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이상합니다.
찌에 봉돌만 달고 무바늘 찌맞춤을 했는데요.
세목 맞춤하면 밤낚시에 너무 눈이 아프길래 한목 맞춤했습니다.
그리고 바늘달고 두목이나 두목반정도 내놓고 하는데요.
배수기라 처음에는 수심이 70정도였습니다.
그래서 수심이 낮으니까 밑으로 갈데가 없어서 올림입질만 있나부다 하고 생각했거든요.
근데 비온후에 수심이 2미터정도로 바뀌었는데도 입질 패턴은 똑같습니다.
올리고 옆으로 끄는 입질, 혹은 그냥 쭉 올리는 입질. 두가지입니다.
좀 시원하게 찌가 없어지는걸 보고싶은데 절대 안나옵니다.
잔챙이 블루길 올라올때나 8~9치 올라올때나 역시 같습니다. 끌고 들어가서 찌가 없어지는 경우는 단한번도 안나옵니다.
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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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줄 바늘 다 달고 캐미몸통이나 캐미밑둥 맞춤에 옥내림찌 찌톱을 두목이나 두목반을 수면위로 노출시키시면 본봉돌이 바닥에 닿는 안착형태가 예측되네요.
그 채비 상태로 0.5~ 1톱 노출로 해보시면 슬로프 구사가 제대로 되서 원하시는 형태가 나올수도 있겠습니다만.....
스모그님 말씀대로 목줄 바늘 달면 캐미몸통정도가 됩니다.
그 상태에서 2목정도 빼놓는건데 봉돌이 바닥에 닿는다구요? 잘 이해가 안됩니다 ㅠㅠ
3목맞춤에 4~5목 내놓고 하는거랑 1목 맞춤에 2~3목 내놓고 하는거랑 같은거 아닌가요? 찌톱을 수면에 맞추고 했을때는 표면장력이라든지 이런것 때문에 차이가 크다고 해도 3목이나 1목이나 같은거 아닌가요?
1목 맞춤에 0.5~1목 내놓고 하면 슬로프가 아니라 바늘이 꼿꼿이 서 있는것 아닌가요?
아 갑자기 머리속이 뒤죽박죽 되는 느낌입니다;;
http://www.vivafishing.net/php/board.php?board=special5&command=body&no=13
전 여기서 배웠거든요... 보시면 바늘이나 옥수수는 바닥에 닿기 때문에 침력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나와 있습니다.
열심히 알려주시는데 태클거는건 아니니 오해하지는 마시구요, 제가 뭘 잘못 알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ㅠㅠ
목줄 길이는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30 25 정도 입니다.
올리는 입질을 하는거라고 봅니다
저도 같은 경험을 많이 해본지라 어떤상황인지 알듯하네요
씨알의 차이에 관계없이 위로 몸통까지 올리거나
어떨때는 아예 올라와 자빠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간혹 좀더기다리면 빠는 입질도 오지만 그럴땐
너무 깊이삼켜 바늘빼기가 어렵더군요
제 개인적인 생각엔 빨리는 입질 고집하지 마시고
그냥 올리는 입질을 즐기는게 어떨까 싶네요
굳이 빨리는 입질을 원하신다면 찌맞춤을 다시해서
바늘간 단차를 많이주고 윗바늘만 띄워 낚시한다면
빠는입질이 들어옵니다
굳이 빠는 입질을 고집한다기보다는 이상하게 올리는 입질만 주로 나오다보니
윗분들 말씀대로 혹시 봉돌이 바닥에 닿아있는건 아닌가, 그렇다면 목줄만 길어졌을 뿐인 바닥채비가 아닌가 하는 의구심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낚시에서 정석이라는 표현은 어울리지 않지만...
저는 모는채비를 넣고 찌맞춤하는 것으로 알고있고
지금까지도 그렇게 옥내림을 해왔습니다
그런데 무바늘로 찌맞춤하신다는게 생소하네요
낚시춘추에 나온 기사라고 해서 정리가 잘 되어 있거든요. 그거보고 아 이건가 해서 찌맞춤 다 다시해서 하는 중이었습니다.
다만, 수심찾은다음에 짧은목줄 길이만큼 찌를 내리고 목줄 달아서 낚시하면 된다는 부분은 그대로 따라해봐도 잘 되지 않는 부분이
있어서 그 부분만 제가 임의로 찌맞춤해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지금 사용하는 원줄이 카본2호라서 수조찌맞춤 부분은 참고하지 않았습니다.
뭐, 수조도 없구요;;
저도 윗분처럼 그싸이트가 보이질않아서 뭐라...
다만 그건 있습니다
옥내림도 역시나 내림은 내림입니다
그런면에서 볼때 무바늘 찌맞춤은
내림에서 한바늘 두바늘이 먹는 찌의 목수까지도
확인하고 이를 슬로프에 적용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옥내림은 원줄및 목줄 그리고 바늘과 찌...
이런 모든것들이 내림보다는 둔할수밖엔 없죠
특히, 옥래림으로 떡낚시를 않하실거면
무바늘 찌맞춤보단 좀더 편한낚시가 되지않을까
싶네요 좋은 손맛보세요 ㅎㅎ
일반적으로 하듯이 3목으로 찌맞춤후 4~5목 내놓고 하는게 아니라 3목 맞춤이면 3목 내놓고 하는걸로 나와 있네요.
위에 스모그님이 하신말씀이랑 일치합니다. 제가 큰 착각을 하고 있었던것 같습니다.
아 어렵네요.
님 말씀처럼하시면 올림입질이 당연나옵니다
밤에는 그렇게 하는게 더쉽고 입질보기가쉽습니다
내려가는입질을보고싶으면 바늘달고 한목맟춤하세요 그러면 살짝올려 끌거나 쭉 빱니다
지금2목맟춤은 추가 바닥에 닿았거나 닿기직전입니다 여기서 고기가물고 수평만유지해도 워낙예민한 낚시다보니 쭉 올라가죠 찌부력때문에요
솔직히 이론적으로 정확하게 알게된건 아니지만 해결책은 찾은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리구요. 498하시길 빕니다. 꾸벅.
댓글 달아주신분들 모두 답변채택하려고 했는데;;;
죄송합니다. 질문글 올리는게 처음이라 몰랐습니다;;;
렁ㄴ미럼ㅇ;ㅣㄴ러ㅣㅇ만;러;ㅣㅇㅁㄴㅇㅁㄴ;ㅇㅁ너리언미;ㄻㅇㄴ
죄송합니다.
즉 내림 낚시가 아님 목줄 긴 올림 낚시를 하신 겁니다
목줄 길이가 길어서 이물감이 적기에 옆으로 끌고 가는 입질이 자주 나옵니다
무바늘 찌마춤 하신거는 잘하신거 맞구요~
이 경우 7목마춤에 5목측정 또는 5목마춤에 3목측정낚시하시면 초반에 찌가 올라오다가 가져가는 입질 볼수있습니다. 한두목 더 내었다고 봉돌 바닥에 닿지않습니다. 허나 한목에서 한목반정도 부터 목줄에 긴장도가 없어지며 4~5목 이상 + 해주야만이 봉돌이 바닥에 다일똥 말똥입니다.
"옥내림" 채비 다달고 찌마춤 해라고 누가 그러던가 말던가 바늘목줄 빼고 찌마춤을하여 입질패턴을보고 찌목수 조절하는게 기초입니다. 그다음이 본인이 사용하는 바늘무게 목수 계산해서 바늘달고 찌마춤 하는것입니다.
무바늘마춤의경우 특히 위의 상황을 조심해야만이 내려가는 입질을 볼수있습니다. (이유는 조금만 생각 해보시면 아실겁니다. )
그리고 실내낚시터 아닌이상 슬로프를 주기위한 단차는 쓰잘데없는 것이라고 감히 말해봅니다.
바늘 달면 수면위로 세목정도 나옴
미끼달고 네목 맞추고 시작하면 끝!
저는 빈바늘 세목맞춤 하고
미끼달고 네목맞추고 시작합니다
정밀한 맞춤 필요 못느끼는 1인!!
목수는 내가 보기편한대로 하시는게...
처음 찌맞춤 보다 더 많이 찌가 나올려면 바닥에 봉돌이 닿아야만 더 나오게 된다는것만 이해하시면 될듯...
황도윤 프로님이 짧은 바늘을 띄울필요가 없고 띄운다고 해서 띄워지지도 안는다 굳이 띄울려고 10목맞춤하고 1목 따고 낚시하면 띄울수는 있으나 의미없다 옥내림은 슬로프 낚시라 짧은 줄을 띄우는건 득보다 실이 많다 하셨고
군계일학에서 전에 옥내림 찌맞춤에 대해
옥내림은 두바늘이 바닦에 닿는 슬로프낚시이다 즉 두바늘과 옥수수가 바닥에 찍기 때문에 찌의 침력에 영향을 주지않는다
어렵게 생각하고 복잡하게 느끼지말고 봉돌만달고 3목맞춤한후 목줄바늘옥수수달고 3목이상 내어놓고 낚시해보면 훨 편할것이다
라고 안내해주더라구요 전 군께일학의 말에 신빙성이 있다 생각하여 그리하고있고
올리는 입질 빨리는 입질 다 나오더라구요
다시 찌맞춤을 더 가볍게 1목맞춤 하지마시고 3목이나 4목 해보셔요
하여 낚시 합니다 줄미세한무게 땜에 아래바늘은 바닥에 다이겟죠 옥내림 이라고 모두 내려가는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고정관념을 버립시다 6:4 - 4:6 비율이 나오는 군요 바닥 이물지 여러가지 문제가 좌우 하겟지요
날씨가 추울때 이른봄에는 7:3정도 및으로 1마디 깜빡할때 챔질 합니다 무엇이던지 남의말음 참고용이고 자기노하우를 만들어
낚시하면 재미있지요 남의말을 이리듣고 저리듣고 하면 중심을 잇어버립니다 저도 40년을 낚시 했지만 어려워요
많은도움 되실겁니다
http://www.jjistory.co.kr/shop/main/index.php?pc
거기서 보면 봉돌만 달고 찌톱 절반이상으로 맞추고 모두달고 3~4마디 나오게 하라고 했던데요~
공감이갑니다.
기포함량이 많은 저수지나 수심이 낮은곳, 그리고 뻘층오염이 많은곳이나
수초가 식아내리는시기등...
환경적요인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바늘간 단차가 너무 많은경우에나 뜨거운 지열로 기포오름이 생기면서
낚싯줄이나 찌에 붙어서 상승부력을 만드는 경우도 있을거라고
추측 됩니다.
카본에서 모노줄로요....
찌맞춤, 목수,,침력 다 접어두고 붕어가
미끼를 물고 바늘을 들어올렸을때 찌가 그걸
읽어내기 때문에 올라오는걸껍니다.
이때 대부분 목수를 덜 내놓아 찌의 상승부력이
강할때 발생합니다
대게 옥내림의 입질은 먹이를 바닥에서 들어올리는 부분에 대한 찌표현은 무시되고
흡입하여 끌고 갈때 표현이 됩니다.
너무 어렵게 생각 마시고 반목정도 더 노출시키던지 아님 현장 찌맞춤을 하여 정석대로
한목차 낚시를 해보세요
바늘없이 1목마춤이면 밥달구 2목내놀고하면 자연 바닥낚시처럼 채비가 닫지안나요...??..
개인적으로 제가 해본곳에서는 빠는 입질도 있고 올리는입질도 있고 찌를 자빠트리는입질도 있더이다
그중에 입걸림이 정확히 된것은 살작살작 움직이다가 천천히 가져가는것이 입걸림이 조았구요 올리는입질은 100%밑에 바늘 먹고 나오더라고요 아그리고 찌는 몇푼짜리 사용 하시는지 모르겠지만 8푼이상은 입질표현이 별로 더라구요
바늘안달고 1목맞춤은 그냥 찌를 수심맟추고 던지면 봉돌이 바닥에 닿아요..
당연히 바늘과 목줄도 바닥에 닿아 있으니 올림입질이 나타나구여.
찌맟춤시 두바늘 모두 달고 1목 맟춤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