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낼 출조예정인 계곡지가 있습니다!(경남 남해 남치 저수지!)-저의 아버님 고향이 경남 남해,친 할머님이 계십니다! 제가 있는곳은 서울!
지금 저수율은 8%미만입니다! (거의 바닦이죠)
7월 15일날 출조해서 아버님이랑 최상류 새물유입구에서 낚시를 했는데 붕어도 아닌 발갱이 20cm이하 힘든 낚시를했습니다
그땐 저수율이 97%였습니다 계곡지 만수위다 보니 포인트가 나오지않아서 최상류 새물 유입구에서 1m수심에서 낚시를 했습니다.
현재 제가 아버님이랑 둘이서 같이 생활하고 있는데... 남자 둘이서 다른 장르의 공통화제가 없습니다. 제가 민물낚시를 좋아하고 아버님도 큰 아
들이 좋아하는 민물낚시에 배려를 해주십니다!
내일 위 저수지에 20mm 강수량이 예보되었습니다.
아버님이랑 동행출조 예정인데 선배님들의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정수수초나,마름 이런게 전혀 없습니다. 위 상황에 포인트 선정시 최 우선 포인트가 어디인가요?
1.최 상류 새물유입구에서 오름수위 선정.
2.중상류에서 안정된 포인트
3.제방권에서 깊은 수심 공략
여긴 배스나,외래어종이 아직 유입이 안되었습니다. 경험이 많은 선배 조사님들 부탁드립니다! 어떤 포인트가 좋을가요?
참고로 미끼는 떡밥도 준비하겠지만 새우로 할 생각입니다. 선배조사님의 경험과 바탕으로 유익한 정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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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하지만
다른곳을 선정하시길 바랍니다
낚시 불가다 라고 말씀드립니다
남치지 한달전에 수위가 40프로 정도 였을때 엄청난 손맛을 안겨줬다는 정보 입니다.
그것도 장어위주로.
붕어는 7치이상급 저수율이 낮을수록 남치지는 손맛 보기 편합니다.
하류쪽 제방 바로 좌측윗쪽에 보시면 앉기편한 자리 많이 나오고요.
아님 제방우측 마을쪽에 주차후 내려가셔도 자리 나옵니다.
가시면 손맛 보시고 오세요.
물론 수초라곤 구경도 못하구요.^^
포인트라고 하면 그곳은 바위.또는 돌뻬이가 많은곳을 공략 하심 됩니다.
물속 에리보심 바위나 돌베이가 비는데 그런곳이 붕어 들이 잘 붙어 있습니다.
수위가 안나오겠지요 비가와도 얼마나 찰런지 가셧을때 현장서 수심 측정후 정하세요....
다른곳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새물찬스라지만
덩어리보담
잔챙이성화에 시달린적이 많았던 기억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