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아니라.....내년 봄 출조를 위하여 해결사채비로 변경좀 해볼까하는데요...
다른건 대충 결정을 지었는데...원줄은 결정을 잘 못하겠네요...ㅜ.ㅜ;;;
맹탕보단 수초지역을 조아라해서 카본줄로 할까 생각중인데요...
카본 몇호까지 이중입수(??)없이...채비에 지장없이....사용이 가능할까요????
찌는 해결사 전용찌 생각중입니다....부력은6g(본봉돌 4.5g...스위벨 1.5g)입니다
줄은 좀 저렴한 시가130 생각중입니다...낚시대는 드림대이고 44대까지 있습니다...
아님 카본줄보다 해결사 전용라인을 사용하는게 나을려나요????(물위에 떠다닌다는분도 계시는거같고...ㅡ.ㅡ;;)
카본줄 사용시 득보다 실이 더 많을까요????
무지 고민되네요....
카본줄이나 해결사 전용줄 사용하는분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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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1.5m권에서 낚시해봤는데 충분히 가라앉히는데는 무리가없었습니다.
맹탕이라면 가라앉히는 노력으로 해결할 수 있지만
수초지역을 즐겨다니신다면 수초넘겨치기처럼 원줄을 가라앉힐수없는 상황이 있을텐데 그땐 바람을 많이 타게되더라구요
그렇다면 카본줄이 나을것으로 보입니다.
스위벨이 1.5g으로 세팅하셨으니 원줄무게로인한 찌당겨짐현상이 덜할테니 홋수는 카본3호~4호까지는 문제없지않을까 생각됩니다.
아시는분이 스위벨1g세팅 카본5호줄로 양어장에서 테스트해봤는데 대상어가 잉어였지만 몸통까지 올리는거 보고 놀랐었습니다 ㅡㅡ;;
수초 있는곳 잘안돼고요 라인이 항아리처럼 휘여지고요 여튼 득보단 실이 큰건 맞다고봅니다.
결국 제채비는 3.5 카본줄에 부력6~7호 먹는 순부력 좋은찌 스웨벨 1.3~1.8g
멈춤 연주찌 + 찌+윗볼돌+스위벨 이런식으로하니 멈춤 연주찌가 좀 입수는 되지만 카본줄 누르는것을 좀 막아지네요
이렇게 3개월 사용한결과 2단입수 절대 안됩니다. 맹탕지에서 원줄4호까지 실험해보았습니다.
10월 말경 이렇게해서 연밭 베스터에서 재미좀봣습니다^^ 정답은 아닙니다. 자기만에 채비 해보세요~
몰론 세미플로딩이 바람에 영향 받는 다는 건 사실이지만, 제 경험상 크게 영향없습니다.
이전에 카본줄 사용도 했었구요 ~
해결사 채비에서 세미 플로딩을 쓰는 이유는 찌 올림을 더 좋게 하기위함이 아닐까 싶습니다,
카본 줄에 해결사 채비 하시는 분도 주변에 많이 봤습니다.
중요한건 본인에게 맟는 채비를 하시는 것이므로 ~ 한대 씩 채비를 해서 직접 찌올림, 바람 영향등 경험 해보시고
채비 선택을 하심이 맞다고 봅니다 ~~
세미플로팅 가세요 ~~ 저는 비바5호 목줄카본3 바늘 감생이5 3월부터 12월물얼기전까지 써요
바람영향 줄뜨는거 아무상관없습니다 요령만 알면 윗분말대로 초릿대 쳐박고 하면 되요 초반에 더욱더 잘뜨지 물좀 먹히면 덜뜨고
수심 낮은곳에는 좌대나 받침틀을 좀 올려서 낚시대 쳐박아두면 되요 갈대수초 구멍뚫었으면 바람영향 덜받기때문에 걍 챔질때만
신경쓰면 되시고 ...비바세미 강추하고요 카본하신다면 아무래도 4호 5호 는좀 부담되겠죠 3호쓰시면 딱좋은데 예민한데는 3호도
찌올림 약간의 영향이 있으니 세미 쓰겠죠 카본으로 세팅하실라면 스위벨채비가 낳을듯하구요 아니시면 해결사 채비로 ㄱㄱㄱ
수중에선 카본 1호줄이 세미플로팅 5호줄보다 더 무겁습니다.
기왕 분할 봉돌채비로 가실거면, 차라리 가는 사슬(작은 봉돌의 연쇄)을 이용한 다분할봉돌
다이니마 합사 긴목줄 채비를 추천드리고 싶네요.
찌는 찌톱 최대한 가는거 쓰시고요.(얼음찌, 고부력옥내림찌 몸통이 최대한 가는찌- 입질 묘사력 극대화)
여기서 더 예민하게 가려면 옥내림 같은 바닥 흘림 기법을 써야죠.
스위벨 넣으시면, 찌 안착 후 가라앉는 원줄 무게로 인해 찌눌림(본봉돌과 스위벨 사이의 원줄의 휘어져서 입질 전달력을 일부 잃는 현상)이 없으려면 본봉돌은 없다고 생각하시고 스위벨봉돌이 본봉돌이라 생각하고 원줄사이즈를 결정하셔야 됩니다.
1.2g이라면 3푼급 저부력찌 세팅이라고 생각하셔야 되겠죠.
예신표현이 거의 안되면 찌눌림 때문에 본봉돌과 스위벨 사이 원줄이 휘어져 있다고 생각하셔야 됩니다.
저 같은 경우 처음 세미플로팅줄 쓰다 카본줄로 바꿔 해보다 다시 세미플로팅으로 바꿔서 지금 까지 사용합니다.
사용기간은 2년 지났습니다.
처음 세미플로팅줄에 익숙하지 않아 불편함을 느껴 카본줄 바꿔보니 조금 둔한 감이 있어서 다시 세미플로팅줄로
바꿔서 적응 했습니다. 엄청난 바람이나 물이 흐르는 수로나 강계 낚시에는 조금 힘들수도 있지만 나름 적응해서
노하우가 쌓이니 불편함 못느낄 정도 입니다.
자꾸 줄이 항아리 모양으로 휜다고 하는것은 옥내림 해보신분들이면 어떻게 하면 줄이 물에 잠기게 하여 휘는 현상을
해결하는 법을 아실겁니다.
세미플로팅줄은 물에 투척후 라인이 물을 흡수하면 항아리 처름 휘는 현상은 사라집니다.
수초 지역에서는 물에 흘러갈 일이 없습니다.
카본줄은 물에 너무 잠겨서 챔질시 과다한 소음발생등 득보단 실이 많았던것 같습니다.
세미플로팅줄은 챔질지 카본줄만큼 소음발생이 않됩니다.
일딴 한번 사용하여 본인에게 맞는 줄을 정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