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새우가 대물에 좋다해서 잡을 요량으로 검색해보니
민물과 바닷가에 산고하는데 모양을 보니 어렸적 망둥어 잡으러가면
밀물때 갯바위나 바닷가 흔했던 새우같이 생겼고,
간척지 청호저수지에서 채로 아무데나 건지면 되는 새우같기도 합니다.
죽으면 흰색이고 크기도 비슷하고......
참고로 집이 전북 부안 동진면입니다.
위에 제가 기억하는 새우가 맞나요?
흰새우(일명 백새우)는 많이 있는곳은 간척지(방조제)에 있구요 살았을때부터 흰색을 띱니다. 항상 간척지 그곳에서는 그곳의 미끼를 사용해서 낚시를 하면 잘됩니다.일반 새우도 죽으면 흰색으로 변하며 죽은 새우는 냉동실에 보관후 출조때 사용을 하시면 됩니다. 대물낚시의 전형적인 미끼 입니다.
십각목 징거미새우과의 갑각류이다.
바닥이 진흙이나 모래로 이루어진 강 하류지역에 나타나며 수생동물의 유생을 잡아먹고 산다.
짝짓기를 마친 암컷은 알이 부화할 때까지 배다리에 붙여서 보호하는 습성이 있다. 주로 낚시미끼로 이용된다.
문 절지동물
강 갑각류
목 십각목
과 징거미새우과
멸종위기등급 평가불가
크기 몸길이 약 3∼6㎝
몸의빛깔 투명함
부속지수 10
산란기 5∼8월로 추정
서식장소 바닥이 진흙이나 모래로 덮인 강 하류
분포지역 한국, 중국, 일본, 타이완, 시베리아 지역
낚시인들 사이에서 ‘히라수’라는 이름으로도 불리지만, 이 작은 민물 새우의 정확한 이름은 ‘각시흰새우’이다.
살아있을 때의 몸 색깔은 투명하지만 죽으면 하얗게 변한다.
두 눈 사이로 튀어나온 이마뿔은 머리와 가슴을 덮고 있는 두흉갑(頭胸甲) 길이와 거의 비슷하며 그 끝이 뾰족하다.
총 5쌍의 가느다란 가슴다리가 있으며 그 중 두 번째 다리가 가장 크고 길다. 암컷과 수컷은 두 번째 배다리로 구별을 할 수 있는데, 수컷의 경우에는 이 다리에 숫돌기가 있고 끝에 강한 털이 나있다.
몸길이는 약 3cm로, 최대 6cm정도까지 이르기도 한다.
바닥이 진흙이나 모래로 이루어진 강의 하류지역에 살며, 주로 물에 떠 다니는 다른 수생동물의 유생을 잡아먹고 산다.
알을 품고 있는 암컷은 대개 5~8월 사이에 나타나기 때문에 이 시기를 산란기로 추정하고 있다.
암컷은 한번에 약 68~120개의 알을 낳으며, 짝짓기를 마친 후에는 알이 부화할 때까지 배다리에 붙여서 보호한다.
알 크기는 지름 1mm 안팎이며, 부화한 알은 조에아(zoea)와 미시스(mysis), 후기유생기(post-larva)의 유생 발달 단계를 거치면서 어린 새우로 자란다.
성분으로는 각종 아미노산이나 무기질이 풍부하지만 식용을 하기보다는 낚시를 할 때 미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네이버에서는 이 정도... ^^
살아있는 흰새우는 내장까지 보일 정도로 투명한 경우가 많습니다.
수염은 몸체 길이에 비해 상당히 긴편입니다.
죽으면 흰색을 변하고 쉬 물러집니다.
민물에서만이 아닌 바다낚시 미끼로도 사용 가능합니다.
주로 해안가 간척지 대형호(湖) 본류와 지류에서 고루 발견이 됩니다.
김장김치에 넣어 사용하는 경우도 많고, 참기름과 소금, 고추가루에 버무려 생으로 먹어도 맛있습니다.
도움이 될까해서 아는데로만 적어보겠습니다.
대부분 해안가 주변 저수지나 각지 수로 둠벙에서 채집해보면 대체로 백새우가 많이 채집됩니다.
화성권 소류지를 제외한 대부분 채집되는 새우가 백새우입니다..부남호에서도 몇마리씩 새우 채집이 되는데 백새우더군요..
백새우(각시흰새우) 와 보리새우(검은줄새우) 는 두마리 같이 놓고 보시면 확연히 구분됩니다.
백새우는 죽으면 허물허물 해져서 미끼로 쓰기가 쉽지 않습니다.. 살아있을때도 몇번 재투척하면 미끼 훼손이 많습니다..
하지만 보리새우보다 부드러워 붕어가 미끼로 흡입하기에 용의하다고 볼수있습니다.
저도 가을철에 새우채집하여 냉동후 이른봄에 주로 사용하는데.. 백새우는 얼었다가 녹으면 허물거려 미끼로 쓰기 쉽지 않습니다.
냉동새우는 주로 보리새우를 이용하며 백새우의 경우엔 해동후 그늘에 살짝 말려서 사용하면 미끼로 사용가능합니다.
(아시는 분들이 더 많이 계시겠지만 혹 모르시는 소수의 분들을 위함이니...)
죽은새우 냉동보관시 플라스틱용기나 기타 용기등을 이용하여
물을 담아 물속에 새우가 잠기게끔하여 냉동시키세요...
냉동실에 장시간 방치하게 되면 새우 몸속의 수분이 빠져나가
마른 새우화?? 됩니다...
새우를 구하기 힘든 지역에 계시는 분들께서는
한번 출조분량의 새우를 작은통에 나누어 담아서 냉동시키시고
출조때마다 한통씩 꺼내어 출조하시면 됩니다...^^
즐낚하십시요...
바닥이 진흙이나 모래로 이루어진 강 하류지역에 나타나며 수생동물의 유생을 잡아먹고 산다.
짝짓기를 마친 암컷은 알이 부화할 때까지 배다리에 붙여서 보호하는 습성이 있다. 주로 낚시미끼로 이용된다.
문 절지동물
강 갑각류
목 십각목
과 징거미새우과
멸종위기등급 평가불가
크기 몸길이 약 3∼6㎝
몸의빛깔 투명함
부속지수 10
산란기 5∼8월로 추정
서식장소 바닥이 진흙이나 모래로 덮인 강 하류
분포지역 한국, 중국, 일본, 타이완, 시베리아 지역
낚시인들 사이에서 ‘히라수’라는 이름으로도 불리지만, 이 작은 민물 새우의 정확한 이름은 ‘각시흰새우’이다.
살아있을 때의 몸 색깔은 투명하지만 죽으면 하얗게 변한다.
두 눈 사이로 튀어나온 이마뿔은 머리와 가슴을 덮고 있는 두흉갑(頭胸甲) 길이와 거의 비슷하며 그 끝이 뾰족하다.
총 5쌍의 가느다란 가슴다리가 있으며 그 중 두 번째 다리가 가장 크고 길다. 암컷과 수컷은 두 번째 배다리로 구별을 할 수 있는데, 수컷의 경우에는 이 다리에 숫돌기가 있고 끝에 강한 털이 나있다.
몸길이는 약 3cm로, 최대 6cm정도까지 이르기도 한다.
바닥이 진흙이나 모래로 이루어진 강의 하류지역에 살며, 주로 물에 떠 다니는 다른 수생동물의 유생을 잡아먹고 산다.
알을 품고 있는 암컷은 대개 5~8월 사이에 나타나기 때문에 이 시기를 산란기로 추정하고 있다.
암컷은 한번에 약 68~120개의 알을 낳으며, 짝짓기를 마친 후에는 알이 부화할 때까지 배다리에 붙여서 보호한다.
알 크기는 지름 1mm 안팎이며, 부화한 알은 조에아(zoea)와 미시스(mysis), 후기유생기(post-larva)의 유생 발달 단계를 거치면서 어린 새우로 자란다.
성분으로는 각종 아미노산이나 무기질이 풍부하지만 식용을 하기보다는 낚시를 할 때 미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네이버에서는 이 정도... ^^
살아있는 흰새우는 내장까지 보일 정도로 투명한 경우가 많습니다.
수염은 몸체 길이에 비해 상당히 긴편입니다.
죽으면 흰색을 변하고 쉬 물러집니다.
민물에서만이 아닌 바다낚시 미끼로도 사용 가능합니다.
주로 해안가 간척지 대형호(湖) 본류와 지류에서 고루 발견이 됩니다.
김장김치에 넣어 사용하는 경우도 많고, 참기름과 소금, 고추가루에 버무려 생으로 먹어도 맛있습니다.
검증돤 자료라도 있으면 좋으련만~ ^^
서찬수 갓낚시 책을 읽다보니 껍질이 부드러워 줄새우보다 입질도 빠르고 대물이 더 좋아한다기에 여쭈어 봤습니다.
올해는 덩어리 한수 해야죠...ㅋ
vagabond님 말씀이 와닷네요...참고 하겠습니다...^^
내륙지역의 저수지(이하 소류지)에서도 투명한(? 하얀) 새우를 채집할 수 있습니다.
제가 자주 출조하는곳에서는 드물지만 채집망을 넣으면 가끔씩 투명하거나 하얀 새우가 잡힙니다
그렇지만, 이때 잡히는 새우는 해안가에서 잡히는 흰새우와는 다릅니다
일반적으로 내륙지역에서의 바닥새우와 낚시점에서 구입한 새우의 미끼 선별력보다
해안가 낚시터에서 채집된 흰새우는 상대적으로 미끼 선별력에서 뛰어납니다.
어느 해안가 낚시터에서는 바닥 흰새우가 아니면 입질 한번 구경하기도 어려운곳이 많습니다.
많이 춥습니다......그렇지만, 물낚할때도 얼마남지 않았지요........안낙하세요%%
출조시 항상 그곳에서 채집하여 미끼로 사용해보았는데 여러해동안 사용해본결과
낚시점에서 판매하는 줄새우나 모에비보다 입질이 빠르고 붕어가 취하는데 거부감이 덜하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지금도 새우낚시를 할때면 백새우를 판매하는 낚시점을 기억했다가 꼭 백새우만을 고집합니다
다만 쉽게 죽는 단점이 있으니 더운 여름날에는 싱싱하게 살리는데 신경을 쓰셔야 합니다
다 좋은데 너무 빨리 죽고...잡고기 성화가 심할때는 정말 대책없다는....
대부분 해안가 주변 저수지나 각지 수로 둠벙에서 채집해보면 대체로 백새우가 많이 채집됩니다.
화성권 소류지를 제외한 대부분 채집되는 새우가 백새우입니다..부남호에서도 몇마리씩 새우 채집이 되는데 백새우더군요..
백새우(각시흰새우) 와 보리새우(검은줄새우) 는 두마리 같이 놓고 보시면 확연히 구분됩니다.
백새우는 죽으면 허물허물 해져서 미끼로 쓰기가 쉽지 않습니다.. 살아있을때도 몇번 재투척하면 미끼 훼손이 많습니다..
하지만 보리새우보다 부드러워 붕어가 미끼로 흡입하기에 용의하다고 볼수있습니다.
저도 가을철에 새우채집하여 냉동후 이른봄에 주로 사용하는데.. 백새우는 얼었다가 녹으면 허물거려 미끼로 쓰기 쉽지 않습니다.
냉동새우는 주로 보리새우를 이용하며 백새우의 경우엔 해동후 그늘에 살짝 말려서 사용하면 미끼로 사용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