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얼음낚시에 푹빠져 있는데 수심이 3미터 정도되는 내가지에 내일 가려고 합니다.
지내림 두바늘이 좋은지 아님 외바늘이 좋은지 경험 많으신 조사님들의 의견 들어봅니다.
바닦낚시를 계속하다보니 이번에 가능하다면 5대모두 지내림을 도전 하려 합니다.
가능하다면 꿀팁 부탁합니다.
저도 바닦낚시 옥내림 지내림 다하는데 ..,
여느님들 그냥 바닦낚시나 하라고 하는등 그런 답변이나 비꼬는 글은 자제 해주십시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참고로 9푼에서 12푼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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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구녕파러 주 2회정도 나가는데
말풀이 올라오는 저수지라면 덧바늘 추천드리고 싶네요.
바늘이 하나있는거랑 봉돌위에 하나더 있는게 입질이 빠르더군요.
많은 도움드리지못해 죄송합니다.
고수님들이 뒤에 많이 오셔서 좋은말씀 많이 해 주시리라 생각되네요.
얼음 밤 텐트낚시를 많이 했었습니다.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당시 수심 3-4m권에서
글루텐과 지렁이로 짝밥으로 내림을 하곤 했었습니다..
3ㅡ4미터라 한번 해보려 합니다.
두바늘은 나오다 걸릴까봐 외바늘 하려는데 경험있는 조사님 답변좀 부탁합니다
저도 지내림으로 외바늘보다 훨씬좋은조황 나와주었구요~~
일단 내림도 얼음구멍에 찌를 넣어야하기에 줄잡이하면 편하시구요~~
어차피 내림이라면 수초가없는 맹탕쪽이기에 추천해봅니다.
수심이 3~4 미터권의 깊은수심이면 찌맞춤의 목수보다 두세목정도 더내놓고 사용하시면 안정적으로 운영가능하실듯합니다.
낚시라는것이 개인취향이고 포인트나 상황에 따라서 틀리겟지만 비슷한조건의 얼음낚시라면 지내림 추천해봅니다.
안출즐낚하세요^^
바닥 지저분하면 쌍바늘... 햐... 한숨부터 나오네요.
옥내림채비 그대로 하더라도 외바늘 바닥보다는 조과가 좋죠^^
내가지에서 지내림으로 26마리 잡고 대박 났습니다.
지내림...올림 다해봤는데 ,..지내림이 월등하게 짱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