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척을 알기전 시골에있을때 약 7-8년전부터 현재 옥수수내림 채비형식으로 낚시를 하였읍니다.
그때는 내림도 몰랐고 고부력 중층찌에 다른것은 현재 내림대물이라는 채비와 동일했는데 그때는 관통편납을 사용할때도 있었고 일반 편납을 사용한적도 있었는데 월척에서 채비를 보고는 저도 관통편납에 상하 스토퍼 10센티정도 주고 하고 있읍니다.
그런데 관통편납이 상하로 이동하면서 원줄에 손상이 많이 되는지 조금의 걸림이라도 있거나 몇번 사용하던채비로
조금 사이즈가 큰고기를 제압시 계속 관통편납윗부분 스토퍼만남고 편납홀더까지 잃어버리네요
고정했을때보다는 좀더 입질폭이커다던지 그런이유가 있겠지만 매번 원줄을 교환할수는없고 원줄손상을 감수할만큼의 차이가 있나요?
고정시와 유동식으로했을때의 가장큰차이는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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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에 전달되는 움직임을 자연스레
연출 하기 위한 경우와 먹이를 섭이 하는 붕어가 차이를 준 길이 만큼
자연스러운 빨림을 위해서 [찌에 전달 하는 저항 감이라고 할까]...
입질 형태가 백* 든 놀* 이든 찌가 빨려 들어갈때
챔질을 하기 때문인것 같습니다.두 채비를 번갈아 가면서
사용을 해봤는데
백* 입질 형태가 주욱 올렸다 빨려 들어 가고
놀* 한두마디 [지형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슴]올렸다 빨려 들어가고
어느 채비가 우월 하다고 하기는 그렇고
깨끗한 바닥은 빽*가 지져분한 바닥은 놀*이
서로 장단 점은 있고요,,,
둘째 편납 홀드가 양면에 고무로 된 것이 있던데
그걸루 사용 해 보심이 [한번도 편납 홀드 기스로 채비 손실이 없었습니다 ]
잔챙이는 홀드 간격을 짧게 활성도 좋을땐 길게 씁니다.
어디까지나 나의 경험 이고 생각 임을 밝힙니다....
멈춤고무 넣고 편납 홀드 넣고 멈춤고무 넣고 도래를 ..
큰고기 혹은 걸림이 있을때 도래부분이 터지고
홀드와 찌는 무사 하던데,,,
원 하는 답을 설명 하려니 마니 어려워요..
하다 보면 잘 되겠지요..^^
간단히 말씀드리자면 차이가 별로 없지만 자동후킹이라는 면에서 편납홀더에 여유를 주시는 쪽이 좀더 유리할 것으로 보입니다.
원줄이 터지는 현상은 편납홀더를 교체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편납홀더의 안쪽면 즉 낚시줄이 관통하는 면이 거칠게되어있는 저품질 편납홀더를 사용했을때 그런 현상이 자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