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바닥 낚시만 하다가 옥내림 낚시로 전환한 초보입니다.
그동안 원줄 카본 4호에 목줄은 케블러 합사 3호 목줄을 썼기에 고기를 후킹후 떨어뜨리거나 목줄이 터지는일은 거의없었던것으로 기억되는데 옥내림으로 전환후 목줄이 자주나가 처음에는 1.5호 줄을 쓰다가 조금 씩올려서 지금은 2호 줄을 쓰고있는데
어제정출에서 배스탕에서 30십후반을 후킹후 들어올리다가 또목줄이 나가서 붕어 얼굴도 제대로 확인도 못하고 집으로 보냈네요.
저는 다이아 몬드 바늘결속기로 묶어서사용하는데 바늘과 목줄의 마감 끝부분이 자주나가네요.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옥내림은 약한 목줄 특성상 뜰채 사용이 필수 이고요
목줄 매듭할때 마지막에 침한번 발라주시고 당겨 주세요
옥내림 챔질 자체가 저수지 퍼올리는 챔질이 아니라서 1.5호줄만 되도 왠만하면 안터집니다.
문제는 붕어 들어올리거나 발앞 수초에 걸렸을때 붕어가 앙탈부리면 터지죠...
그러니..뜰채를 쓰시면 만사해결!
1.(뜰채)를 사용 하십시요.
2.(뜰채) 3단을 사용하여...
3.(목줄)의 불편함을...
4.해결 할 수 있습니다.
뜰채를 사용하세요 목줄이 약하기 때문에 들면 터집니다.
강한 챔질은 삼가하세요 그냥들어도 바늘이 목안까지 들어가 있습니다.
옥내림은 최대한 붕어에게 이물감을 줄여 주는 낚시 이란점 꼭 알아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