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황금시즌이지만 추위가 생각보다 빨리오는 것 같습니다. 얼마전에 40대에서 월척 손맛을 봤는데요..사람 욕심이란 것이..44대에 관심이 갑니다. 고탄성의 가벼운 낚시대가 좋겠지만 가격이 부담이 되는데.. 투자한만큼 효과가 있는지요..
저는 개인적으로 44대까지 쓰다가 팔꿈치 엘보가 슬슬 올려고해서 44대 정리하고
현재는 40대까지만 쓰고있습니다.
이유는~~~앞치기만을 고집하기 때문입니다. 낚시조용하게 하는데 옆에 분들 옥내림 긴대쓴다고
스윙으로 밤새 슝슝~~소리내며 던지고...또 한번만에 잘 못넣으니 또넣고 넣고~~~
엄청 스트레스 입니다. 저는 주위분들에게 고기도 좋기만 앞치기 자신있는 범위내에서
낚시대 선택하라고 합니다.
40은 돌려치기 하는 장소에만 가끔 사용합니다
앞치기는 못하갯더군요.
저도 올해 장대로 옥내림을 많이 하여보았습니다
물론 월척도 보았습니다
원하는 위치에 찌가 안서면 다시 던지는 스타일이라 여러번 재투척을 하게 되더군요
무엇보다 장대의 재투척으로 인해 짧은대까지 영향을 주는것 같아 지금은 32~40까지만 주로 사용합니다
장대는 이제 가끔 옆으로 길게 칠때 한번씩 사용합니다
40~44는 32~36처럼 많이 차이나지는 않습니다
44대 한대 구매하여 사용해보시고 본인 스타일이 장대에 맞으시면 사용하시길 권해봅니다
바다민장대를 사용하고있습니다.
입질수보다는 대편성하면 뿌뜻하듯이 50대 구멍에 집어넣으면 소림끼칩니다.
풍운성님께서 맞는말씀하셨습니다.
자신있으면...그말씀이 맞는거같아요. 포기하지마시구요.
자신만의껏으로 만드세요^^
자주가는 아담한 배스터 소류지가 있는데요.
소류지 가운데 듬성듬성한 부들군락이 있습니다.
48대 이상이라야 부들속을 공략할 수 있고요.
갈때마다 하는 생각이지만 부들속에 넣으면 덩어리 나올 것 같습니다.
그러니 고민이 되겠지요.^^
지금은 40까지만 쓰고 있습니다
요즘 다시 40대 이상으로 자꾸 눈이 갑니다
꼭 필요한 경우가 있기도 하지만,
맹탕 계곡지에서도 긴대의 위력이 있습니다.
소쩍새님 말씀대로 고부력찌에 재미봅니다 두뼘만 짦게매도 대물채비 투척하는거보다 앞치기잘됩니다
참고로 나루예 스림찌(42대이상) 쓰는데 앞치기는 신경안쓰게 잘날라갑니다
효과는 분명있구요 옥내림 특성상 긴대가 유리한점이 많이 있구요~ 굳이 고가낚싯대까지는...
(앞치기 할때 목줄에서 매듭이 많이 생길수 있습니다...^*^)
저는 웬만해선 돌려넣기 합니다...48대까지..ㅋㅋㅋ
스윙은 안 하구요 앞치기 4.4 고부력 쓰시면 충분 합니다. 전 내년에는 4.7에도 한대 채비하려 합니다..
옥내림 길면 길수록 유리한 부분이 있는것 같습니다...^^*
4.8칸은 너무 무거워서 한 손으로 들고 휘두르기도 벅차서 말입니다.
10대정도..
올해는 긴대보다 짧은대에서 재미를 더보았네요.
옥내림할때 필요하면 던져 둡니다.
긴대일 수록 입질이 뜸할땐... 조과가 좋으니..할수없지요..^^
대구리 하이소
어떤날은 보험용이 주대로 바뀔때가 많읍니다. 보험용 52대에서 4짜 나와봐요 밤새도록 52대만 쳐다보다 날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