깁니다.
자기만족이지요.
근데 일년에 월척 한마리씩 잡아요,,,,
올해는 월척 두마리가 목표입니다. ㅎㅎㅎ
저도 진량 영천쪽으로 다니는데요
조용한 소류지 추천좀 해주실수 있으신가요???
4짜는 바라지도 않습니다. ^^;
5짜는 좀더큰 월척
큰의미 부여않으면 스트레스 받을일 없어요
즐기세요^^
평균사이즈가 9~10치급이죠
그런곳이라면 붕어 200~300마리 잡아낸다 생각하시고 꾸준히 파시면 운이 따르는 날이면 4짜급이 덜컥할겁니다
6~7치급 잘 나오는곳에서는 족히 붕어 1만마리는 잡아내다보면 4짜본다고 생각하시면 될거에요
이런 확률이라면 낚시경력 수십년에도 4짜 상면 못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작은 개체가 많으면 많을수록 큰고기 개체수는 그만큼 없습니다
찌맛 손맛에 대한 미련을 갖게 되면 그만큼 대물과는 거리가 생기기 마련입니다
토종터 4짜이상을 노리려면 찌맛 손맛 포기하고
배출 평균 사이즈 9치 이상인 토종터를 타겟팅하세요
그런곳은 사람들이 꺼려하는 연밭같은 평지지에
가물치 동자개가 드글거리는 곳들이 많습니다
7~8년 전까지의 해남 신방지의 경우가 두마리 잡으면
둘중한마리는 월척일정도였죠
한시즌만 잘파도 운이닿으면 4짜 상면하고 그랬었습니다
없내요 잔손맛 이라도 토종터를 다니고 싶내요
진화가 그리 쉽게 되는건 아니고 그나마 큰녀석들이 생존해 있고 생존해 있던 몇안되는 놈들이 잡히니깐 그렇게들 생각하는거 같습니다.
사람도 작은 사람 큰사람 있듯이 물고기도 그럴꺼고 토종탕이면 4짜 정도의 크기가 먹기전 잔놈들이 먼저 먹어 치울 가망성도 있겠네요..
저두 4짜는 토종탕에서 잡았습니다 지렁이로 그날 재수가 좋은지 42 39 37 37 33 32 6대 깔고 대당 1마리씩 나오더군요.;;;;그날 로또를 삿어야 했는데.ㅠ
낚시30년넘게했는데 4년전에 제게도 그님이 와주더군요
맘 비우시고 출조자주하시면 꼭 와줍니다
ㅎ 사짜가 쉽게 나오면 낚시가 뭐가 재밌겠습니까 ㅎㅎ 어렵고 힘들게 나와야 진정한 가치가 있겠죠~
윗님들 말씀처럼 그렇게 생각하며 욕심없이 다녀야겠데요~
아글구 위에분 말씀처럼 사짜까지 커지는 종자가 없는 소류지는 분명히 있을거라 봅니다.
하지만 제가 다니는 산골짜기 소류지는 사짜이상은 있을가능성이 많고 실제로 나온 사례를 들은곳이 많아요.
글구 골짜기 소류지는 조용한 새벽에 밤낚시를 해보면
가장자리로 덩어리들이 물뒤집는 소리가 들려요 아마 새우를 사냥하는 소리죠. 저는 소류지에 대물을 품고있는지 없는지 확인하는 척도가 그겁니다. 물뒤집는 소리만 들어보면 사짜이상은 틀리더라구요~
늦은밤 가만히 들어보면 들려요 ㅎ
하나 운 좋게 얻어걸리는 거죠.
딱히 비결이라면 입질 올 때 자리 비우지 말고 잔바리 나온다고 투덜대지 말고~
찌 올라오면 올라오는 대로 다 챔질 해서 잡다 보면 한 마리 나오실 겁니다.
올해는 꼭 덩어리 상면하세요..^^
그냥 낚시허다 보면 걸릴수두 안걸릴수두~~
대물 낙시허면 확률은 좀더 되겠지만 4짜 뭐 대단한가요??????
기냥 붕어 지요 ,,
순전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낙시 많이,오래 하다보면
아무 의미 없어요~~~~~냥 ~~~하는거지요 ㅎ
외려 미터 이하의 수로에서 나오는 4짜보다
손맛이 월등하리라 봅니다.
손맛으로 만족하셔도 충분치않을까 합니자.
개인적인차이는있겠습니다만,
제기준에서말씀드린다면집중의차이같습니다.
저녁,이른아침에고기가나온다고말씀들하시지만
솔직히열마리중두세마리는남들자는시간에나옵디다
경력?없슴니다지금은시간이없어서접은지1년이지만
월척급수십바리..경력2년안에이루어진것들입니다
마음을비우시고집중만잘하신다면좋은결과가있을겁니다
꽁치는날도수두룩합니다.꽁치면담번에얼마나더큰고기가나올라고꽁치노이래생각합니다ㅋㅋ
주구장창 임고도 많이다녔네요
아마 4짜가 드물거나 월척급이 다큰거지싶습니다
저도 월척은 많이봤어도 4짜급 거의못본듯하네요
4짜나오는곳 들이대시는게 젤빠를겁니다
아무리 좋은 곳이라도 있을것 같지만 않나오면 그 곳에 좀 더 있다 가셔서 노크해보세요~!!
그런데 저는 기다리다 작년에만 다섯군데나 냉장고를 털렸습니다. 그것도 제방을 다 허물고 먼지가 풀풀나게 깨끗하게~~ ㅋ~
3년동안 500번 이상출조에
최대어가 9치입니다.
그 저수지는 월척이 없는가 하고 포기
그러나 어느 한여름 심심해서 물빠진 그곳에
바람쉬러 갔는데... 월척 .4짜...5짜 육박하는 붕어가
훌치기에 마릿수로 나오더군요...
솔직히 너무 분했습니다.. 저리 쉽게 잡힐꺼
내한테는 왜 안나왔나하고...
어디든 4짜 5짜 붕어는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내한테는 안나오는 겁니다. ㅎㅎ
나올때까지 해보시길 바랍니다.
그것도 운입니다
10대 다대편성하고 몇년을다녀도 못잡는분이 허다하십니다
저도 42,45 잡아봤는데 처음잡은 42때는 어마어마한 크기와 벅찬감동 이었는데
두번째 45는 그냥 운좋아 4짜 걸렸네~~ 정도였습니다
1년에 6개월정도 주말을 노지에서 살지만 월척도 2~3마리정도밖에 못합니다
꽝치는 날도 많고 하지만 적당한 장비에 낚시 자체를 좋아합니다
때론 차가있고 운전할줄알고 마음대로 원하는곳으로 낚시갈수있다는게 행복하다고 생각들때도있습니다
시즌이 시작됐습니다
안전출조들하세요~~
자기 쓰래기는 자기가 가져오자구요~~!!
저는 그냥손맛. 찌맛.자연맛.하늘에별맛.시골의풍경맛. 이루말할수 없는 많은즐거움때문에
오늘까지 낚시하고 있습니다 4짜.5짜 잡히면 좋치만 막연하게 기록경신에 만 있다면 피곤할것 갓아요
저생각이고 지금도 즐기고 합니다
저도 집이 경산이라 경산쪽만 다닙니다ㅎ
베스터에 사짜가 막 나온다캐도 토종탕만 갑니다ㅎ
일년에 월척 평균 5마리 잡는데 그중 세네마리가 이시기에 잡는겁니다ㅎ
이때까지 사짜는 제작년 43한마리가 다입니다ㅎ
저는 토종탕즁에서도 4짜가 사는곳만 갑니다
물이 더러운데 4짜 있는곳은 또 안갑니다ㅎ
경산쪽에 찾아보면 많습니다ㅎ 그런곳에서 계속 해보시면 어쩌다가 한번 잡힐꺼에요ㅎ
부들밭가면 무조건 매주콩만쓰다가 사짜 잡았어요ㅎ
토종터에선 사짜도 드물고 월척 준척이
먼저 드리댑니다
의성의 수많은 저수지에서 월척만 일년에 적게는 20여수 많은해는 50여수했습니다.
최대어 37.5
거제 내려가서 동생하고 바람이나 쐴겸 거제에 잔챙이터로 소문난곳에 갔는데 제가 40.5한수 32,33한수씩,낚시라고는 처음 해본 동생이 29대한대로 턱걸이한수 35한수.
마음 비우시고 즐기다보면 4짜 하실겁니다.평생 못해도 상관없는거 아닌가요?ㅎ
좋겠습니다 ㅠ
큰손맛도 볼겸 겸사 겸사 외래종이 사는곳애서 즐기면 퇴치도 할겸 붕어얼굴 보는거아니겠습니다
저의 짧은 소견으로는 잡어들이 많더라도 피래미.참붕어.새우.기다 외래종 빼고 있는 소류지나
계곡지 등에서 많이 만날 확률이 높긴 합니다.
로또 보다 힘든 사짜죠 ^^
언젠가는 똬~~악 물어줄 사짜를 위해서 ^^
결론은 마음을 비우고 욕심 없이 즐기면서 하다보면 운좋으면 잡는거고 못잡아도 깨끗한 곳에서 힐링한다 생각하며 재밌게 다니면 되는거군요 ^^
한번쯤 만날수도 있는데 연이 안되는것 같아요
저는 9치를 월척으로인정하고
허리급 이상이면 4짜라 생각해요.ㅎ
저혼자만.ㅎ
조용한 산속 어둠사리 내리고 나면 물속 붕어랑 밀당이 이루어지죠.
소류지마다 붕어들이 사냥하는 습관이 다르므로 여러방면으로 공략해보아요.
개인적으론 납자루 서식하는 소류지에서 간혹 4짜가 나온걸 목격만.ㅎ
저도 소류지는 38이 최대어입니다.
연이 된다면 한번쯤은 마주 칠수도 있겠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