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맞춤 원통에서 부력을 맞추고~~ 노지에가서도 당연 부력예민하게 맞추고~~
옥수수 달고 수심체크 까지 끝내고~~......낚시 시작~~~여기서 부터 의문점이 듭니다
옥수수달고 수심4목에 맞추고 낚시하다가 3목이나 2목에 맞추고 싶어 찌멈춤고무를 살짝내려 투척하면 그대로
4목을유지합니다. 한~~2~3cm를 더내려야 그때부터 찌목이내려가기 시작하는데... 저만 그런요?
옥내림 2~3cm의 사각지대를(많게는 5cm이상갈때도..) 설명해주실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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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가 없는거 같습니다 5센티 이상 내렸을때 찌맞춤이 나타납니다 타이트한 맞춤이 되겠지요 사각지대가 아니고 극히 정상인거 같습니다
더 자세한건 고수님께 패스~
바늘 단 상태서 3목 마춤하시고 바늘을 띠어보시지요 그랬을때 목수가 몇목이 되는지요
그리고 바늘단 상태서 3목마춤을 하시고 옥수수
두알을 달았을시 몇목이 되는지요
제생각이지만 바늘뗬을시 몸통까지 노출
옥수수 달았을시 케미고무 까지 입수
이정도 표현이 않되는 찌라면 사각지대가
생기더라고요 찌를 내려도 그대로 올려도 그대로 보통 이런찌들은 바늘띠면 4목 옥수수달면
2목 제가 틀릴수도 있지만 경험상 토박이님
같은 문제점이 발생시 찌가 가지고 있는 부력때문에 이런 경우가 발생하더라고요 특히나
찌톱이 튜브톱이나 카본톱 너무 두꺼운 톱의
찌를 사용시 이런 문제가 발생 했습니다
옥수수 달았을때목수와 바늘뗘냈을때 목수가
많이 벌어지는게 옥내림 하기엔 적당하다 보여지네요 특히나 발사재질보다는 오동이 적당하다
생각합니다
옥수수 달았을때 목수와 바늘뗘냈을시 목수의
길이가 30이다 그럼 이 30센티 범위 안에서는
올리거나 내릴시 찌가 그대로 표현이 되지만
반대로 폭이 10센치면 찌를 내리거나 올려도
찌의 변화가 별로 없드라고요 참고만 되셨음
좋겠구요 다른이유가 있다면 고수님들이
알려주실꺼에여
항상 행복하세요
이 낚시가 일반 바닥낚시처럼 찌멈춤고무 올린만큼 찌톱이 딱 차이나게 줄어드는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비슷하게 맞아주어야 정상입니다.
그렇지않고, 사각지대가 생긴다는것은, 윗분 말씀처럼 윗목줄이 슬로프가생겨진 상태에서 펴진거라고 보여집니다.
반대로 찌톱을 더 드러내고싶을때도 그런 현상이 생긴다면, 윗바늘이 떠있는 상태에서 떠 있는 만큼의 사각지대가 생긴다고
보시면 됩니다.
바닥이 지저분하지 않고 일반적인 5~6푼 정도의 채비에 맞춤목 정도의 운용이라면 사각지대가 별로 없어야 되는게 맞습니다.
부력이 다소 나가는 찌의 경우라면 쉽게 윗바늘이 뜰수도 있고, 슬로프가 생기기도 쉽고요~
어느정도 부력에 몇목맞춤, 몇목노출운용인지를 알면 좀더 상세한 설명이 가능할것 같습니다.
수조에서 찌 맟춤을 하시더라도 현장에서 수심측정(고무,지우개,편납이용)후,
20~30cm가량 올리고 원하는 3~4목 설정한 후 곧바로 옥수수나 원하는 미끼를 끼운후
찌 목수 조정을 하는 겁니다.
띄운 상태에서 찌 맟춤을 하였기에,미끼를 끼웠을 시 100% 목수가 줄어들 것입니다.
그 상태에서 점차적으로 원하는 목수까지 올려서 낚시를 하시면 되는데,
분명한 건 찌 맟춤시와 낚시 중일때에는 일치 하지 않는다는 점 입니다.
그 이유는 찌 맟춤할시 바닥수심과 실제 낚시 하고 있는 수심과는 조금은 다를 수 있을 것이고...
또 낚시를 하시다 보면 작은 물고기의 간섭,대류 현상등으로 좌우 50cm,아니 더 이상으로 찌 흐름이 있으므로
예민하게 생각 하지 마시고,그냥 무시,무시 하시고 편하게 낚시를 하시면 됩니다.^^
저도 첨에 여기서 많이 배웠고,이제는 나름 옥내림에 빠져 있습니다.
찌 올림이 매력이란건 늘 그렇게 해 왔기 때문에 라고 할 수 있지만요,
찌 내림도 은근 매력이 있습디다.ㅎ~
내리면서(초릿대쪽에서 봉돌쪽으로)맞출때 님의 말씀처럼 사각지대아닌 사각지대가 나타나게 됩니다.
이유는 찌톱의 무게만큼 목줄이 슬로프져있다가 목줄이 다펴질때까지의 거리만큼이 찌목수에 반응을 주지못하는
범위입니다.
하지만 슬로프또한 옥내림의 한기법으로 볼수있으니 사각지대라하기엔 무리가 있지요..
요는 이런 현상을 최소화하기위해서는 봉돌쪽에서 올리면서 맞추는 찌맞춤이 유리하다 할수있겠습니다..
제가 지금 옥내림 전향 2년차 되어가는데 첨에는 낚시방에서 들은데로
몇번출조에 감이오는갑다 싶었는데 일년이 넘어가면서 출조시에 현장의 기온,
바람,바닥상태등등 접할수록...또 더알아갈수록 옥내림.. 어렵다...생각듭니다ㅎ
머~붕어의 예민함에 저부력에 또~어떨때는 슬로프네 어떨때는 윗바늘뛰우네,,,에집착이 불러온
결과같네요ㅋ
넉넉히 2-3년은 경험을 쌓아야 그나마 알듯말듯합니다.
이유는 예민하고 부력에 수심에 목줄과 원줄 바늘편차에 많은 비중이 있기에 그런겁니다.
바닥낚시와 다르게 엄청 쉬운듯하나 어렵고 예민해서 다덜 조과면에서 재미때문에 또는 1-2년 구력(옥내구력) 이라면 다시 바굴까도 하죠 짱나니까...
일단 수조에서 3목 반드시 캐미(항상 쓰는 캐미달기), 바늘(바늘편차 반드시 주기), 원줄(2호 이상도 좋지만 이하가 젤로 좋음),목줄(원줄보다 낮게 반드시할것) 이렇게 해서 3목을 마추시면 현장에서 구지 마추지 않으셔도 되지만 그래도 불안하면 마추셔도 상관없음 그런후 3목부터 이상으로 내놓으시면 됩니다.
그런데 여기서 다 마추고 다 정확한데 왜 잘안맞지는 계절 날씨 물속 바닥 여건이 굉장히 좌우합니다.
바닥에 걸림이 있거나 하면 다소 이상현상 나타닙니다. 그러니 그런부분도 감안 하시길 바랍니다.
4목에서 2목 두신다는건 올림으로 바꾸는건데 여기서 올림이라고 해서 올라오는 입질만 있는게 아니라 잠기는입질도 있다는 겁니다. 그러니 올림으로 할때는 목줄과바늘 편차에서 영향이 오기에 그런부분도 참고 하시면 그런 현상이 덜할겁니다.
저역시 바람불거나 밑걸림 있는 곳에선 한마디 또는 살짝 띄우기(2목) 하기도 하지만 수심에따라도 차이가 나더군요.
여러 현상중 무엇이 문제인지 체크를 해보시면서 경험을 쌓고 매번 가는곳 마다 던지는 위치따라 변수가 많은게 옥내이기에 끈기와 인내로 믿음을 저버리지 마시고 꾸준히 하심 좋은 결과 나올겁니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