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무님 포함........많은 분들이 평균풍속..........이라는 값에 익숙하신듯 하고 그 함정을 모르고 계시는 듯 합니다.
말 그대로 하루의 풍속 변화 값들을 더해서 나눈 값입니다. 평균적으로 가장 바람이 없는 한 밤중의 풍속값까지 더했기에
실상 크게 의미가 없고 실제 풍속인양 착각들을 하고 계시는 겁니다.
다음은 대호만 대산권바람예보를 예로 들어 보겠습니다.
적어도 바람관련 정보만큼은 가장 신뢰받는 싸이트 중 하나로 알고 있기에 인용해 봅니다.
이번 주말 ~ 다음 주 상황인데.....대부분 보지못하셨을 값들이기에 크게 놀라실 듯 합니다.
기상청에서는 아직 태풍 경보 없었죠 ? ^^
대부분 한 밤중을 제외하고는 실제 4m/s 이하의 값들을 볼 수 있는 날들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저는 대부분의 낚시인들이 직접 현장에서 낚시 시 겪게되는 실제 실시간의 풍속값들을 기준으로 말씀드렸으니
오해는 없으셨으면 합니다.
2009년부터 230~270회/년 출조하는데,
최근 2~3년 전부터 기상을 잘 예보하고 있습니다.
신뢰가 가기에 출조 전 필수적으로 확인하는데,특히 풍속과 풍향 중 풍향을 중시합니다.
기상 참조는 최근 홈페이지가 개편된 화면의 우측 중앙부의 동네찾기에서 보면 자세하게 볼 수있습니다
※최근 10일이내에 4~10m/sec 부는 날이 많았는데,평택호 인근인 아산시 영인면,둔포면,인주면의 풍속이 2~3m/sec이면 해안가에 접해있는 부남호는 6~8m/sec일대가 대부분이었습니다
풍속에 관계없이 낚시를 다니는 편입니다.
풍향에 따라 장소를 선택하고 대편성을 하는편이라.
중독이죠
써밋님의 말씀처럼 평균풍속의 함정이 있습니다.
지나간 시간의 풍향과 풍속은 10분 단위로 1분간의
풍향과 풍속을 측정하여 기록되어지나
우리가 보는 예보는 말 그대로 예보입니다.
혹여 틀릴지는 모르나 제가 아는 상식은
지정구간내에 최대 풍속과 최저풍속의 평균값으로 알고있습니다.
예를들어 예보상 3m/s인경운 3의 평균값을 구성하는건
1과5 2와4 3과3입니다.
1의 풍속과5의 풍속을 더하여 2로 나눈값이라는 것이죠
막상 현장에 가면 구라청이라고 욕하는경우가 생기는데
이런경우죠 최대풍속이 5니까요
때론 반대의 경우도 있구요
참고하세요
3넘어가면 지형지물에따라서 태풍으로 변하기도합니다.
근데 일기예보를믿을수가없으니
그이상 강풍이면 산이나 지형지물에 의해서 바람이 덜타는 곳으로 갑니다
1이하면 최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적당한 바람은 활성도가 좋다구 하더군요....
4m/s부터는 바람 방향에따라 포인트 선정합니다
출조계획이 있는날은 태풍이 아닌이상 출조합니다
다만 바람방향과 낚시대 편성 수 만 조절합니다
3m/s 부터는 낚시가 아니라 버티기 더군요..
2와 3의 차이는 실로 엄청납니다..
3미터인데
일단
낚시간에 변화가 생기면
날라 가지 않을 정도까지 버팁니다.
3~4m/s는 아주 보기 힘든 풍속입니다.........바람이 거의 없는 경우죠.
5~7m/s 정도는 바람이 조금있고 낚시에 지장을 받지않는.........정도의........아주 흔하게 겪게되는 풍속입니다.
8~10 정도면 맞바람시 어렵게 투척할 정도고
10~12정도면 맞바람시 불가.........등바람 가능 정도가 됩니다.
15...정도가 넘어가면 기상청에서 이런 멘트가 나오 곤 합니다.
"시설물 관리에 주의하세요........."
지난 9,10일 당진 대호만 풍속이 평균 16.......최대 20(시속 72km)이었으니 현장 또는 기타 지역에 출조하셨던 분들은 이해가 가실겁니다. 당시 서있기가 힘들었고 주차된 차가 흔들릴 정도였습니다.
참고로 풍속 예보 시
5~8m/s와 5~10m/s..........
가 있다면 후자가 돌풍(잠잠하다......휙 불다........잠잠하다...휙 불다......) 성분이 많다는 겁니다.
참고하세요.
3~4가 바람이 없다니요 ^^
저부력찌 단 3.0대 이상은 앞치기 힘듭니다.
써밋님 굉장히 고수이신듯!!!
말 그대로 하루의 풍속 변화 값들을 더해서 나눈 값입니다. 평균적으로 가장 바람이 없는 한 밤중의 풍속값까지 더했기에
실상 크게 의미가 없고 실제 풍속인양 착각들을 하고 계시는 겁니다.
다음은 대호만 대산권바람예보를 예로 들어 보겠습니다.
적어도 바람관련 정보만큼은 가장 신뢰받는 싸이트 중 하나로 알고 있기에 인용해 봅니다.
이번 주말 ~ 다음 주 상황인데.....대부분 보지못하셨을 값들이기에 크게 놀라실 듯 합니다.
기상청에서는 아직 태풍 경보 없었죠 ? ^^
대부분 한 밤중을 제외하고는 실제 4m/s 이하의 값들을 볼 수 있는 날들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저는 대부분의 낚시인들이 직접 현장에서 낚시 시 겪게되는 실제 실시간의 풍속값들을 기준으로 말씀드렸으니
오해는 없으셨으면 합니다.
※출조전 현지 기상예보는 필수적으로 참조합니다.
최근 2~3년 전부터 기상을 잘 예보하고 있습니다.
신뢰가 가기에 출조 전 필수적으로 확인하는데,특히 풍속과 풍향 중 풍향을 중시합니다.
기상 참조는 최근 홈페이지가 개편된 화면의 우측 중앙부의 동네찾기에서 보면 자세하게 볼 수있습니다
※최근 10일이내에 4~10m/sec 부는 날이 많았는데,평택호 인근인 아산시 영인면,둔포면,인주면의 풍속이 2~3m/sec이면 해안가에 접해있는 부남호는 6~8m/sec일대가 대부분이었습니다
저는1~1.5 사이 아니면 출조를 하지 않읍니다.
2도 그다지 낚시조건이 좋은것은 아닌듯^^
참고로 기상청 동네예보에 보면 시간단위로 풍속 정확히 볼수 있읍니다.
풍향에 따라 장소를 선택하고 대편성을 하는편이라.
중독이죠
써밋님의 말씀처럼 평균풍속의 함정이 있습니다.
지나간 시간의 풍향과 풍속은 10분 단위로 1분간의
풍향과 풍속을 측정하여 기록되어지나
우리가 보는 예보는 말 그대로 예보입니다.
혹여 틀릴지는 모르나 제가 아는 상식은
지정구간내에 최대 풍속과 최저풍속의 평균값으로 알고있습니다.
예를들어 예보상 3m/s인경운 3의 평균값을 구성하는건
1과5 2와4 3과3입니다.
1의 풍속과5의 풍속을 더하여 2로 나눈값이라는 것이죠
막상 현장에 가면 구라청이라고 욕하는경우가 생기는데
이런경우죠 최대풍속이 5니까요
때론 반대의 경우도 있구요
참고하세요
앞치기든 휘돌려치기든 투척도 어렵고 입질도 사실 받기 힘듭니다.
어울려 놀 목적이 아니면..........
초속7M 이상이면 낚시고 뭐고 개판됩니다.
해안가에서 풍속 7~8M 낚시중 순간 돌풍에 단단히 묶어놓은 팩은 빠지지 않는데
텐트 봉재선이 찢어지더군요!
자연앞에 오기만 가지고는 안되더군요!숱한 고생끝에 내린 결론입니다.
그 이상은 밤이 되어 바람이 잠자기만을 기다립니다.
밑힌x하고 바람은 밤이 되면 잔다고들 ^^
풍속 4~6정도면 낚시 할만 하잔아요.?^^*
4~6이라도 계속 불지 않잔아요.^^*
씨밋님 말씀 공감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