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까진 옥내림을 써왔는데 잦은 채비교환밍 기상여건에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서 올해부턴 해결사채로 모두 바꾸려는데요..
해결사채비도 세미원줄을 쓰니 대류나 바람등에 취약하더군요..그래서 몇가지 질문입니다.^^
1.원줄을 카본사(3호정도)사용시 투척후 시간이 지남에따라 본봉돌이 가라앉는 현상이 발생하나요?(찌맞춤을 세미줄보다 좀 가볍게 맞춰야할까요?)
2.원줄을 카본사를 사용하면 문제가 많다면 세미프로팅 원줄 추천부탁드립니다.
3.제찌가 5.5호(13푼정도) 부력정도의 찌인데 스위벨은 1g정도 쓰면되나요??시중에는 0.8g정도가 최대중량이던데 판매처 아시면 부탁드립니다.
해결사 채비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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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제 채비는 원줄 카본3호, 목줄 카본2호, 바늘 감성돔4호, 찌부력 고리봉돌4호~5호, 스위벨 0.81g 이며
현장에서 찌맞춤 시 바늘빼고 케미끝 수면일치로 해서 낚시했습니다.
결과는 풍덩채비에 비해 입질빈도가 높고 바람이 불거나 대류가 좀 있어도 채비 밀림현상은 없었습니다.
찌올림도 만족, 조과면에서도 만족합니다. 스위벨을 붕어하*과 제일레* 등 판매하는 곳은 여러 곳 있습니다.
순전히 제 경험이오니 참고만 하시길...
(시원한 답변드리지 못해 지송해요)
혹시 고수님들 중 제 채비에서 보완할 부분이 있으면 좀 가르쳐주세요.ㅎㅎ
고리봉돌 기준으로 4호찌를 본동돌 2호 아랫봉돌 2호 이렇게 5:5 비율로 분할했구요...
카본 3호원줄 감성돔3호바늘을 씁니다..
밀림현상 없고 투척후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본봉돌이 가라않지는 않구요...
낚시하면서 본봉돌과 아랫봉돌과의 간격만 조정해 나갈 예정입니다...
일단은 찌오름및 입수 예민성등 맘에 드네요...
대류 현상 없었고.. 배스터인데 37cm잡을 당시
찌는 하늘을 찌르고 올라갈 정도로 멋들러지게 올라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