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조우들과 함께 반주하면서 배스와 블루길얘기하는데
배스와 함께 블루길을 먹이로 저수지에 함께 넣어준다는 화제를 가지고 한참 얘기를 했어요
전북 진안 산중턱에 있는저수지에 안보이던 블루길이 보여서....
예전에 제가 여기에 배스 화두가될때 올린사진이지만
배스와 함께 블루길을 합사 방생한다는 말에 너무 가슴이 아파오더군요
제가 요즘 배스사냥을 잘안하지만 한번씩하다보면
지금도 배스가 포란하고있는 모습을 종종봄니다.
제가 볼때 먹이부족으로 영양분을 충분히 섭취하지 못해서 그런것 같아요
그리고 조우중 한분이 배스가 들어가야 잡어들 성화가 덜하다고 하는데 물론 감솔지나 서산권의 대형 수로등에는 살치가 우세하니
다르다고 설득하였나 ... 본인은 배스 블루길 방생 안했다고 우겨데더군요 ㅋㅋ
현재 배스의 서식밀도는 줄어들고있는게 설입니다.
무슨 카오스 이론인데 공식현상(지들끼리 잡아먹는 현상)일어나고 있다고들 합니다.
잡아죽여도 죽여도 절대 퇴치할수없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유트브에 catch and cook이라는 개인방송이 있어서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화제에 대하여 겪하게 토론하여봤지만 결국은 자연은 자연에게 맡겨봐야지 않겠나 싶습니다.
1.더이상 배스블루길을 없는곳에 방생하지 않았음 좋겠고
2.설사 방생된곳에서 잡으면 패데기치고 던져서 냄새 안나게 했줬음 합니다.
1.어자원의...
2.두 번째가...
3.외래어종...
4.잡거나 낚은 즉시 없애야합니다.
한창 배스 루어 할때보면 대청댐이나 보은 동정지같은 유명한곳 배스들 보면 50%넘게 바늘 찔린 자국이 있더군요.
잡은 녀석들만 이라도 잘처리 한다면 토종 개체수를 조금이라도 늘릴수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