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돌 무게가 1.3g 이라고 가정할 때,
1. 원봉돌 1.3g
2. 본봉돌 1.1g + 합사 기둥줄 + 스위벨 0.2g
요즘같은 엄한기에 위의 1,2번 채비중 어떤게 입질표현이 좋을까요?
저는 하우스에서 2번 분할봉돌 채비를 하고 있는데요, 조과는 만족하지만
1번 채비에 대한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참고로 제 채비는
= 낚시대 13척,
= 원줄 0.8호-고정 편납홀더-데크론2호합사20cm-스위벨0.2g-목줄 모노0.4호 30/33cm-오너액트5호바늘
= 짧은바늘 : 아쿠아블루, 긴바늘 : 쵸코흔들이
항상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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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부력에 목줄이 30cm이상 이니
이물감도 그이 없고 붕어들이 훅 빠라도
모르지 싶어요. 채비대로 따지면 분할이 더 예민하지 싶습니다.
떠있는 채비 이므로 분할 봉돌은 의미 없다고 생각합니다
채비는 간결 할수록 좋다고 생각하는 1인 입니다
채비자체가 초기입질에는 봉돌부하를 최소한으로 받게 하기 위한 채비입니다.
그래서 윗분들 말씀들처럼 분할을 하나 안하나 크게 동기를 부여할 만한 이유가 없습니다.
굳이 분할해봐야 중간목줄 길이 만큼 최소공략수심만 더 깊어질 뿐이죠.
굳이 채비에 최선을 다하고자 하신다면, 바늘을 입에 물고 끌고 들어갈때는 찌부력 전체를 입에물고 끌고 가는것이기 때문에
사용하시는 찌의 부력을 최소한으로 하시는게 더 나을겁니다.
올림채비으로 변화를 주기위한 채비 같으신데..
제생각이 맞다면..
지금시기에는
2번 채비로 걍 하심이 좋은듯 하네요,
그래두 1번 채비를 하실라면,
목줄을 짧게 줄여주심이 좋을 뜻 하네요
부력이 좀 있는찌 사용시 편납홀더에 편납이 뭉툭할정도로 많이감기는걸
나눠주는용도.
그리고 아래봉돌을 아주 가볍게해서 바늘이랑 떡밥이 조금 천천히 떨어지게 해볼요량으로 사용했던적이 있습니다.
입질표현의 차이까지 느끼지는 못했구요.(.고수가 아니어서 ..?!!^^)
내림은 찌의 부력을 붕어 입질 시에 끌고 내려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림찌는 일반적으로 저부력찌를 사용합니다.
고부력의 찌보다는 저부력의 찌가 더 유리합니다.
캐스팅에 문제가 없다면 저부력찌가 더 좋겠지요
내림은 스웨빌 채비가 필요없읍니다.
동절기 하우스 내림은 2푼 내외의 찌가 좋을 것 같습니다.
1푼은 0.375그램입니다.