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이찌로도 일반찌처럼 얼마든지 올림낚시도 가능하시다는 말씀이십니다
오히려 왠만한 찌보다 더 부드러운 입질로 많은 조과를 함께 올릴수 있지요
제가 직접 실험해서 조과를 확인한 사항입니다
물론 새우낚시할때 물먹는찌를 예민하게 맞추어 해 보았고
조과도 확인했습니다(제일 큰녀석이 38정도)
일단 옥수수내림낚시부터 아셔야 물먹찌가 어떤것인지 아실수 있습니다
강좌란 보시면 오태철물점사장님의 자세한 설명 있습니다
그래서 저부력 예민한 찌 낚시를 하려면,
낚시 중간 중간에 반드시 찌맞춤을 재점검하는 것이 기본이었지요...
물 먹는 만큼 매우 미세하게 납을 갉아 가면서 낚시를 했습니다.
당시로서는 저의 찌가 다른 조사들의 둔탁한 찌보다 가히 환상적인 찌놀림을 보였지만...
(당시에 잉어와 향어 잡는 찌로 끝내줬음. 내림찌나 증층찌가 알려지기 훨씬 전 ...특히 떡붕어 입질 파악하는데 특효였음)
다른 유형의 낚시에는 그리 큰 득이 되지 않을 때도 있었습니다.
물먹는 찌 - 찌 푼수가 가벼우면 여러가지 이점도 있는 것은 당연한 얘기라 생각합니다.
여러 낚시터 상황에서 조과만 따지면,
대물, 떡밥, 내림, 중층, 대물내림, 슬로프.....
등등의 여러낚시 기법과 낚시 패턴이 모두 장점이 있습니다.
반대로 심각한 단점도 있습니다.
저는 오랜기간 그 장단점을 생각하며 낚시를 한 결과
다른 분들보다는 조과면에서 매우 월등하였다고 자부합니다.
다른 분들은 그런 부분 전혀 생각 안하시고도
즐거운 낚시를 하대요.
지금은 저 역시 눈도 많이 나빠지고 순발력도 많이 떨어져
대충 실수 적게 하고 낚시합니다.
(예전에는 입질하는 고기는 다 잡아내야 낚시 잘하는 거란 생각이 컸습니다.)
낚시인 여러분들께서도 어떤 정해진 틀에만 찌를 맞추지 마시고,
엄청 가볍게 띄워도 보고, 부드럽게도 맞춰보고,
엄청 무겁게도 맞춰보고....하시면서,
입질에 따른 찌 놀림 변화와 후킹 패턴을 파악해보시면
누구나 낚시 경기대회에 나가실 만큼 잘 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어느정도의 찌 부력을 맞춰주는 것이,
그날의 정답 인지 아시면서 낚시하시면
보다 좋은 조과를 올리실거라 믿습니다.
잔챙이가 극성이면, 기본찌 맞춤보다 훨씬 무겁게도 해줘보고....
어쩌다 한번씩 오는 입질이 매우 예민하면, 봉돌을 약간 갉아내고 ....
그 정도만 해주셔도 주위분들보다는 조과과 나을 것입니다.
여러 말씀들이 많아서 나도 한마디 끼어볼까 합니다.
모두들 잘 알겠지만 찌를 올리는 올림 낚시의 원리는 봉돌이 들리면서 찌가 오르는 것이고, 내림낚시(슬럼프 낚시)나 중층낚시의 원리는 봉돌이 떠있다가 붕어가 바늘을 흡입하면 봉돌이 아래로 움직이며 찌가 내려가는 것인데....
즉, 찌를 올린다는 이야기는 봉돌이든 편납이든 바닥에 안착시키는 형태면 찌를 올릴것이고 안착이 안되도(목줄이 많이 휘어있을때) 거의 안착된 형태를 띄어서 붕어가 미끼를 흡입해도 봉돌에 영향을 주지 않고 있다가 봉돌을 위로 들어올려주면 그것이 찌를 올리게 되는것이라 사려됩니다.
잘알겟습니다~~^^
찌가올라 오게할수도있군요~~
물먹는찌 - 옥수수내림낚시
보통 입질은 찌가 물속으로 사라지는 입질입니다
하지만 이찌로도 일반찌처럼 얼마든지 올림낚시도 가능하시다는 말씀이십니다
오히려 왠만한 찌보다 더 부드러운 입질로 많은 조과를 함께 올릴수 있지요
제가 직접 실험해서 조과를 확인한 사항입니다
물론 새우낚시할때 물먹는찌를 예민하게 맞추어 해 보았고
조과도 확인했습니다(제일 큰녀석이 38정도)
일단 옥수수내림낚시부터 아셔야 물먹찌가 어떤것인지 아실수 있습니다
강좌란 보시면 오태철물점사장님의 자세한 설명 있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종필이 친구입니다
얼마전부터 인터넷을 배우기 시작하신걸로 아는데 님들이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환갑이 넘으신 나이에도 불구하고 인터넷을 배우실려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네요^^
짧은 한줄의 글귀지만 황회장님께서 무엇을 말씀하시는지 회원님들도 이해하셨으리라 짐작됩니다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물가에서 뵙겠습니다^^
수면 맞춤이라면 찌를 얼만큼 내놔야줘 ???
혹 내림인가요??올린다 하셨는데 내림야그가많이나와서요
좀더 자세히부탁 드립니다
옛날 찌들은 거의 전부라 할 정도로 물먹는 찌였습니다.
그래서 저부력 예민한 찌 낚시를 하려면,
낚시 중간 중간에 반드시 찌맞춤을 재점검하는 것이 기본이었지요...
물 먹는 만큼 매우 미세하게 납을 갉아 가면서 낚시를 했습니다.
당시로서는 저의 찌가 다른 조사들의 둔탁한 찌보다 가히 환상적인 찌놀림을 보였지만...
(당시에 잉어와 향어 잡는 찌로 끝내줬음. 내림찌나 증층찌가 알려지기 훨씬 전 ...특히 떡붕어 입질 파악하는데 특효였음)
다른 유형의 낚시에는 그리 큰 득이 되지 않을 때도 있었습니다.
물먹는 찌 - 찌 푼수가 가벼우면 여러가지 이점도 있는 것은 당연한 얘기라 생각합니다.
여러 낚시터 상황에서 조과만 따지면,
대물, 떡밥, 내림, 중층, 대물내림, 슬로프.....
등등의 여러낚시 기법과 낚시 패턴이 모두 장점이 있습니다.
반대로 심각한 단점도 있습니다.
저는 오랜기간 그 장단점을 생각하며 낚시를 한 결과
다른 분들보다는 조과면에서 매우 월등하였다고 자부합니다.
다른 분들은 그런 부분 전혀 생각 안하시고도
즐거운 낚시를 하대요.
지금은 저 역시 눈도 많이 나빠지고 순발력도 많이 떨어져
대충 실수 적게 하고 낚시합니다.
(예전에는 입질하는 고기는 다 잡아내야 낚시 잘하는 거란 생각이 컸습니다.)
낚시인 여러분들께서도 어떤 정해진 틀에만 찌를 맞추지 마시고,
엄청 가볍게 띄워도 보고, 부드럽게도 맞춰보고,
엄청 무겁게도 맞춰보고....하시면서,
입질에 따른 찌 놀림 변화와 후킹 패턴을 파악해보시면
누구나 낚시 경기대회에 나가실 만큼 잘 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어느정도의 찌 부력을 맞춰주는 것이,
그날의 정답 인지 아시면서 낚시하시면
보다 좋은 조과를 올리실거라 믿습니다.
잔챙이가 극성이면, 기본찌 맞춤보다 훨씬 무겁게도 해줘보고....
어쩌다 한번씩 오는 입질이 매우 예민하면, 봉돌을 약간 갉아내고 ....
그 정도만 해주셔도 주위분들보다는 조과과 나을 것입니다.
물먹는 찌.... 장점이 많으면 자연스럽게 퍼져나갈 것으로 생각합니다.
찌가 물을 먹으면 무슨 과학적 원리로 도움이 되는건가요?
저도 찌마춤에 대해서 나름 깊숙히 공부 했다고 생각 됩니다만,,,
물먹는 찌의 원리에 대해서는 도통 머리를 굴려바도 모르겠습니다,
과학적 논리로 설명 해주실분 찾어요,,무척 궁금 하네요
너무 오묘하게 만들 어져 홀닥 반할 지경입니다.
참고로 올해 첫 물낚시에서 놀림으로 한수했읍니다.
머리로 이해할려고 하면 어렵읍니다.몸과마음으로 기존 설명된 기법을 최대한 생각 하며 낚시하면 알수 있읍니다.
쥑입니다.
월님들께서 이해를 좀하시면 되겠습니다 숙달되시면 되시겠지요
월척캠페인: 오분만 청소 합시다
월척관리자가? (왜 삭제했는지?)
윗글의 내용이 (찌를케미하나로 맞춤하시고 유동홀더를 멈추시고 찌를 수면과 같이하시며 고기가 입질하며 올라옵니다 )
당연한 애기 아닙니까?
1) 찌를케미하나로 맞춤하시고 :수면위로 케미만보이게찌맞춤하고.
2)유동홀더를 멈추시고 :스토퍼 고정하고 (고리봉돌역활) 유동이없음.
3)찌를 수면과 같이하시며 : 옥수수(먹이) 달고 찌를 수면과 같이하시면 일반 우리가알고있는 채비와 같읍니다.
당연 일반떡밥낚시나 예민한채비이구요. 활성도가 조은시기엔 별상관없지만 예민한 11월~2월까지는...
그리고 내림대물이란 붕어들이 이물감없이 자연스럽게 입질을 유도하는것이 아닙니까?
윗글데로(수면위로 케미만보이게찌맞춤하고. 스토퍼 고정하고 (고리봉돌역활) 유동이없음.옥수수(먹이) 달고 찌를 수면과 같이하
시면. 대물내림의 기본적인 의미(붕어들이 이물감을 못느낀다)를 잃어 버리지않을까요!
대물내림이 좋은 하나의 장르로 남기 원하구요.
만능 낚시처럼 포장은 그만하시길 바랍니다.
월척캠페인: 오분만 청소 합시다
유동홀더 10cm정도의 유격을주고 찌 부력은 케미꽂이까지 맞추어서요.(유동홀더를 멈추지않았습니다)
입질형태...2치에서부터7치까지 멋지게 올려줍니다......
찌부력을 5목정도에 맞추시면 미끼가 바닥에 살짝이 닿고 부력을...
케미까지 맞추시면 유동홀더가 바닥에살짜기 닿아있는걸로 압니다.
놀림낚시님!
제말이 맞는건가요?ㅎㅎㅎ
윗글의 뜻을 잘이해하시지 못한것 같군요. 놀림낚시님의 글중에..
"유동홀더를 멈추시고 " 아시겠죠! ^^
그리고 중독자님의 글중에.. "부력을 케미까지 맞추시면 유동홀더가 바닥에살짜기 닿아있는걸로 압니다"
저는 그반대라고생각합니다. 잘생각 해보시면알겁니다.
부력을 케미까지 맞추시면 유동홀더가 기존5목맞춤보다 수면쪽으로 띄우는쪽입니다.
절대 태클은 아니구요. 아마제말이맞을 겁니다.
월척캠페인: 오분만 청소 합시다
안녕하세요?
본문을 이해를 못한게아니라
저의 경험을 말한것뿐입니다.
그냥 님의 생각만 올리시는게 어떨지요? 조금 아쉽네요^^
남을 지적한다는게 좀...거시기 합니다.
대물 내림낚시에 조금이나마 보템이될까싶어서...
다시한번더 죄송하단 말씀 드립니다.
조은 하루되시구요! ^^
월척캠페인: 오분만 청소 합시다
단순한 고리봉돌 역활만 합니다
조과는 탁월 합니다
모두들 잘 알겠지만 찌를 올리는 올림 낚시의 원리는 봉돌이 들리면서 찌가 오르는 것이고, 내림낚시(슬럼프 낚시)나 중층낚시의 원리는 봉돌이 떠있다가 붕어가 바늘을 흡입하면 봉돌이 아래로 움직이며 찌가 내려가는 것인데....
즉, 찌를 올린다는 이야기는 봉돌이든 편납이든 바닥에 안착시키는 형태면 찌를 올릴것이고 안착이 안되도(목줄이 많이 휘어있을때) 거의 안착된 형태를 띄어서 붕어가 미끼를 흡입해도 봉돌에 영향을 주지 않고 있다가 봉돌을 위로 들어올려주면 그것이 찌를 올리게 되는것이라 사려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