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대물낚시 했는데 옥내림으로 바꿨네요 근데 옥내림을 하는 이유가 궁금하네요. 저 같은경우는 디스크로 인한
오른팔 장애로 욕심을 내려놓고 제 타입에 맞추다보니 옥내림을 하게되었는데 님은 어떤 이유로 하실렵니까?
낚시는 제 개인적으로는 사냥의 일종이라고 봅니다. 특히 대물낚시의 경우는 더욱 강한 사냥이죠. 개인적인 기록갱신이나
대물에 대한 욕구를 조금 내려놓으셔야만 편안한 낚시가 가능하다 생각하는데 그게 저한텐 옥내림낚시 였습니다.
옥내림은 일단 대물과 달리 낚시대를 줄이세요. 그리고 대물에 대한 욕심을 버리세요. 그러면서도 채비는 스스로가 만드는
습관을 길러야 합니다. 즉 초심으로 돌아가서 낚시 그 자체를 즐기며 과학적으로 입증된 올림낚시가 아닌 생태학적으로 입증된
빨림낚시를 즐기는 것이며 올림낚시보다 욕심을 내려 놓다보니 조금 여유를 가지고 즐낚을 할 수있습니다. 가는 원줄, 긴목줄, 잦은 채비엉킴, 수온이나 유속에 따른 채비변형 및 손실 등 매우 귀찮은 낚시유형입니다. 낚시의 도는 잘모르지만 낚시유형의 선택은
개개인의 몫이겠지요. 채비보다 먼저 스스로 왜 낚시를 하는가? 가 더 중요치 않나 생각합니다.
오른팔 장애로 욕심을 내려놓고 제 타입에 맞추다보니 옥내림을 하게되었는데 님은 어떤 이유로 하실렵니까?
낚시는 제 개인적으로는 사냥의 일종이라고 봅니다. 특히 대물낚시의 경우는 더욱 강한 사냥이죠. 개인적인 기록갱신이나
대물에 대한 욕구를 조금 내려놓으셔야만 편안한 낚시가 가능하다 생각하는데 그게 저한텐 옥내림낚시 였습니다.
옥내림은 일단 대물과 달리 낚시대를 줄이세요. 그리고 대물에 대한 욕심을 버리세요. 그러면서도 채비는 스스로가 만드는
습관을 길러야 합니다. 즉 초심으로 돌아가서 낚시 그 자체를 즐기며 과학적으로 입증된 올림낚시가 아닌 생태학적으로 입증된
빨림낚시를 즐기는 것이며 올림낚시보다 욕심을 내려 놓다보니 조금 여유를 가지고 즐낚을 할 수있습니다. 가는 원줄, 긴목줄, 잦은 채비엉킴, 수온이나 유속에 따른 채비변형 및 손실 등 매우 귀찮은 낚시유형입니다. 낚시의 도는 잘모르지만 낚시유형의 선택은
개개인의 몫이겠지요. 채비보다 먼저 스스로 왜 낚시를 하는가? 가 더 중요치 않나 생각합니다.
대물낚시에 비해서 잦은 손맛을 볼수가 있읍니다. 물론 대물 확률을 줄어들지만 그래도 간간히 월척을 볼수가 있읍니다.
빠른 입질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