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님들..
이번주에는 비도 온다고 해서 출조를 자제하려 합니다.
문득 한겨울엔 물이 얼어서 많은 조사님들이 낚시대 정리해서 창고에 보관한다고 들었는데요..
뜨거운 여름에는 낚시 않하십니까?
푹...푹..찌는 한여름에는 물고기도 물위에 둥둥 떠다니며 놀던데요..
한여름 가족과 피서갈때 빼고..엄청 더운날에도 출조 하십니까?
만약에 그 더운날에 출조해서 덩어리 잡은적이 있는지요?
낚시를 좋와해서.. 별 질문을 다 드립니다..
이제 낚시시즌이 열렸으니.. 대구리 하시길 바랍니다.
- © 1998 ~ 2025 Wolchuck all right reserved. ▲TOP
예외적으로 한여름에 덩어리를 만나는 일 또한 가능하다고 봅니다.
제경우, 한여름 밤낚시에
그것도 물이빠져 평소의 1/10도 안남은 저수지에 혼자 앉아
떼고기 만난 경험이 있습니다. (월척급도 몇마리...)
낚시를 수십년 해 봤지만 그런경우는 보지 못했고
아무리 생각해도 그날 무슨일 때문에 그런일이 있었는지 모르겠더라구요...
사실, 이건 아주 예외적인 경우이고
한여름밤 낚시는 고기 잡으러 간다기 보다는
안할수 없어 그냥 당그러 갑니다. ㅎㅎㅎ
그까짓 더위 쯤이야 낚시의 즐거움에 비하겠습니까...^^
그래도 정말 더울 때에는 한낮의 더위는 피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즐기자고 하는 낚시인데 건강을 해쳐서야 되겠습니까....ㅎㅎㅎ
모기만 피한다면 얼마던지요
깊고 깊은 산속에 소류지나 깊은 계곡지 모기 없는곳으로 갑니다.
안하면 손목이 근질근질거리고 ...ㅋ
제기억에는 여름에 마릿수조과가 가장 좋앗던기억이납니다
가끔가다가 메기 4~50센치짜리 걸면 손맛쥑이져 ........ㅋ
있네요 ㅎㅎ
아무래도 집중은 덜 되지 않을까요?
제 경우엔 차라리 추운게 더 괜찮다 느끼고 있습니다.
파라솔 밑에서 런닝차림으로 부채들고...
땀흘려가며~~
그래도 추운것 보다는 낳을것 같은데요.
한 겨울에 못하는것 만큼 보충출조합니다.
그까이껏 모기가 대수입니까?
왜~~ 얼음땜시용... 얼음 얼면 낚시대 철수 할려면 녹을때까지 지달라야 하니..ㅋㅋㅋ
한겨울보다야 훨 낫지 않을까요.....^&^
여름이든, 겨울이든, ....
덩어리 상면하면 좋겠지만
물가에 대를 드리우는 즐거움을 낚시꾼은 아실겁니다
그냥 쭈~~욱 대를 담그러 갑니다
출조시간을 조정해서 출조를 합니다
겨울 빼고는 계속 갑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낚시 하고픈 충동을 억제 할수 있는 길이
잘 없더라구요.
무조건 달립니다.
다녀 오구나면 조과에 상관 없이 스트레스도 풀리고
일주일이 잘 가는것 같습니다.
날씨가 많이 더울땐 시원한 계곡지나.강으로 낚시가는것도
피서겸 좋을것이라 사료 됩니다.
할수있는 여건(회사원)만 되면 드리 대야져~
푹푹찌는 더운날 물가는 더 시원하져~
까짓것 모기야 향피고
낮에는 파라솔 한개 펴고
비오면 시원해서 좋고
해야죠 무조건....
한여름 더위가 문제가 아닙니다..
아........낚수가고 싶어라..
꾼의 짐념~ 더운 여름이 .... 추운 겨울 그 어떤것도 장애가 되지 안을듯한데요 ^^
이번달은 아마도 출조 끝인것 같습니다...
다음달에나 움직여야 될듯 합니다...
기회 만들어서 월~~~~~~~~ 하러가요 ^^
여름 밤낚시엔 거의 새벽 4시 쯤에 많은 손맛을 보았구요..
겨울빼곤 항시 낚시갑니다. ㅎㅎ
여름이면 어떻고 겨울이면 어떻습니까....^^;;
모기때문에 걱정이네요 ㅋ
한겨울 빼고는 모두 다닙니다..
오로지 저수지로 달립니다
올해는 집사람하고 낚시터가 아닌곳으로 가려고 장소 몰색중입니다
악동님 말씀 처럼 그때가 그립습니다.
한겨울 추운날 새벽은 늦게오고 한여름 입질없는데 동은 빨리트고..
도심의 아스팔트 열기보다 출조지가 더 시원하지요.
그놈의 모기땜시
ㅠㅅ ㅠ
시간날때 좋은공기먹으러...
새벽시간을 노리고 출조합니다...
밤낚시가 잘되는 시기라 생각합니다...특히 새벽^^
하지만 너무 힘든게 사실이죠.
파라솔이나 낚시 텐트 안에 있어도 땀이 삐질삐질 나고 ^^;
무조건 출조합니다
(태풍은 예외)
시간 나면 가아죠
집구녕서 탈출하는데 기후따질거면 걍 집구녕에 잇어야 겟죠
해가 넘어갈쯤에 나옵니다
낮기온이 33-35도를 웃돌아야 덩어리들이 나오는 포인트가 있거든요.
35도까지 오를 때를 기다렸다가 갑니다.
속옷과 티셔츠 두벌 들고 말입니다.ㅎㅎㅎ
동틀녘이나 낮에도 마름옆으로 바짝대서 월급 마릿수 하였습니다 ^^
5월부터~ 9월까지는 물가 근처도 못갑니다....ㅡㅡ
일년에 주말 출조 열심히 해도 50회를 못 넘깁니다.
더워서 안되고, 추워서 안되고, 집안 대소사 때문에 안되고, 내무부장관 눈치 때문에 안되고...
차포 떼고 나면 일년에 20번도 출조 못합니다.
한여름에도 출조합니다. 더위때문에 출조안하지는 않습니다. 어차피 밤에는 시원하니까요...
단, 한낮에 뜨거운 뙤약볕에서는 절대 안합니다.
다음날 출근하는데 지장이 생기고 집사람도 싫어하거든요!
3Km 정도를 지고 들고하여 걸어서 도착한 후 진이 빠져서 오랫 동안 고생한 적이 있습니다.
무더운 여름에는 출조를 삼가고 몸을 다스리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