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월척 고수님들..
작년에 낚시접을라고 장비 다 없애고 있다가 또 물가 생각에 다시 이것저것 사면서 준비하는 조력만 오래된 사람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옥내림을 전부터 하고 있었는데요..
옥내림에서 목줄 꼬임은 어쩔수 없이 감안해야하지만
조금 꼬임이 덜 한 목줄이 있을까요?
고수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항상 안출하시길..
안녕하세요..월척 고수님들..
작년에 낚시접을라고 장비 다 없애고 있다가 또 물가 생각에 다시 이것저것 사면서 준비하는 조력만 오래된 사람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옥내림을 전부터 하고 있었는데요..
옥내림에서 목줄 꼬임은 어쩔수 없이 감안해야하지만
조금 꼬임이 덜 한 목줄이 있을까요?
고수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항상 안출하시길..
참고로 제 경우 1.75호에 고무오링에 장착하여 사용합니다.
2. 찌멈춤고무 삽입 방법
3. 각종 매듭법(갠적으로 추천)
4. 벌림고무 사용(인터넷 판매중)
안출하세요 ~~
낚시인이 3목에 찌맞춤을 했다고 봤을때 목줄이 카본 또는 바늘이 한호수만 커져도 목수가 달라집니다.
그래서 가능한 나일론사로 원줄과 목줄을 셋팅하는게 맞을것 같습니다.
목줄꼬임은 어쩔 수 없습니다.
하지만 조금 완화시키는 방법은 있습니다.
1. 찌멈춤고무 2개를 사용하여 벌린다.
2. 가는 튜브를 사용하여 벌린다.
3. 삼각도래를 사용한다.
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원천적으로 목줄이 꼬이는 이유는 챔질을 할때 회전도래가 수압에 의해 회전하여 목줄이 꼬이는 겁니다.
이는 바다낚시를 하다보면 쉽게 확인이 가능합니다.
그렇게 때문에 원줄에 매는 회전 도래(스냅도래 사용) 외에 극소형 회전도래 2개를 목줄에 각각 결착시키면 2개의 목줄이 서로 꼬이는것이 조금 완화됩니다.
챔질을 하면 각각의 도래들이 회전을 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러한 극소형 도래 2개를 사용하면 목줄의 호수를 각각 다르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즉 짧은 목줄은 2호, 긴목줄은 1.75호......
이렇게 사용하면 목줄 꼬임이 조금 완화됩니다.
외바늘, 바닥낚시로 채비변화를 주고 싶으시면 긴목줄은 빼내고, 큰 도래 또는 고리형 분할봉돌을 채우시면 되구요.
이렇게 사용한지 3년째입니다. ^^
아직까지는 괜찮은 것 같습니다.
찌 멈춤 고무는 소용이 없습니다
물론 카본사의 경우이고 저는 1호 목줄 사용합니다.
원래 바다 낚시에 바위등에 쓸림에 강한 줄로 많이 사용한다는데 0.1 mm, 110m 짜리 사서 아직도
쓰고 있습니다.
단사는 아니고 합사줄인데 뻣뻣해서 꼬임이 적고 신축성이 없기 때문에 Curl 현상은 전혀 없습니다.
단지 가격이 2만6천인가로 좀 비싼편인데 한번 사면 5년 이상은 충분히 쓸수 있습니다.
바다 찌낚시를 더 많이 하기에 가성비 목줄 ...썬라인 베이직fc. 조무사 프릭스 많이 사용해 봤고, 지금도 보관중이지만, 도레이에서 나온 "런건"이 제일 좋았습니다.(물론 위에 제품들은 루어용 카본라인이며 그 중에 좋다는...)
목줄 소비가 많은 옥내림 목줄로 런건 5lb, 6lb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