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줄이 잘 가라앉고, 파마현상등이 잘 안생긴다는것 외에는 장점이 별로 없습니다.
강도도 요즘 모노줄이 잘 나와줘서그런지, 별반 차이는 없다고 보고요..
(강도때문에 카본줄을 쓰시려고한다면, 차라리 모노줄을 다소 굵게 쓰시는게 훨씬 좋습니다.)
그리고 카본줄 사용시의 가장 큰 단점은 카본줄의 무게로 인해서 찌맞춤이 그만큼 가벼워지게되고,
가벼워진 찌맞춤만큼 붕어는 이물감을 더 느끼게 된다는 것입니다.
카본줄 무게까지 감안해서 찌맞춤을 했는데, 어떻게 붕어가 이물감을 더 느끼느냐고 의아해하실분도 있을것 같은데요.
카본줄이 서서히 쳐지면서 채비가 눌러지며 찌톱이 가라앉는것을 편납을 좀더 깍아서 어느정도 조절을 했다고 보면,
붕어가 입질시 찌톱이 하강하게될때, 무게를 가진 카본줄이 함께 내려가주는것이 아니기때문에 붕어는 찌맞춤시 깍아진
편납 무게만큼 마이너스 부력으로인한 이물감이 더 커지게되는 것입니다.
쉽게 말씀드리면..카본줄 무게만큼의 편납을 찌에감고 채비에 부담을 주지않는 플로팅타입의 라인으로 채비를 했다면,
찌맞춤은 카본줄을 사용했을때와 똑같지만, 실제 입질시에 편납이 찌와함께 가라앉아주기 때문에 추가적인 이물감이 없는 반면,
카본줄은 그져 축~쳐져서 서서히 무게감으로 작용을 할뿐, 실제 입질을 해서 찌내림이 나타날때에는 그냥 쳐진상태 그대로 줄이
유지가되기때문에 그만큼 더 찌자체에는 마이너스부력이 더 있는 상태가되는 것입니다.
일반 모노줄도 무게를 어느정도는 가지기 때문에, 수조맞춤을 하고 현장에 나가보면 실제 찌맞춤이 2~3목 정도는 우습게 더 무거워지게됩니다.
저수지 물의 탁도, 비중등..여러가지 원인으로인해 무거워지기도하지만..가장큰 원인은 원줄무게라고 보시면 됩니다.
저도 카본 줄 의 무게까지 계산하여 찌 맞춤하면 같은 조건인 줄 알았는데..
아라미스님의 상세한 설명 덕 에 차이가 있음을 알았습니다..
위에 아라미스님의 설명을 반복하자면,찌맞춤을 같은 3목으로 맞추더라도
카본 줄로 맞췄을 때 엔 모노 줄 로 맞췄을 때 보다 편납을 줄 무게만큼
더 잘라내야 하기 때문에 그 만큼 찌 가 가벼워져서 부력이 커 지겠죠~
끌고내려가는 내림입질엔 많아진 부력만큼 붕어가 부담(이물감)을 느끼기 때문에
찌부력을 최소한으로 줄여줘야 하는 옥내림에서는 카본 줄 이 둔 하기에 모노 줄 이 유리하다는거죠..
전체 목줄길이는 57~69cm 정도.
바늘은 붕어바늘 6호가 제일 좋습니다.
처음부터 편법은...ㅎㅎ
모노 사용하시고요..
예민한 낙시를 많이 하신 분이신가요?..
그러면 카본사로도 .. 극복 할수는 있읍니다만..
해 보신 분이라면 더더욱 카본사를 사용하지 않읍니다.
목줄길이는 보통 짧은줄25cm 긴줄35cm로 많이들 하시구요
바늘은 다나고6호가 기본입니다
뭐 저는 줄길이,바늘 다르게 사용하기는 하지만요^^
목줄길이는 30센타 이상 이면 좋구요 ㅎㅎ
전 윈줄 바다줄3호 목줄2호 사용합니다 손님고기가
있어서 ㅋㅋ
원줄이 잘 가라앉고, 파마현상등이 잘 안생긴다는것 외에는 장점이 별로 없습니다.
강도도 요즘 모노줄이 잘 나와줘서그런지, 별반 차이는 없다고 보고요..
(강도때문에 카본줄을 쓰시려고한다면, 차라리 모노줄을 다소 굵게 쓰시는게 훨씬 좋습니다.)
그리고 카본줄 사용시의 가장 큰 단점은 카본줄의 무게로 인해서 찌맞춤이 그만큼 가벼워지게되고,
가벼워진 찌맞춤만큼 붕어는 이물감을 더 느끼게 된다는 것입니다.
카본줄 무게까지 감안해서 찌맞춤을 했는데, 어떻게 붕어가 이물감을 더 느끼느냐고 의아해하실분도 있을것 같은데요.
카본줄이 서서히 쳐지면서 채비가 눌러지며 찌톱이 가라앉는것을 편납을 좀더 깍아서 어느정도 조절을 했다고 보면,
붕어가 입질시 찌톱이 하강하게될때, 무게를 가진 카본줄이 함께 내려가주는것이 아니기때문에 붕어는 찌맞춤시 깍아진
편납 무게만큼 마이너스 부력으로인한 이물감이 더 커지게되는 것입니다.
쉽게 말씀드리면..카본줄 무게만큼의 편납을 찌에감고 채비에 부담을 주지않는 플로팅타입의 라인으로 채비를 했다면,
찌맞춤은 카본줄을 사용했을때와 똑같지만, 실제 입질시에 편납이 찌와함께 가라앉아주기 때문에 추가적인 이물감이 없는 반면,
카본줄은 그져 축~쳐져서 서서히 무게감으로 작용을 할뿐, 실제 입질을 해서 찌내림이 나타날때에는 그냥 쳐진상태 그대로 줄이
유지가되기때문에 그만큼 더 찌자체에는 마이너스부력이 더 있는 상태가되는 것입니다.
일반 모노줄도 무게를 어느정도는 가지기 때문에, 수조맞춤을 하고 현장에 나가보면 실제 찌맞춤이 2~3목 정도는 우습게 더 무거워지게됩니다.
저수지 물의 탁도, 비중등..여러가지 원인으로인해 무거워지기도하지만..가장큰 원인은 원줄무게라고 보시면 됩니다.
설명드린것 처럼, 카본줄은 내림보다는 올림낚시에 더 적합한 채비라고 보시면 됩니다.
쉽게 설명을 드린다는게..어찌 더 어려워진듯합니다...ㅜㅜ
아라미스님의 상세한 설명 덕 에 차이가 있음을 알았습니다..
위에 아라미스님의 설명을 반복하자면,찌맞춤을 같은 3목으로 맞추더라도
카본 줄로 맞췄을 때 엔 모노 줄 로 맞췄을 때 보다 편납을 줄 무게만큼
더 잘라내야 하기 때문에 그 만큼 찌 가 가벼워져서 부력이 커 지겠죠~
끌고내려가는 내림입질엔 많아진 부력만큼 붕어가 부담(이물감)을 느끼기 때문에
찌부력을 최소한으로 줄여줘야 하는 옥내림에서는 카본 줄 이 둔 하기에 모노 줄 이 유리하다는거죠..
세상에 안될게 어디있겠습니까...!!
카본줄로 시도 해보시고..
글 한번 올려주세요...
카본사로도 월척, 4짜 다 가능합니다..
카본을 쓰시면 줄에탄성이적고 무거워 이런현상이 생깁니다
1. 강한챔질시 줄이 터짐
2. 줄에 무게로 인한 찌의 이중입수가 있을수 있음
3. 줄처짐으로 인해 찌가 앞으로 딸려오는 현상이 있을수 있음
목줄단자는 아시다 싶이 위에 분들 처럼 쓰시면 되고요 짧게 줄때도 있고 더길게 줄때도 있습니다만 .. 정석을 먼저 아시고 참고 하시는게 올을것 같습니다 .. 모노줄을 쓰고 줄꼬임 파마 현상이 많이 생기면 목줄을 카본으로 주셔도 되고요
바늘은 붕어 바늘 5,6,7 까지 쓰니 평균 붕어 바늘 6호 정도를쓰며 뱅에돔 1호 감성돔 1호 바늘도 씁니다
장대를 반으로 나눠서 채비를 절반씩 해보고 나에게 맞는 것을 찾아보는 방법도 있겠네요 ...
카본줄을 못쓰는것은 아니며 그에 대한 위에분들에 말씀처럼 참고 지식이 따라야 하겠지요 ^^
4. 마이너스 부력으로 찌맞춤을 할시 찌부력을 조젛 하기가 힘듬
(위에 분들 말씀처럼 장단점은 있습니다 이런 글들을 읽어 보시고 참고는 하시되 직접 써보고 느끼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
목줄은 35cm
바늘은 6호 또는 8호까지 씁니다.
처음부터 변형은 혼돈만 주고 시행착오를 격습니다.
조력이 쌓이다보면 저절로 내게 맞도록 변형이 됩니다.
목줄길이는 길게 쓰면 이물감은 덜하나 잘 꼬이고 짧게 쓰면 그 반대입니다.
저는 경험상 긴거30, 짧은거20 셋팅해서 씁니다.
조우회 초입생이 금년에 통산1등 했지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