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에 다시 도전해볼게..
추는 유동추로 바꿀꺼고..
찌는 6푼짜리 무분해주신게 있어서 그걸로하고
원줄은 3호 그대로... 목줄은 예전부터 있던 1호가 있는데
세미줄로 알고있는데.. 아니면 모노.. 이걸로하고
찌맞춤은 집에서 수조로 목줄,바늘2개,주감케미 혹은 야간캐미등 다 적용하고 찌톱 1마디로 맞춰서
현장 가서 바로 2~3톱 내놓고 낚시하면 될까요?
찌맞춤이 무바늘 찌맞춤, 케미 미적용찌맞춤 등등 너무 많아서 그냥 간단하게 모두 적용한 찌맞춤으로 하는게
무난하지 않을까 싶어서요
원줄을 잠그서 현장에서 다시하세요
3목이 어려우면 2목 맞춤하세요
1목 맞춤 찌놀림 입질오면 조금 상승하였다가 가져감
바닥이 지져분하면 그냥 끝남
옥수수미끼 바늘에 끼우면 체크해보면 두바늘 다 바닥에 밀착
백초찌 찌 맞춤
3목 맞춤 아랫바늘입질시 80%로 내림발생 위바늘 공략 올림이 많이 발생함
지져분한 바닥은 아래바늘입질시 6:4정도로 내림발생
옥수수미끼 바늘에 끼우면 아랫바늘만 바닥에 밀착 위바늘은 떠있음
황도윤님 옥내림채비
찌 맞춤은 현장에 가셔서 맞추시기를 바람니다.
제가 생각하는 옥내림 채비의 기본은....
원줄: 나일론 2호~3호
목줄: 나일론 1호~2호(25cm/35cm)
유동이 되는 봉돌.
저부력의 막대형찌 (4푼~6푼)
바늘: 붕어바늘 6~7호
찌맞춤: 현장을 기준으로 하고 케미, 양바늘 모든 채비를 채결한 후 찌톱 3목.
옥수수 2알을 달았을 때 무거운 수평찌맞춤 표현.
원줄과 목줄의 발란스는 원줄 -1호정도가 목줄로 보시면 됩니다.
자신의 낚시대가 연질성향이고 낚시포인트가 완전 맹탕일 경우, 원줄 2호, 목줄 1호도 가능합니다만....
혹시나 모를 대물이 입질할 경우 조금 약할 수 있습니다.
글쓴이님께서 사용하시는 낚시대가 경질성향이라면 원줄3호에 목줄1호면....
목줄이 잘 터질 수 있습니다.
찌맞춤은 현장에 가셔서 원줄을 가능한 수면아래로 다 담군것을 기준으로 케미와 바늘 모두 달고 찌톱 3목 내외로 맞추시고......
옥수수 2알을 달아 무거운 수평찌맞춤이 되는지 확인합니다.
이 과정이 끝나면, 옥수수(또는 지우개)를 달고 수심을 측정하시면 되는데....
계곡지같은 마사형태의 깨끗한 바닥이 아니라면 한번에 수심측정이 쉽지 않습니다.
1차로 대략적인 수심을 찾는데 찌톱의 목내림만 확인 가능한 높이, 5목~7목정도의 찌멈춤 고무위치를 찾으시고....
시간이 지나면서 생기는 찌탑 목수의 변화를 관찰하면서 원하시는 목수가 될때까지 몇번의 시행착오를 거치셔야 합니다.
반드시 최초 찌맞춤을 한 목수보다 많이 내놓고 하시고 내 채비가 정확히 바닥을 찍어 슬로프가 되었는지....
아니면 중간에 어떤 이물에 걸려서 정확히 바닥을 못찍고 있는지 확인하는 과정이 필수 입니다.
기본적으로 3목에 찌맞춤을 하셨다면 긴목줄의 슬로프 형태가....
3목 이상(4목, 5목, 6목, 7목...몸통)으로 내놓고 낚시하시면 슬로프가 많이 진다고 보시면 되고요....
3목 이하(3목, 2목, 1목)으로 내놓고 낚시하시면 슬로프가 적어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6푼 부력의 찌라면 가급적 앞치기가 아닌 휘둘려 스윙을 하시는게 원줄을 가급적 직선으로 입수시킬수 있습니다.
두분 글보니까 최소 2목은 돼야 확실한 찌내림을 본다고 하시는거 같네요.. 맞죠?
그리고 고무든 달아서 수심측정을 거의모든분이 하라고 하시는거보면 민바닥과 수몰수초지대 찾아서
확인한 실제 수심과 내 찌맞춤의 수심을 확인하라고 하시는 의도 같은데.. 제 생각이 맞나요?
그로 어제 채비하다보니 목줄 1호가 아니고 1.5호 적혀있더라구요 ㅋㅋㅋ
바늘은 5호.. 5호도 커보여서 5호 샀는데 ㅠㅠ
이름이 잘생각은 안나는데 z311 동일부력이라면서 나왔던 주간케미를 쓰는데
바닥올림 낚시할떄는 이 주간케미와 야간케미의 무게 차이를 잘 몰랐어요
근데 어제 수조에서 찌맞춤하는데 보니까 무게차이가 3목 차이정도 나는거같더라구요?
야간케미는 편한케미? 그거쓰는데.. 슬림한거? 요
크기부터 비교했을떄 이게 동일 부력?무게? 라는게 설마 혹시나했는데.. 차이가 많이나네요
어제 적지않게 실망.. 허탈.. 짜증.. 뭐 그렇네요 ㅠㅠ
제가쓰는 야간케미(배터리포함) 무게와 거의 비슷한 주간케미는 없을까요?
원줄3호
목줄1.5호
원줄에 유동추로 교환
찌맞춤은 집에서 1목으로 해갔다가 현장에서 와샤 하나뺴고 3,4목정도?또
실제 낚시는 몸통 나오기 직전에 두고.. 탑이 좀 짧은거같아서요
첫입질 진짜 시원하게 빨려들어갔습니다
새벽이 될수록 씨알은 굵어지고 거의 한탑 남겨두고 찌가 내려가네요
월척급도 잡구요
저녁9시부터 아침6시까지 8마리 잡은거같네요
점심때 어탕 해먹었습니다 ㅋㅋㅋㅋ
결론은 확실이 찌맞춤 한탑보다 2탑 이상은 돼야 찌놀림은 시원해지는게 맞나봐요
그리고 바닥에 마름? 풀끄댕이들..? 미역? 같은게 있으면 본신으로는 잘 안가더라구요
아 옥수수 안하고 글루텐으로 했네요
붕어 5호바늘도 작은느낌이 들긴했네요;;; 5호 겁나많이샀는데 ㅡㅡ;;;
윗두분 지식 감사합니다 많이 배웠습니다!
저는 동일한 무게로 맞춰서 사용중이에요
보니까 0.24그램 짜리 야간(배터리포함)케미,주간케미 있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