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83번에 질문에 관심과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회원님들의 이견에 제가 고정봉돌(영남고리추)에 옥수수내림채비로 3일연속 TEST했습니다.
유동봉돌이 아닌 경우의 우려는 이론적으로는 다소 영향이 있으리라 생각되나,
실제 3일동안 동일시간 동일 포인트에서의 결과는 전혀 차이가 없었고 오히려 채비가 간결하고
바닥낚시하다가 현장의 조건(바닥사정:썩어내린수초. 청태..등)에 따라 필요할 경우 현장에서
내림채비 전환이 용이하며 더 좋다는 나름의 결론을 내립니다.
편납 사용상 불편(부력조정.편납풀림.원줄손상등)도 없어지고.....
*원줄2호,목줄1호(시가에이스):10cm.15cm가지바늘(붕어6호)
*조과:10-20수/일(월2수 포함)
*입질형태:올림50% 내림50% (준척이상은 올림 비율이 많았음)
*장소:입곡지,수심1.5m(깨끗한바닥에 10일 전부터 청태가 많아졌음)
혹시 제가 간과하거나 부족한 사항있으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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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유동에서 고정으로 한번해 봐야겟습니다
그리고 원줄과 목줄을 조금 더 큰호수로 해서
챔질하는 묘미까지 .....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빠른입질의 잔챙이 붕어가 아니라면 유동의 필요성은 느끼지를 못하였습니다
고부력인경우 목줄을 보다 길게하거나 아니면 봉돌을 위로 올려주어야할 필요성은 느낍니다
왜 유동봉돌이어야 하는가
의문의 실마리를 갖기가 어려웠습니다.
로켓님의 고정봉돌 발상이 신선합니다.
어차피 윗바늘 띄우기는 같으니.... 씨알 거를수없는 마릿수 조과에는 별 지장이 없던것 같습니다...
수년 전부터 시렁낚시를 즐기다가.... 얼마전 부터 옥내림해봤는데 솔찍히 정말 솔찍히 별차이 없었습니다...
원조님들 또 돌 던지시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