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너무 꽝을 치다 보니 대물 내림에 눈길이 가네요...ㅎㅎ
물론 내림이라던가 중층같은건 한번두 해본적이 없구요...
근데 요건 제가 좋아하는 옥수수를 쓴다길래 한번 도전 할려는데
물론 채비는 내림 고수가 해준다고 했습니다...전 할줄도 모르고 머가 먼지도 몰라요 ㅎㅎ
3.2칸대 두대만 채비 해서 대물 낚시 할때 같이 해볼려는데 이러면 안되나요??
내려 오는 찌와 올라 가는찌, 헷갈릴려나....
아무래도 바닥 챔질 하고는 많이 다르겠죠? 그냥 하지 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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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옥수수 내림에서 나름데로 효과 있다고 판단하여 같이합니다.
밤낚시 중에 채비 꼬임등 불편하면 윗바늘에 미끼 달지않고
아랫바늘에만 새우를 끼울 때도 있습니다.
저 역시도 꽝조사라 옥수수내림에 현혹되어 현재 사용중입니다.
보통 10대 편성시 좌측으로는 일반채비 6대, 우측으로 4대는 랜딩을 위해서
2M 이상 간격을 띄우고 혹시 모를 입질 혼동에 한쪽으로 몰아서 사용중입니다.
대편성후 옥수수 으깨서 밑밥으로 던져주고 낚시를 시작하였습니다.
결과는?? 일반 바닥채비 말뚝,,,,ㅡㅡ;; 내림채비 3치부터 8치까지 3시간동안
50여수 완전 타작수준~~~그나마도 바빠서 내림채비 2대는 걷어야 했습니다.
전 입질 혼동이 올까봐 한쪽으로 몰아서 사용하니 찌보기도 편하고 헷갈리지도 않았습니다.
참고로 내림채비 반신반의 하였는데 저수지 함께했던 열덟분중 최고 조과를 올렸습니다.
역시 씨알 선별력에 대해선 아직도 ㅡㅡa ???
한번 해보시고 판단은 본인 스스로가 하면 될 것 같습니다.
항상 안출하시고 참고만 하세요~!!!!!
그나마 옥수수 큰거 끼우시면 잔챙이 입질 덜 탑니다 큰옥수수 델몬트에서 나오는 팩에 나오는거 잇거든여
참고하세요~!
평소 대를 많이 쓰는 편은 아니라
보통 옥수수내림 2대(3.2, 3.0) 그리고 바닥대 2~3대(2.9~3.6) 정도를 병행합니다.
물론 꽝치는 경우도 있지만
조황을 기준으로 보면
대체적으로 옥수수내림에서 70%, 바닥낚시에서 약 30% 정도를 올렸던 것 같습니다.
올해 최대어 역시 옥수수내림에서 했고요..
그럼 점으로 보아 옥수수내림이 조금 더 좋았다고 조심스레 얘기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찌보기가 헷갈릴 것을 그리 우려하진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옥수수내림은 일반 내림보다 찌의 움직임이 크고
따라서 챔질 타이밍 역시 충분하기 때문이죠..
놀림낚시도 꽝많습니다 ㅋㅋㅋ
이틀간 내림으로만 낚시해서 꽝치고 왔습니다...ㅎㅎㅎ
다시 4짜 상면하러 다시 갑니다 ㅎㅎㅎ
이곳 경북지역의 저수지로 출조를 가서보면 거의 가 두세대는 놀림채비를 하더군요^*^
가장중간부분에 두대만 채비편성해서 해보세요...
대물을 기다리면서 잠을쫒는데는 최고지요...^*^(월척이 나올수도 ㅎㅎㅎ)
잔챙이의 잦은입질에 대물이 접근 안할수도 있다는거...조심하시구^*^;;
양쪽으로 거리를 좀더 두시고 하시면
챔질후 도움이 될 것입니다
쓰레기 수거 두말하면 잔소리입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