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답변] 해결사채비 수심맞춤이 궁금합니다...(원봉돌을 이동시켰을 경우입니다...)

선배조사님들의 무탈함을 기원드립니다... 바닥낚시만 하는 1인이었는데요...꽝이 너무 많아서 채비를 조금 변화시켜봤습니다... 해결사채비로 바꾼 첫 출조에도 꽝은 마찬가지였구요^^ 1. 막상 현장에서 원봉돌 하단의(황동추(?)) 길이가 너무 길어서 의자에 걸리고, 다리에 걸리고, 봉돌잡다가 바늘에 찔리고... 1. 짜증나서 원봉돌 바닥으로 다시 바꾸려고 캡라이트켜니 모기들이 무섭게 달려들고... 1. 채비바꾸는 것도 포기하고, 조금이라도 목줄길이를 줄이려고 원봉돌을 최하단으로 내렸습니다... 일단 해결사채비는 원봉돌이 떠있는 상태에서 황동추(?) 등 분할봉돌만 바닥에 안착되어 있는 상태로 이해를 하고 있는데요... 질문드리겠습니다. 1. 저와같이 원봉돌을 최하단으로 이동시키면 원줄여유가 더 생겨서 처음 낚시한 수심보다 캐미가 더 올라와야하지 않나요?? 1. 원봉돌을 최하단으로 내렸는데...처음 캐미높이의 수심과 변화가 없기에 너무 궁금했습니다... 1. 제가 수심 또는 찌맞춤을 잘못한 게 아닐까하고 채비바꿀때부터 다시 한번 생각해보았는데...잘못된게 없는 것 같아서 질문드립니다... 두서없는 질문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안낚즐낚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