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비를 해볼려고 사이트에 나온데로 채비법대로 해보고 미끼(옥수수)달아서 수조에 확인을 해보았으나...잉...옥수수가 바닥에 안닿고 붕떠서 잇습니다.20센티 가량...저푼의 내림찌로 해봤구요.목줄 채비는 바늘달린 목줄30했구요.안내봉돌달리는 목줄 30+찌탑길이 8자도래달고 찌고무꼽고 안내봉돌 달고 요렇게 맞추었고요,찌맞춤이 지대로 된지 모르겠는데 안내병 봉돌빼고 수조에 넣어서 일단 바늘을 바닥에 안닿게 하고 나서 찌탑에 반마디맞추고나서 미끼 옥시를 달고 찌탑한마디 내놓아 봤는데 미끼가 붕떠있어요 뭐가 잘못된건지 모르겟네요 ㅜㅜ 고수님들 채비법 뭐가 잘못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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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바늘로 우선 찌 맞춤 하시구요.....찌 맞춤한 만큼 내 놓고 낚시 하시면 됩니다.
단차가 큰관계로(바늘과 안내병사이의 단차 -> 찌톱만큼) 찌 놀림의 폭이 상당히 큽니다.
그냥 외바늘 채비하고 안내병목줄만 따로 달아서 해보세요.
찌 놀림이 틀립니다.
제 경험으로는 두바늘 단차에 의해 찌놀림과 챔질 타이밍이 모두 틀린거 같습니다.
서두없이 적어서 도움이 되실런지..^^
현장에서 안내병달고 2마디 정도 나오게 낚시하시면 됩니다.
집에서 대충 맞추시고 현장가서 다시 찌 맞춤하시는게 정확한 찌 맞춤이 됩니다.
그리고 안내병의 사선입수를 막아야 중후한 찌올림을 볼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