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실까요?
빙어,블루길,떡붕어등등
큰 돔 텐트치고 안에서
작은 릴,견지대 등등을
사용해서 하는 낚시 말고
자기보온하는 텐트포함 장비만 가지고
(노지 낚시와 같이)
얼음판위에 대물낚시 하시는분?
있을까요?
아직 저는 그런분을 본적 들은적 없는데
만일 있다면...
좋은 말로 최강고수요
반대말로 최강환자인듯한데...
낚시 자체가 거의 불가능하지 않을가요
예전에 나광진씨 방송 보면 어디 섬에 들어가서 낚시하는데 섬의 저수지 모두 물이 얼어서
방송분량은 뽑아야하고해서 어쩔수 없이 얼음 구멍을 내어 다대 편성 후에 방송을 진행하는것을 보았는데
구멍내고 30분도 안되어서 구멍이 얼어 채비가 들어가지 않더군요
살얼음이 어는 정도가 아니라 그냥 완전 얼어버리는 수준이 되버리는데 코앞에 구멍에 넣는것도 아니고 물낚시 처럼 멀리서 넣는 형식이라면 아마 5분마다 일어나서 구멍에 얼음 제거해야하지 싶습니다.
여기요
해본적 있습니다.
지인들과 같이요
길이 5m 이상 텐트에서 내부에 얼음구멍뚤고
밤새 낚시하다 온적이 있습니다만
텐트 내부라서 얼음 구멍이 얼지도 않고
난로 덕분에 덥다 싶을정도여서 한번씩 텐트 밖에 나가 밤하늘 보면 예술이었던 기억이!!!!
짧은 대로 하던 낚시도 잼났고 지인들과 옹기종기 텐트 안에서 해먹었던 음식도 맛있었던 생각이 떠오릅니다.
나름 안전 생각해서 하신다면 좋은 기억이 추가 될겁니다.
예전 대호만과 남양호에서 여러번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추억 입니다..ㅎ
텐트안에서 문 조금 내려서 찌 바라보고
얼음구멍 살얼음 방지하기위해
구멍3개에 난로3개 이용..ㅋ
이렇게 하시면 가끔 고패질하며 얼낚 가능합니다.
그런데
이 방법 여러번 했었으나 큰 씨알의 붕어를
만난는지는 기억이 없네요..;;
15년전에 모곡지에서 밤낚시 하던 팀이 있었습니다.
같은 낚시회 소속 회원들었는데
해빙기 무렵에 밤기온 -5도 이내일 때
텐트 밖으로 낮낚시와 똑같이 2칸 3칸대 펴고 했는데
낮에 6~7치가 주로 나오던 시기에
이 사람들은 제방 근처 가장 깊은 곳에서
월척급 마릿수로 낚아내서 새벽에 철수하곤 했죠
예당지서 손주와 함께 밤낚시 했는데 정말 기막힌 추억이였습니다! 탠트안에 스치로폼100mm 맟추고 미리 뚫어놓은구멍에 얼음낚시대 2대를 설치해서 한대는 손주에게 주었는데 드러누워서 찌보는 즐거움이 그만이였습니다! 잡을때 그 놀란 손주얼굴을 지금 생각해도 행복하답니다! 준비는 2.3인용 바닥열리는탠트.3k가스 취사도구 침낭.led등 보일러 물통은 필수! 비상 구급약 라디오 기타 개인 필수품등 노상낚시 아닌 텐트낚시 정말 재미 있습니다!! 필히 얼음 두께 확인 필수 입니다!!
수심 낮은 버드나무수몰지역에서 얼음 밤낚시 일인입니다..짧은대 10~ 20대 이하 로 다섯대 편성하고 밤낚시..얼음 뜰채는 20대 이상길이로 하시면 됩니다.
버드나무 안쪽에서 하면 밖에서 보이지도 안고 바람도 덜 타고 아늑도 하고 텐트안에서 따뜻하게 하룻밤 지샐수 있습니다.
요즘 같이 한파가 지속 되는날은 피하고 낚시 즐기는게 좋다고 생각 합니다..
그 고생한만큼의 결과가 좋은것도 아니고...한번 해봤는데 진짜 아니다 싶어 두번다신 하지않습니다.
조항도 그리 좋은것 같질않고..
예전에 나광진씨 방송 보면 어디 섬에 들어가서 낚시하는데 섬의 저수지 모두 물이 얼어서
방송분량은 뽑아야하고해서 어쩔수 없이 얼음 구멍을 내어 다대 편성 후에 방송을 진행하는것을 보았는데
구멍내고 30분도 안되어서 구멍이 얼어 채비가 들어가지 않더군요
살얼음이 어는 정도가 아니라 그냥 완전 얼어버리는 수준이 되버리는데 코앞에 구멍에 넣는것도 아니고 물낚시 처럼 멀리서 넣는 형식이라면 아마 5분마다 일어나서 구멍에 얼음 제거해야하지 싶습니다.
생각 밖으로 재미있습니다 물론 떡붕어 낚시지만.... 수몰나무 주변에 붙여서 낚시하시면 마릿수
떡붕어가능 합니다
텐트 안에서 하다보니 구멍이 얼어붙는 경우는 없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텐트 안 따뜻합니다
마지막으로 환기는 필수 겠지요 ^^
해본적 있습니다.
지인들과 같이요
길이 5m 이상 텐트에서 내부에 얼음구멍뚤고
밤새 낚시하다 온적이 있습니다만
텐트 내부라서 얼음 구멍이 얼지도 않고
난로 덕분에 덥다 싶을정도여서 한번씩 텐트 밖에 나가 밤하늘 보면 예술이었던 기억이!!!!
짧은 대로 하던 낚시도 잼났고 지인들과 옹기종기 텐트 안에서 해먹었던 음식도 맛있었던 생각이 떠오릅니다.
나름 안전 생각해서 하신다면 좋은 기억이 추가 될겁니다.
여간 피곤한게 아닙니다
구멍파놓은게 얼어붙어서
주전자에 뜨거운물 끊여서
30분에서 1시간 안으로 한번씩 부어줍니다
시간이 지나면 뜨거운물 붙는 시간이
빨라집니다
이것도 새벽이되면 깜빡하고 잠이들면
얼어붙어서 채비 꺼내는데 고생합니다
그후론 밤낚시 안합니다
얼음 낚시란게 기다림 보다 는
이동식 낚시 일 겁니다 비추 하구요
(빙어 낚시나 송어 낚시는 충분함)
붕순이 보단 자연 을 벗 삼아 먹으면서
캠핑 하실땐 강추 합니다..
지금 생각하면 추억 입니다..ㅎ
텐트안에서 문 조금 내려서 찌 바라보고
얼음구멍 살얼음 방지하기위해
구멍3개에 난로3개 이용..ㅋ
이렇게 하시면 가끔 고패질하며 얼낚 가능합니다.
그런데
이 방법 여러번 했었으나 큰 씨알의 붕어를
만난는지는 기억이 없네요..;;
같은 낚시회 소속 회원들었는데
해빙기 무렵에 밤기온 -5도 이내일 때
텐트 밖으로 낮낚시와 똑같이 2칸 3칸대 펴고 했는데
낮에 6~7치가 주로 나오던 시기에
이 사람들은 제방 근처 가장 깊은 곳에서
월척급 마릿수로 낚아내서 새벽에 철수하곤 했죠
부지런하게 뭔가를 계속 해야된다는게 싫어서 얼음 낚시는 딱 한번 가본게 전붑니다.
물론 조과도 멍하지만..
특히 순주와 같이 좋은 추억을
낚으셨다는 글 ...
ㅎ ㅎ 실전은 엄두도 없고
전 그저 눈으로 상상만 해봅니다
부디 안낚들 하시길 바랍니다 ^^
버드나무 안쪽에서 하면 밖에서 보이지도 안고 바람도 덜 타고 아늑도 하고 텐트안에서 따뜻하게 하룻밤 지샐수 있습니다.
요즘 같이 한파가 지속 되는날은 피하고 낚시 즐기는게 좋다고 생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